경북도, 싱가포르서 관광·문화 한류 홍보
2022.11
23
뉴스관리팀장
0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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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싱가포르에 관광·문화 분야의 한류 바람을 불어 넣었다.
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달희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대표단은 지난 20일 싱가포르에서 수출협력협약체결, 경북관광홍보설명회, 싱가포르여행자협회화의 상호협력체결, 11개 그룹 호텔총지배인과의 간담회, 현지 호텔 및 관광시절 벤치마킹 등 다양한 일정을 가졌다.
먼저, 이 부지사 일행은 세계한인무역회 싱가포르지회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MOU) 협약식을 가졌다. 양 기간은 경제, 문화, 관광, 체육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후 마리나베이 호텔에서 2022 경북관광홍보행사를 열고 현지 아웃바운드 여행사 대표 및 관계자 50여명을 초청해 경북 우수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동영상 시청, 프리젠테이션 행사도 가졌다.
이날 관광설명회에서는 경북 대표 관광도시와 연계한 관광상품을 소개했다.
이 행사에서 스티븐 러(Steven Ler) 싱가포르여행자협회장과 교류활성화,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객 유치 등을 골자로 하는 협약도 체결했다.
또 11개 그룹의 호텔총지배인들과의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 이후 양 지역 간의 관광객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상호협력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앞으로 아시아태평양회의의 경주유치를 위한 호텔 및 관관시절을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동남아에 불고 있는 한류로 한국제품에 대한 호응도가 높고 K-드라마, K-Foods, K-Pops 등 다양한 한류상품과 연계한 관광상품을 적극 발굴해 경북을 통해 동남아를 연결하는 새로운 관광자원을 구축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달희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대표단은 지난 20일 싱가포르에서 수출협력협약체결, 경북관광홍보설명회, 싱가포르여행자협회화의 상호협력체결, 11개 그룹 호텔총지배인과의 간담회, 현지 호텔 및 관광시절 벤치마킹 등 다양한 일정을 가졌다.
먼저, 이 부지사 일행은 세계한인무역회 싱가포르지회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MOU) 협약식을 가졌다. 양 기간은 경제, 문화, 관광, 체육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후 마리나베이 호텔에서 2022 경북관광홍보행사를 열고 현지 아웃바운드 여행사 대표 및 관계자 50여명을 초청해 경북 우수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동영상 시청, 프리젠테이션 행사도 가졌다.
이날 관광설명회에서는 경북 대표 관광도시와 연계한 관광상품을 소개했다.
이 행사에서 스티븐 러(Steven Ler) 싱가포르여행자협회장과 교류활성화,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객 유치 등을 골자로 하는 협약도 체결했다.
또 11개 그룹의 호텔총지배인들과의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 이후 양 지역 간의 관광객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상호협력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앞으로 아시아태평양회의의 경주유치를 위한 호텔 및 관관시절을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동남아에 불고 있는 한류로 한국제품에 대한 호응도가 높고 K-드라마, K-Foods, K-Pops 등 다양한 한류상품과 연계한 관광상품을 적극 발굴해 경북을 통해 동남아를 연결하는 새로운 관광자원을 구축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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