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7일 선거 운동 중 음료테러를 당했다고 주장한 개혁신당 정이한 당시 부산시장 후보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후 병원으로 옮겨져 정밀검사를 받고 있다. photo 개혁신당 정이한 부산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지난 6·3 지방선거 때 \'피습 자작극\'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정이한 전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가 고교 시절에도 출석·학적 관련 논란에 휩싸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의 한 사학재단 이사장을 지낸 부친의 후광 아래 사실상 학교에 다니지 않고도 학교생활기록부가 정상 출석으로 조작됐다는 의혹이다.앞서 주간조선은 정이한 전 후보가 6·3 지방선거운동 도중 음료테러를 당했다는 주장이 후보 측이 꾸민 자작극이었다는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지난 6월 17일 온라인판으로 단독 보도한 바 있다.정이한 전 후보의 부친 정모씨는 부산 의료계와 교육계에 두루 영향력을 행사해 온 인물이다. 부산대 의대 출신으로 1994년 부산진구 부전동에 자신의 이름을 딴 안과를 개원한 뒤 2010년 7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을 설립, 재활요양병원(500병상), 건강검진센터까지 거느린 지역 굴지의 병원그룹으로 키워냈다. 지난 4월 27일 부산 금정구에서 선거운동 중 지나가던 운전자가 차창 밖으로 던진 음료를 맞았다고 주장한 정이한 전 후보가 길바닥에 쓰러져 실려갔던 곳도 그의 부친이 운영 중인 병원 응급실이었다.정 전 후보의 부친 정씨는 의료계 활동에 그치지 않고 부산 YMCA 이사장, 비영리 의료봉사단체 \'그린닥터스\' 이사장 등을 역임하며 부산 지역 사회에서 폭넓은 영향력을 구축했다. 부산지역 의료계에서 영향력을 키운 정씨는 정치권에도 발을 들였다. 2008년 18대 총선에서 한나라당(국민의힘의 전신) 공천을 신청했다가 1차에서 탈락했고, 2012년 19대 총선에서는 부산진구갑 지역구에 공천을 재신청했으나 공천에서 배제되자 무소속 출마를 강행한 바 있다. 아들인 정이한 전 후보 역시 국민의힘 백종헌 의원(재선·부산 금정구) 보좌진으로 정치권에 발을 들였다.정이한, 부실 학적 논란 불거져주간조선 취재를 종합하면, 정 전 후보의 부친 정씨는 병원그룹을 일구기 전인 2006년, 부산의 사학법인인 브니엘학원(현 정선학원) 재단이사장직을 맡았다. 브니엘학원은 브니엘고·브니엘여고·브니엘예술중·브니엘예술고 등 4개교를 운영하는 부산의 사립 기독교학교 법인이다. 정씨가 이사장으로 있던 2006년 6월경, 아들 정이한 전 후보는 미국 데이비드 힉맨 고교에 재학하다 자신의 부친이 이사장으로 있던 브니엘고 3학년에 편입학했다.정작 편입학한 정씨는 1주일을 제외하고는 학교에 출석하지 않았다. 하지만 출석부에 이름조차 올리지 않은 상태였음에도 정씨의 학교생활기록부에는 수업일수 90일, 결석·지각·조퇴 전무로 기재돼 있었다. 당시 3학년 과목 담당 교사들이 정씨의 성적을 산출하는 것을 끝까지 거부했고, 결국 학교 측은 같은 해 12월 22일 정씨를 자퇴 처리했다. 그럼에도 이 고교의 2007년 졸업앨범에는 자퇴처리된 정씨의 사진이 실렸다.특히 정씨는 브니엘고에 학적을 두고 있던 2006년 9월부터 미국 웨이크포레스트대학에 재학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자퇴 전까지 이중학적을 보유했다는 의혹마저 제기됐다.결국 이 같은 의혹은 2008년 11월 한 언론 보도를 통해 공론화됐고, 부산시교육청은 감사에 착수해 학생부 허위기재에 관여한 정씨의 담임교사 강모씨를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 이후 강씨는 재판에 넘겨졌고, 부산지법은 "미국 대학에 다니고 있던 당시 재단 이사장의 아들(정이한)이 국내 고교 졸업 학적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기 위해 학교생활기록부를 거짓으로 기재했다"는 공소사실을 그대로 인정해 담임교사 강씨에게 징역 6월에 선고유예 판결을 내렸다. "나름 잘못을 뉘우치고 있고, 초범인 점과 20여년간 교사로 성실히 근무한 점을 참작했다"는 것이 법원 측이 밝힌 양형 이유였다.하지만 법원 판결 이후에도 해당 사안은 지속적으로 학교 안팎에서 문제가 됐고, 2008년에는 \'브니엘학원 정상화를 촉구하는 모임\'이 총동창회·학부모회·전교조 부산지부 등과 함께 시민 300여명의 서명을 받아 감사원에 국민감사를 청구하기도 했다. 당시 모임 측은 "이사장 아들을 위장 편입학시키고 불법적으로 졸업시키려 했다"며 "교육청이 두 차례 감사를 했음에도 솜방망이 징계로 끝냈다"고 비판했다.더욱이 눈길을 끄는 것은 논란이 제기된 상태에서도 교사 강씨가 브니엘예술중 교감으로 승진했고, 이후 브니엘고 교감까지 맡았다는 점이다. 강씨는 정이한 전 후보의 부친이 설립자인 비영리 의료봉사단체 \'그린닥터스\'의 이사를 겸하기도 했다. 정이한 전 후보의 부친 정씨는 지금도 그린닥터스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다.이준석 "부산 시민 여러분께 죄송"한편 부산 금정경찰서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허위사실공표·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선거 다음날인 6월 4일에 정 전 후보 캠프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국가정보원도 이 사건이 정치테러였을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별도 조사를 벌였다. 사건 당일 정 전 후보에게 음료를 투척한 인물은 평소 알고 지낸 헬스트레이너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 전 후보가 입원한 병원은 의료법 위반으로 피고발됐다.정 전 후보의 \'피습 자작극\' 의혹과 관련한 논란이 불거지자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별다른 성과를 못 낸 개혁신당 역시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정 전 후보는 현재 개혁신당을 탈당한 상태다.이와 관련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지난 6월 1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이한 전 후보 관련 사건에 대해 국민 여러분, 특히 부산 시민 여러분께 죄송하다"며 공개 사과했다. 이 대표는 "수사기관이 공개하고 언론이 보도한 내용이 사실이라면 상상하기조차 어려운 중대한 선거범죄"라며 "당 자체 진상조사단을 가동해 정 전 후보에게 최고 강도의 민·형사상 책임을 엄정히 묻겠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다만 정 전 후보가 고교 시절 학적 논란까지 불거졌던 인물이었다는 점에서, 개혁신당의 후보 검증 과정이 부실했다는 비판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전재수 당시 더불어민주당 후보(현 부산시장 당선인)와 박형준 당시 국민의힘 후보 간에 치열한 여야 접전 양상으로 펼쳐졌던 지난 6·3 부산시장 선거에서 정이한 전 개혁신당 후보는 완주를 강행해 득표율 1.56%(2만7418표)로 3위를 기록했다. 정이한 전 후보는 당시 TV토론 과정에서 사전협의 없이 경찰용 \'거짓말 탐지기\'를 반입해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한편 주간조선은 제기된 의혹과 관련해 정이한 전 후보 측에 수차례 연락을 시도했으나 별다른 답을 받지 못했다.권아현 기자
뉴스관리팀장 33분전G7 정상회의와 유럽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환영나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인사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1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 등을 마치고 돌아온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 "월드클래스", "\'이것이 대한민국의 국격이다\'를 몸소 보여줬다"고 극찬했다.또 코스피 9,000 돌파 등 국내 이슈도 같이 거론하며 "대통령 잘 뽑아놨더니 나라에 좋은 일이 많이 생긴다"고 칭찬했다.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청 갈등\'에 대한 반발이 커지자 몸을 낮추려는 의도로 해석된다.정 대표는 지난 15일에도 "외교의 역량으로 이재명 대통령은 월드 클래스의 세계적인 지도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하는 등 이 대통령에 대한 칭찬을 이어가고 있다.전날에는 이 대통령 순방 귀국 환영 행사에 참석해 허리를 90도로 굽혀 인사하기도 했다.한편, 지난 10일 정 대표가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라고 말한 뒤 당청 갈등 의혹이 제기됐다.청와대 내부에서 격앙된 분위기가 감지됐고, 당내에서는 친명계를 중심으로 \'대통령 협박성 발언\'이라며 거센 반발이 터져 나왔다.이에 정 대표가 일단 이 대통령을 띄우며 사태 수습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정 대표는 자신의 지지 기반인 강성 지지층을 결집하기 위한 메시지도 연일 발신하고 있다.권리당원 1인1표제로 당원 주권을 강조했던 정 대표는 이날 검찰 보완 수사권 전면 폐지를 재차 꺼내 들며, "수사와 기소의 완전 분리는 민주당의 불가역적 당론"이라며 "보완 수사권 전면 폐지는 너무나 당연하다"고 강조했다.정은아 기자
뉴스관리팀장 53분전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G7참석·유럽순방 결과 브리핑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유럽 순방과 G7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브리핑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미국 군함 10척에 대한 신속한 건조 요청을 받았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G7 정상회의 기간 중 진행된 트럼프 미 대통령과의 대화에서 조선(조선업) 분야를 포함한 양국의 호혜적인 협력 방안에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특히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군함 10척을 빠르게 건조해 줄 수 있겠느냐”며 구체적인 의사를 물어왔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 대통령은 “당연히 가능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해 드렸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한국 행방 군함 건조 타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아울러 두 정상은 한미 협력 및 한미일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께서 당연히 한미 협력, 또 한미일 협력의 중요성을 말씀하셨고 저희도 그 점에 공감을 표명했다”고 했다.이 대통령은 G7 회의장에서 있었던 특별한 일화도 소개했다. 이 대통령은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얘기할 거리가 많을 것 같아 일부러 트럼프 대통령과 자리를 붙여주었다’고 얘기했다”며 “이 자리를 빌려 마크롱 대통령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덕분에 트럼프 대통령과 “깊이 있는, 서로 이해를 깊이 하는 얘기를 나눴다”는 것이 이 대통령의 설명이다.이러한 배려 덕분에 이 대통령은 만찬 자리에서 90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트럼프 대통령의 옆자리에 앉아 소통할 기회를 가졌다. 이 대통령은 “정말 깊이 있는 대화가 가능했고, 오히려 정식 정상회담 시기보다 훨씬 더 나았던 것 같다”고 소회를 밝혔다.이 대통령은 만찬 중 트럼프 대통령이 보인 리액션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그 과정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나에게 ‘강한 지도자’라는 표현도 여러 차례 해주기도 하였는데, 아마 그게 존중의 의미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두 정상이 나눈 핵심 의제는 한반도 안전보장이었다. 이 대통령은 “한반도 문제, 그다음에 한미 관계가 가장 중요한 문제였고, 그중에서 가장 긴 대화를 한 것은 사실 북핵 문제”라고 강조했다.김태준 기자
뉴스관리팀장 1시간 11분전이재명 대통령, G7·유럽 순방 결과 브리핑[속보] 이 대통령 "교황에 북한·DMZ 방문해달라 요청…긍정검토 답변"
뉴스관리팀장 1시간 16분전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경기장 핸드볼경기장 앞에서 열리고 있는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규탄 시위에 참석해 시민들과 구호를 외치고 있다. 손에는 피켓이 들려있다."형식 상관 없어. 3자 회동도 좋다"
"잠실 넘어 전국이 들끓고 있다"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 "오늘이라도 만나 재선거와 특검을 논의하자"고 밝혔다.장 대표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국 재선거를 실시하고 당장 특검을 출범시켜야 한다"며 "형식이 무엇이든 상관없다. 3자 회동도 좋다"라고 제안했다. 김 총리와 정 대표를 겨냥해선 "김 총리, 선관위 해체까지 주장했다. 정 대표, 특검에 동의한다고 했다"며 "이번에도 다수 의석으로 막을 수 있다고 믿는다면 큰 오산이다. 잠실을 넘어 전국에서 민심이 들끓고 있다"고 강조했다.장 대표는 일부 후보 득표 숫자가 지역에 관계 없이 일치한 \'쌍둥이 득표\' 현상이 여럿 발견됐다며 이에 대한 검증도 필요하다는 주장을 폈다. 장 대표는 "쌍둥이 득표가 전국적으로 869건이나 나왔다. 세쌍둥이 득표도 15건이나 발견됐다"며 "그런데도 선관위 진상규명위원회는 아예 조사 대상에서 배제했다. 선관위는 \'확률적으로 가능하다\'는 말만 반복한다"고 적었다.이어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월드컵에서 우승할 \'확률\'이 약 0.35%다. \'확률적으로 가능하다\'는 말은 이럴 때 쓰는 것이다. 정말로 우승한다면 우리는 그걸 \'기적\'이라고 부른다"면서 "그런 \'기적\' 같은 일이 한꺼번에 벌어졌다"며 "\'확률적 가능\'을 주장할 게 아니라 사실을 검증하는 게 상식"이라고 비판했다.또 그는 "(선관위는) 투표용지 상자 다 폐기했다더니 유튜버가 들고나왔다. \'증거 가치\' 판단은 선관위가 아니라 법원이 하는 것" 이라며 "전북에 이어 경기교육감 선거에서도 1,700여 표가 누락됐다. 후보별 득표를 거꾸로 입력한 것도 발견됐다"고 덧붙였다.장 대표는 "이미 접수된 선거소청만 35건에 달한다. 얼마나 더 늘어날지 예측하기도 어렵다"며 "시민의 분노를 외면한 대가는 단 하나, 정권의 몰락뿐"이라고 지적했다.김현우 기자
6·3 지방선거 당시 벌어진 투표지 부족사태를 수사하는 서울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 관계자들이11일 경기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압수수색을 마치고 압수물이 담긴 상자를 들고 나오고 있다.무번호 투표용지, 송파구보다 더 적은 자치구도 5곳
교육감 선거는 무번호 투표용지가 더 많아
선관위 "교육감 선거는 용지 종류가 많다" 해명무번호 투표용지, 송파구보다 더 적은 자치구도 5곳
교육감 선거는 무번호 투표용지가 더 많아
선관위 "교육감 선거는 용지 종류가 많다" 해명무번호 투표용지, 2000매보다 더 적은 곳도 있어12일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실이 중앙선관위원회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장 선거와 서울시의회 비례대표 선거에서 준비된 무번호 투표용지는 종로구와 중구, 용산구, 성동구, 금천구가 1,000매였고 다른 20개 자치구는 2,000매였다. 선관위 관계자는 5개 자치구만 더 적은 이유에 대해 "인구수가 적은 것도 고려되고 꼭 3%로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자치구에서 100매 단위로 일정 횟수를 가산해서 정하는 것"이라고 밝혔다.무번호 투표용지는 투표용지 부족 등의 사유가 발생할 경우 쓰기 위해 준비된다. 공직선거 절차 사무편람에 따르면 일련번호 없는 예비용 무번호 투표용지는 선거인수의 3% 내외를 가산해 인쇄해야 한다. 전날 중앙선관위 진상규명위원회 회의 이후 브리핑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벌어진 송파구 선관위에서 3% 규정을 적용하면 1만7,000매의 무번호 투표용지가 인쇄됐어야 했지만 2,000매만 교부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선거인수 더 적은 교육감 선거에서 무번호 투표용지가 더 많았다교육감 선거의 무번호 투표용지는 서울시장 선거와 서울시의회 비례대표 선거의 무번호 투표용지보다 더 많았다. 교육감 선거는 교육자치법에 의해 처벌을 받은 유권자는 할 수 없어 시장선거보다 선거인수가 적음에도 무번호 투표용지를 더 많이 준비한 것이다. 송파구의 경우 시장 선거의 무번호 투표용지가 2,000매였지만 교육감 선거의 무번호 투표용지는 1만 매로 무려 5배나 차이가 났다.중앙선관위 측은 시장·시의회 비례대표 선거와 교육감 선거는 관련 규정이 다르기 때문에 준비 수량에 차이가 난다고 설명한다. 교육감 선거의 경우 투표용지 종류가 여러 개여서 더 많이 준비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교육감 선거 후보자의 경우 기호가 없어 투표용지마다 후보 이름을 적는 순번을 달리하는 \'교호순번제\'가 적용되기 때문이다. 무번호 투표용지가 가장 많은 송파구는 교육감 선거 투표용지 종류만 10개였다."무번호 투표용지 넘버링 기계조차 없어 위기 상황 대응 못해"한편, 조현욱 진상규명위원장은 이날 3차 회의를 마친 후 브리핑에서 "송파구 선관위 직원들이 모두 동원돼서 무번호 투표용지, 일련번호 넘버링을 하게 됐다"며 "넘버링한 투표용지를 투표소에 직접 배송하느라 위기 상황에 대응을 전혀 하지 못했고 서울시 선관위나 중앙선관위에 체계적인 보고도 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무번호 투표용지에 대한 넘버링 기계조차도 없어서 평소 사용하지 않던 기기로 넘버링을 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사용법을 익히고 시연하면서 익숙할 때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고 덧붙였다.김준형 기자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김승묵 의사국장이 여야가 제출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 국정조사 요구서를 보고하고 있다.국힘 "여야 동수 국정조사·특검 진행해야"
민주 "여야 합의로 가능…정치 구태 말라"국민의힘이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과 관련 자체 진상규명위원회를 꾸린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향해 "대통령 밥 친구가 주도하는 선관위 셀프 조사가 아닌 국정조사와 특검 투트랙만이 답"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선관위에 대한 국정조사와 특검 모두 여야 합의에 따라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다면서 이재명 대통령까지 끌고 들어오는 것은 정치적 \'구태\'라고 맞받았다.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13일 논평을 내고 "민주주의의 꽃이어야 할 선거가 선관위의 무능함 때문에 엉망진창이 됐다"며 "문제의 당사자가 조사위원회를 꾸려 스스로를 조사하겠다는 발상부터 국민 눈높이와는 거리가 멀다"고 지적했다.특히 선관위 직무대행을 맡은 위철환 상임위원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과 사법연수원 시절 \'밥 친구\'로 지낸, 애초에 전문성보다 사적인 인연으로 임명되어 비판받던 인물"이라며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식의 \'셀프 조사\'로는 선관위의 썩은 뿌리로 도려낼 수 없다"고 비판했다.최 원내수석대변인은 이어 "국민의힘은 여야가 동등하게 참여하는 국정조사 특위를 구성해 행정 부실을 샅샅이 파헤치고, 동시에 특검을 수용해 위법 행위를 철저히 규명하는 \'투트랙\' 개혁을 요구한다"고 강조했다.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참정권 침해 사태를 정쟁으로 악용한다며 발끈했다. 이주희 원내대변인은 "국민 참정권 보호에 국회가 온 힘을 모아야 할 시점에 (국민의힘이) 국가적 사태를 이재명 정부 흠집 내기용 정쟁으로 악용한다"며 이같이 지적했다.특히 야당이 걸고 넘어지는 위 직무대행에 대해 "위원장 사퇴에 따른 직무대행 체제는 불가피한 행정절차"라며 "그런데도 사적 인연을 운운하며 대통령까지 걸고넘어지는 것은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구태"라고 꼬집었다.이어 "국민의힘은 소모적인 공세를 멈추고 부정선거론에 동조하거나 재선거를 요구하는 당내 난맥상부터 정리하라"며 "선관위가 야기한 민참정권 침해는 기구의 존립 의무를 다하지 못한 명백한 잘못이지만, 그것이 부정선거론자 주장의 정당화 근거는 될 수 없다"고 말했다.김현우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25일 어머니인 고 육영수 여사의 충북 옥천 생가를 방문해 둘러보고 있다.6·3 지방선거 국면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구에 이어 충청권을 찾았다.정치권에서는 박 전 대통령이 보수 결집을 위한 선거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박 전 대통령은 25일 오전 충북 옥천을 찾아 모친인 육영수 여사 생가를 방문했다.이후 인근 대전으로 이동해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는다. 이어 박 전 대통령은 충남 공주 산성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시민들은 만난다.앞서 박 전 대통령은 지난 23일 국민의힘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와 대구 칠성시장을 찾아 지원 유세를 펼쳤다.2017년 탄핵 이후 수감 생활을 하던 박 전 대통령은 지병으로 병원 치료를 받다 2021년 12월 특별사면됐다. 이후 2022년 3월 대구 당성국 유가읍에 마련한 사저에 입주했다.입주 이후에는 선거일 투표장을 찾거나 명절 전 전통시장을 찾아 시민들을 만났다. 22대 총선을 두 달 앞둔 2024년 2월 대구에서 자신의 회고록 출판기념회를 열기도 했다.
이영실 기자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선수들이 18일(현지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2차전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에서 0-1로 패배한 후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홍명보호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멕시코에 패하며 조 1위 기회를 놓쳤지만, 32강 진출 가능성은 여전히 높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9일(한국시간) 멕시코 사포판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멕시코에 0-1로 졌다. 앞서 체코를 2-1로 꺾었던 한국은 1승 1패(승점 3)를 기록하며 조 2위를 유지했다. 멕시코는 2연승(승점 6)으로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조 1위와 32강 진출을 확정했다.같은 날 열린 A조 다른 경기에서는 체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이 1-1로 비겼다. 두 팀은 나란히 1무 1패(승점 1)를 기록했으며, 골득실에서 앞선 체코가 3위, 남아공이 4위에 자리했다.이번 북중미 월드컵은 48개국이 참가해 각 조 1·2위와 조 3위 12개 팀 중 상위 8개 팀이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한국은 오는 25일 남아공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같은 시간 멕시코와 체코도 맞붙는다.경우의 수는 비교적 단순하다. 한국은 남아공을 이기면 승점 6이 돼 자력으로 조 2위를 확정한다. 체코가 멕시코를 꺾더라도 승점 4에 그치기 때문이다.비겨도 유리하다. 한국은 승점 4가 되고, 체코가 멕시코를 이겨 승점 4로 동률이 되더라도 한국이 조별리그 1차전에서 체코를 꺾은 만큼 승자승 원칙에 따라 조 2위를 차지한다. 이번 대회는 승점이 같을 경우 승자승을 먼저 따지고, 이후 골득실과 다득점, 페어플레이 점수 순으로 순위를 결정한다.반면 패배는 위험하다. 한국이 남아공에 지면 승점 3에 머문다. 이 경우 남아공은 승점 4가 되고, 체코가 멕시코를 이길 경우 역시 승점 4가 된다. 한국은 조 최하위로 밀려 탈락하게 된다.다만 한국이 남아공에 패하더라도 체코가 멕시코를 이기지 못하면 조 3위가 될 가능성이 있다. 이 경우 다른 조 3위 팀들과 성적을 비교해 와일드카드로 32강 진출을 노릴 수 있다. 그러나 조 3위로 토너먼트에 오를 경우 독일이 있는 E조나 벨기에가 있는 G조 1위와 맞붙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32강부터 우승 후보와 격돌해야 하는 만큼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결국 한국은 남아공과의 최종전에서 승점 1만 추가해도 32강행을 확정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김효정 기자
1시간 22분전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의 오현규(오른쪽)가 12일 멕시코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체코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고 승리를 이끈 뒤 손흥민과 포옹을 나누고 있다.북중미 월드컵 첫 경기 체코에 2-1 역전승
후반 22분 황인범 동점골 "반격에 영감 줘"
후반 24분 오현규 투입에 "한국 승리 안겨"주요 외신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첫 경기에서 체코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한국 축구대표팀에 대해 호평했다.영국 BBC방송과 미국 ESPN 등은 12일(현지시간) 멕시코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A조 1차전 한국과 체코의 경기를 집중 조명했다. 이날 한국은 후반 14분 체코의 라디슬라프 크레이치(울버햄프턴)에게 실점하며 끌려갔지만, 후반 22분 황인범(30∙페예노르트)의 감각적인 칩샷으로 동점골을 넣었다.홍 감독은 후반 24분 손흥민(34·LAFC)과 이태석(24·아우스트리아 빈)을 빼고, 오현규(25·베식타시)와 엄지성(24·스완지시티)을 투입했다. 오현규는 투입 11분 만에 투혼의 역전 골로 승부를 뒤집으며 승리를 안겼다.주장인 손흥민을 빼고 오현규를 투입한 데 대해 BBC는 "솔직히 주장이자 핵심 공격수인 손흥민을 빼고 오현규를 투입한 홍명보 감독의 결정이 옳았다고 확신할 수 없었지만 오현규가 곧 한국에 승리를 안겨줬다"며 "바로 이 결정이 메이저 대회에서 팀을 이끄는 감독이 고액 연봉을 받는 이유를 잘 보여준다"고 홍 감독의 전술을 높게 평가했다.ESPN도 "쉽지 않은 경기였지만 한국은 볼을 점유했고 승리할 자격이 있었다. 안정적인 5-2-3 포메이션을 구축했으나 모험적이고 보수적이지 않았다"면서 "좌우 날개가 공격적으로 움직였고 경기를 주도했다"고 호평했다. 이날 첫 골을 넣은 황인범에 대해 "많은 기회를 창출했고 영리한 솜씨로 득점과 어시스트를 올렸다"고 칭찬했다. BBC도 황인범에 대해 "한국의 반격에 영감을 준 플레이였다"고 짚으며 팀 내 최고 평점인 7.88점을 부여했다.한국은 이번 승리로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 이후 16년 만에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승리를 기록하며 조 2위로 올라섰다. 한국은 19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멕시코와 조별리그 2차전을 벌인다.강지원 기자
약 30년 \'라이벌\'로 활동…현숙 "등 두드려주며 응원해준 오빠"
김흥국 "구수했던 선배"…내주 가요무대 출연 앞두고 갑자기 별세\'해뜰날\'·\'유행가\' 등 숱한 히트곡으로 지난 58년간 사랑받은 가수 송대관이 7일 별세하자 후배 가수들은 잇따라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며 고인을 애도했다.고인과 함께 \'트로트 사대천왕\'으로 꼽히는 가수 태진아는 연합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정말 마음이 아프다. 아침 밥상을 차려놨는데 숟가락을 들지도 못했다"며
끝내 말을 잇지 못했다.태진아는 \'트로트 사대천왕\' 가운데에서도 특히 송대관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해 인기를 끈 것으로 유명하다.실제로는 절친한 사이였던 두 사람은 종종 TV 예능 프로그램과 음악 무대에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고, \'라이벌 콘서트\'라는 이름의 합동 공연을 열기도 했다.태진아는 자신의 대표곡 제목을 빗대 "송대관 선배는 내게는 살아가는 데 있어서 한 명의 \'동반자\'나 다름없었다"며 "송대관 선배는 (나와의 관계를) \'실과 바늘\'이라고
말할 정도로 30년 가까이 방송에서 나와 라이벌을 했다. 그러다 보니 라이벌 콘서트도 함께 열었고, CF도 함께 여러 편 찍었다"고 말했다.\'효녀 가수\' 현숙 역시 갑작스러운 비보에 "너무 너무 마음이 아프고 저리다"며 침통함을 감추지 못했다. 송대관은 전북 정읍, 현숙은 전북 김제 출신으로
고향이 가깝다는 인연도 있다.현숙은 "송대관 오빠는 평생 자기 주관이 뚜렷하게 당당하게 살았다. 자존심도 강했지만, 후배들을 잘 이끌어 줬다"며 "내가 (송대관) 오빠를 만날 때마다 항상
내 등을 두드려주며 \'열심히 해라잉∼\' 하고 따뜻하게 말해주던 게 생각난다"고 회고했다.그는 "송대관은 특히 나와 고향이 가깝기에 더욱 가수 생활을 하며 의지를 많이 한 사이"라며 "그래서 오늘 (별세) 소식에 더욱 하늘이 무너지는 듯했다.
너무 마음이 아프고 아리다"라고 말했다.가수 김흥국은 송대관이 대표곡 \'해뜰날\'로 오랜 무명 생활을 딛고 스타로 떠오른 것이 자신의 히트곡 \'호랑나비\'가 발표 수년 만에 빛을 본 것과 비슷하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김흥국은 "현철 형님도 돌아가신 지 얼마 안 됐는데, 또 이런 슬픈 일이 일어났다"며 "송대관은 상당히 구수하고, 인자하고, 후배들에게 참 잘해준 따뜻한
분이었기에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후배로서 (송대관이) 좋은 곳에 가셔서 계속 좋은 노래를 많이 불렀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했다.송대관은 수년 전 암 투병과 여러 질병으로 치료를 반복해 몸이 쇠약해진 가운데에서도 최근까지 TV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왔다.KBS \'가요무대\' 최헌 작가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원래 다음 주 고인이 \'가요무대\'에 출연하기로 돼 있었는데, 며칠 전 컨디션이 좋지 않아 출연을
미뤄야겠다고 전화했다"며 "그때까지만 해도 대화를 나눴는데 갑자기 돌아가셨다"고 안타까워했다.
손흥민이 결국 토트넘 홋스퍼와 1년 연장 옵션을 활성화한다.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23일 "토트넘이 손흥민과 2026년까지 연장 옵션을 활성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유럽 이적 시장 사정에 정통한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의 언급을 덧붙였다.로마노는 "토트넘은 연장 옵션을 활성화해 손흥민과의 관계를 2026년 6월까지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10월 이후부터 클럽 내부의 분위기이고,
공식적인 절차를 기다리고 있다"고 언급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우선 1년 연장 옵션을 통해 동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하지만, 미적지근한 태도로 아직 이렇다 할 소식이 들리지 않는 중이다.토트넘이 손흥민을 향해 레전드 대우와 함께 새로운 계약 체결을 진행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지만, 단순 연장 옵션만 발동하는 분위기다.
손흥민이라면 연봉 체계를 깨면서까지 동행을 할 만도 하지만, 토트넘은 그렇지 않았다. 정확히 말하면 다니엘 레비 회장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토트넘은 선수단 연봉에 대해 부감을 줄이기로 결정했다. 따라서 손흥민에게 연봉이 상승한 새로운 계약을 제안하는 대신 1년 연장 조항을
발동할 것이다"고 전했다.이어 "토트넘의 레비 회장은 지출이 늘어나지 않도록 노력 중이다. 손흥민의 잔류를 원하지만, 연봉 상승은 꺼렸기에 연장 옵션을 발동했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을 향한 의심의 시선과 토트넘과 계약 연장이 지지부진한 상황 속에서 이적설이 고개를 들었다.튀르키예 매체 \'파나틱\'은 "갈라타사라이가 큰 폭탄을 노리고 있다. 또 한 명의 월드 스타를 목표로 삼았다"고 전했다.
이어 "갈라타사라이는 전 세계를 놀라게 할 영입 작전에 팔을 걷었다. 토트넘 홋스퍼의 스타 손흥민을 추구한다"고 덧붙였다.손흥민을 향해 바르셀로나가 관심을 표한다는 소식도 전해졌다.스페인 매체 \'엘골디히탈\'은 "바르셀로나가 손흥민 영입을 위해 안수 파티, 페란 토레스의 방출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손흥민이 바르셀로나의 관심 대상에 올랐다. 이를 위해서는 한지 플릭 감독이 지목하는 1~2명의 선수를 방출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바르셀로나의 디렉터 데쿠는 이미 손흥민의 영입 필요성을 한지 플릭 감독에게 언급했고,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며 언급했다.
파티는 유망주 시절부터 가능성을 보이면서 바르셀로나에서 제2의 리오넬 메시로 성장할 것이라는 시선이 존재했다. 하지만,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로 매각을 추진할 것이라는
전망이다.손흥민은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되기도 했다.영국 매체 \'더 하드 태클\'은 스페인의 \'피차헤스\'의 보도를 인용해 "손흥민이 레알의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보스만 룰을 활용해 영입하길 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손흥민에게 레알로 이적할 수 있는 기회는 매우 흥미진진할 것이다"며 이적설을 조명했다.손흥민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설도 떠올랐다.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맨유가 월드클래스 토트넘 스타를 영입 타깃으로 검토 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맨유는 경력이 끝나가는 선수를 영입하면서 비난을 받은 적이 있다. 이번에도 되풀이할까? 손흥민이 유력한 영입 대상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세계적인 선수라는
호평을 받아 팬들에게 분명 환영받을 만한 선수다"고 덧붙였다.[STN뉴스] 반진혁 기자 =
영국 유력지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4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손흥민 계약에 대한 1년 연장 옵션을 활성화해 2024-2025시즌이 끝나도그가 클럽에 계속 남게 할 예정\'이라면서 \'계약 기간은 7개월 남았다. 구단 측에서 1년을 더 연장할 수 있는 조항을 갖고 있는 것으로알려졌다\'고 밝혔다. 이미 알려진대로 연장 옵션은 상호 동의가 아니라 토트넘의 일방적인 의사 통보로 유효하다는 소식 역시 전했다.이렇게 되면 손흥민은 내년 여름 이적료 없이 바르셀로나 등 스페인 빅클럽으로 가기가 어렵게 된다. SNS(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손흥민의 앞날은 어떻게 되는 걸까.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과 현 계약에서 첨부된 1년 연장 옵션을 곧 실행할 것이란 보도가 또 나왔다. 이미 여러 차례 이와 똑같은 기사들이나왔지만 토트넘이 공식 발표를 하지 않고 있어 일단 손흥민의 계약기간은 내년 6월까지로 인식된 상황이다.토트넘이 옵션 활성화를 인정하고 발표를 하면 손흥민은 2026년 6월까지 토트넘에 머무를 수 있게 됐다.다만 이렇게 될 경우 FC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최근 거론됐던 스페인 라리가 빅클럽 이적은 물 건너 가는 셈이 된다. 토트넘과계속 1~2년 단위로 계약을 연장해 은퇴할 때까지 남든가, 사우디아라비아 등 말년의 손흥민에게 거액을 제시하는 곳으로 가는 것 등으로 그의미래가 압축될 전망이다.영국 유력지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지난 4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손흥민 계약에 대한 1년 연장 옵션을 활성화해 2024-2025시즌이끝나도 그가 클럽에 계속 남게 할 예정"이라면서 "계약 기간은 7개월 남았다. 구단 측에서 1년을 더 연장할 수 있는 조항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이미 알려진대로 연장 옵션은 상호 동의가 아니라 토트넘의 일방적인 의사 통보로 유효하다는 소식 역시 전했다.신문은 "토트넘은 손흥민에게 연장 옵션을 발동했다는 사실을 알리기만 하면 된다"며 "토트넘이 그렇게 할 생각인 것을 파악했다. 이에 따라손흥민은 토트넘에서 10년 이상 잔류하게 된다"고 덧붙였다.이어 "분명한 건 난 이번 시즌에 매우 집중하고 있다"라며 "이 나이에 모든 순간이 목표와 같고, 특히 이번 시즌엔 많은 대회에 출전하기 때문에더욱 신경을 쓰고 있는 것 같다"라며 재계약보다 올시즌 성적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또 "난 올시즌에 완전히 집중하고 있으며 클럽의 모든 사람이 마땅히 받아야 할 우승을 하고 싶다"라며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모르지만,10년이 지났기에 이 클럽을 위해 모든 걸 바칠 거다"라며 트로피를 위해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전했다.결국 재계약과 관련해 구단과 논의한 게 없다는 뜻이었다. 손흥민의 내년 여름 운명이 한국을 넘어 전세계 축구팬들에게 굉장히 궁금한 사안이 됐다.2015년 토트넘에 입단한 손흥민은 지금까지 토트넘 소속으로만 400경기 이상 출전해 164골을 넣으면서 구단 역대 득점 5위에 오른 명실상부토트넘의 리빙 레전드다. 우승 트로피가 없는 게 흠이지만 토트넘이 이번 시즌 유로파리그, 리그컵 등 두 대회에서 우승을 겨냥하고 있어"토트넘에서의 우승이 꿈이다"는 손흥민 바람도 충족될 가능성이 있다.내년 여름 그의 행보가 더욱 주목받는 이유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 연합뉴스 / SNS 김현기 기자
(네이버에서 발취)
서태건 BIC 조직위원장, 정의준 건국대 교수…각각 임기는 3년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2일 자로 서태건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조직 위원장과 정의준 건국대학교
문화 콘텐츠 학과 교수 2명을 게임 물 관리 위원회 위원으로 새롭게 위촉 한다,고 발표했다이는 기존 위원의 임기 만료에 따른 것이며 신임 위원의 임기는 3년(2024. 8. 12.~2027. 8. 11.)이다. 위촉식은 12일 열릴 예정이다.
위원장을 제외한 위원은 비상임이며, 이번 임기 만료 위원 중에 김규철 위원장이 포함됨에 따라 신임 위원장은 추후 위원회 회의에서
호선으로 정하게 된다.게임물관리위원회는 게임 물 등급 분류와 사후 관리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기 위한 기관으로 총 9명으로 구성된다. 위원은
게임 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제16조 및 시행령 제11조 등에 따라 문화 산업 등과 관련된 단체의 추천을 받아 문체부 장관이 위촉한다.유인촌 장관은 "게임물관리위원회가 이번 신임 위원 위촉을 통해 게임 물의 윤리성과 공공성을 확보하고 게임 이용자 권익 보호 등 업무를
더욱 강화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7월 11일(목), 케이팝 그룹 ‘뉴진스(NewJeans)’를 2024년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이번 위촉식에서는 홍보대사 위촉패 전달, ‘뉴진스’가 출연한 한국 관광 광고 공개, 홍보대사 무대 인터뷰 등을 진행했다.
2024-08-021988년 서울 올림필 대회를 시작으로 한 종목에서 10회연속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전후 무후한 기록이다.2024 프랑스 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중국과의 결승전에서 우리는 처음 2셋트를 앞서가다 동점이되어결국 한발한발 쏘는 승부에 들어갔다,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초초함은 극에 달했다, 마지막 한발이 9점과 10점 라인에 걸쳐다, 9점이면 은메달 10점이면 금메달 모
두 숨을 죽이면 경기결과를기다렸다 잠시 후 10점으로판정 되었고 선수와 관중석 응원하는 모든 사람이 함성이 프랑스 하늘에 울렸다
박정훈 국방부 조사본부장 직무대리 취임박정훈 준장이 이끄는 국방부조사본부가 30여 명 규모의 \'내란전담수사본부\'를 꾸리고 오늘부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각군 수사인력을 포함해 총 3개 수사대 30여 명으로 전담수사본부를 편성·운영한다"며 "기존의 내란특검과 국방특별수사본부, 국방부 헌법존중TF 등이 확인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이번 전담수사본부 구성은 최근 군사법원법이 개정돼 내란·외환죄 수사권이 방첩사령부에서 군사경찰로 이관된 데 따른 것이라고 국방부는 설명했습니다.
2026-02-09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덥고 비도 많이 올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 곳곳에서 한반도에 폭염을 유발할 수 있는 요인들이 관측되고 있어서다.세계 곳곳, 韓 고기압성 순환 강화 움직임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6~8월 우리나라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 12개국 기상청의 기후예측모델을 종합한 결과, 월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은 6월 76%, 7월 64%, 8월 58%로 나타났다.우리나라 기상청의 예측도 비슷했다.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은 6월 84%, 7월 54%, 8월 45%였다. 평년보다 기온이 낮거나 비슷할 가능성보다, 더울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크다는 뜻이다.기상청은 평년보다 뜨거워진 바다가 올여름 더위를 키우는 주요 원인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바닷물 온도가 높아지면 한반도 주변에 고기압이 강하게 발달하기 쉽다. 고기압이 자리 잡으면 맑은 날이 많아지고, 대기 위쪽의 공기가 아래로 내려오면서 지상 부근의 공기가 더 데워진다. 여기에 남쪽에서 덥고 습한 바람까지 불어오면 체감 더위는 더 심해질 수 있다.실제로 현재 세계 곳곳의 바다 상태가 한반도의 더위를 키울 수 있는 방향으로 나타나고 있다. 대표적인 곳이 북인도양이다. 북인도양 바다가 평년보다 뜨거우면 그 영향이 대기 흐름을 타고 동아시아까지 전달될 수 있다. 이 경우 한반도 주변에 고기압이 강해지고, 더운 공기가 머무르기 쉬운 환경이 만들어진다.북태평양도 평년보다 수온이 높은 상태다. 북태평양 바다가 뜨거우면 남쪽에서 덥고 습한 바람이 한반도로 들어오기 쉽다. 이 때문에 기온이 더 오르고, 체감 더위도 심해질 수 있다.북인도양과 북태평양의 높은 수온이 한반도 고기압 순환에 미치는 영향 매커니즘. 구름 형성 등 대류활동이 활발해지고, 대기파동으로 인해 에너지가 동에서 서로 전달될 경우 한반도에 고기압성 순환이 강화될 것으로 본다.북인도양과 북태평양의 높은 수온이 한반도 고기압 순환에 미치는 영향 매커니즘. 구름 형성 등 대류활동이 활발해지고, 대기파동으로 인해 에너지가 동에서 서로 전달될 경우 한반도에 고기압성 순환이 강화될 것으로 본다. 기상청.북대서양의 수온 분포도 한반도 더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현재 북대서양은 남쪽과 북쪽 바다는 평년보다 따뜻하고, 중간 지역 바다는 평년보다 차가운 형태를 보이고 있다. 이런 수온 차이는 대기 흐름을 흔들어 동아시아 날씨에도 영향을 준다. 기상청은 이 영향으로 한반도 상공에 고기압이 강해질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비도 평년보다 많이 올 가능성이 있다. 기상청은 6~7월 강수량이 대체로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전망했다. 비구름을 몰고 오는 대기 흐름이 한반도 주변에서 발달할 수 있어서다.여기에는 티베트 지역의 눈도 영향을 준다. 현재 티베트에는 평년보다 눈이 많이 쌓여 있다. 눈이 많이 쌓이면 지표가 쉽게 데워지지 않고, 티베트 상공의 고기압도 약해질 수 있다. 이 경우 동아시아의 대기 흐름이 바뀌면서 한반도 부근에 비구름이 발달하기 쉬운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다.봄철 티베트 지역에 눈이 많이 쌓이면 지면에서 대기로 열방출이 감소해 티베트 고기압 강도가 약화되는 것으로 본다. 이 경우 우리나라 기압골이 강화돼 평년보다 강수량이 많아질 수 있다.
봄철 티베트 지역에 눈이 많이 쌓이면 지면에서 대기로 열방출이 감소해 티베트 고기압 강도가 약화되는 것으로 본다. 이 경우 우리나라 기압골이 강화돼 평년보다 강수량이 많아질 수 있다.폭우가 쏟아질 수 있는 요건도 형성된 상태다. 한반도 주변의 해역도 수온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6~8월 수온이 평년보다 높은 확률은 ▶서해 58~87% ▶남해 76~97% ▶동해 69~95%다.해수는 ‘수증기 저장고’ 역할을 한다. 기압골·전선 등 비가 올 조건이 형성될 경우 더 많은 비가 한 번에 쏟아질 수 있다.동해ㆍ서해ㆍ남해의 월별 평년값 대비 6~8월 예상 해수온도 편차. 붉은 색이 진할수록 평년값 대비 해수 온도가 더 큰 폭으로 뛸 것으로 예측된단 의미다. 기상청.
동해ㆍ서해ㆍ남해의 월별 평년값 대비 6~8월 예상 해수온도 편차. 붉은 색이 진할수록 평년값 대비 해수 온도가 더 큰 폭으로 뛸 것으로 예측된단 의미다. 기상청.이미선 기상청장은 “5월 중순 이후 기온이 평년보다 높게 유지되고 있다”며 “이상고온과 집중호우 등 위험기상으로 인한 피해 발생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18년 만에 특보 체계를 개편해 폭염중대경보와 열대야주의보를 신설한 만큼, 기상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허정원 기자
오전 서쪽부터 맑아져…아침 8∼12도·낮 18∼26도늦은 오후부터 국외 오존 유입…건조한 가운데 강풍 불어.첫 공휴일 노동절인 5월 1일, 오전 서쪽부터 날이 개면서 야외활동하기에 적합한 날씨가 되겠다.1일 기온은 아침 최저 8∼12도, 낮 최고 18∼26도로 평년기온(최저 7∼13도·최고 19∼24도)과 비슷하면서 덥지도, 춥지도 않겠다. 다만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이 점은 유의해야 한다.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12도와 26도, 인천·울산 11도와 22도, 대전 10도와 23도, 광주 8도와 22도, 대구 11도와 24도, 부산 12도와 22도다.1일과 2일 대부분 지역 오존 농도가 높겠다.국립환경과학원은 1일 경기와 세종, 충북, 충남, 호남, 경북, 경남, 제주의 오존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짙을 것으로 내다봤다. 2일엔 전국 오존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높으리라 전망했다.1일 늦은 오후부터 국외 오존이 유입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과학원은 설명했다.건조특보가 내려진 서울과 충청·전북북동·경북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하기도 하겠다.건조한 가운데 전국 내륙과 강원동해안·산지, 경북동해안·북동산지, 부산·울산, 제주를 중심으로 순간풍속 시속 55㎞(산지는 70㎞) 안팎의 강풍이 불면서 화재 위험성이 높겠으니 등산 등 야외활동 시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강풍은 토요일인 2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2일 날씨는 1일과 비슷하겠으나 3일은 중국 상하이 쪽에서 북동진해 들어오는 저기압과 북서쪽에서 내려오는 기압골 때문에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구체적인 강수량 예상치는 아직 나오지 않았으나 적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바다의 경우 1∼2일 서해중부해상에 해무가 낄 것으로 예상되니 배를 탈 계획이 있다면 사전에 운항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서해 일부 섬은 해무에 가시거리가 200m에 못 미치기도 하겠다.2일부터 달 인력이 강해 바닷물 높이가 높겠으니 해안 저지대에서는 대비해야 한다.
2026-04-30미국과 이란이 검토 중인 양해각서 초안에 호르무즈 해협 통행량을 30일 안에 전쟁 이전 수준으로 회복시키는 방안이 담겼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워싱턴포스트는 현지시간 24일, 사안에 정통한 외교관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해당 초안이 현재 이란 측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초안에는 이란이 양해각서 서명 즉시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열고 30일 안에 통행량을 전쟁 전 수준으로 되돌리기 위한 조치를 취한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또 이란과 미국을 포함한 동맹국들이 레바논을 포함한 모든 전선에서 군사 작전을 즉각 중단한다고 선언하는 내용도 담길 예정입니다.미국 정부 고위 관계자는 양측이 전쟁을 영구적으로 끝내기 위한 최종 합의를 논의하는 동안, 휴전을 60일 연장하는 양해각서의 틀을 마련했다고도 설명했습니다.다만 이 합의가 아직 서명된 것은 아니며, 현재 논의 중인 틀이 어느 정도 구속력을 갖는지는 불분명하다고 워싱턴포스트는 전했습니다.오상연 기자
러시아의 직접 경고…한국 겨냥 발언
러시아 정부가 한국을 향해 강도 높은 경고 메시지를 공개적으로 내놨다. 우크라이나에 살상 무기를 제공할 경우 이를 좌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것이다. 외교 채널을 통해 이미 여러 차례 전달해온 입장을 다시 한 번 공식화한 셈이다.특히 단순한 우려 표명이 아니라 구체적인 보복 가능성까지 언급되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러시아는 이번 사안을 양국 관계의 분기점으로 보고 있는 분위기다. 그만큼 이번 경고는 단순 발언이 아닌 전략적 압박으로 해석된다.‘PURL 체계’까지 언급…우회 지원도 차단
러시아가 주목한 핵심은 서방의 군사 지원 구조인 ‘우선 지원 요구 목록’이다. 해당 체계를 통해 한국이 간접적으로 무기를 제공할 가능성까지 차단하겠다는 의도다. 이는 단순 직접 지원뿐 아니라 우회 경로까지 문제 삼겠다는 의미다. 사실상 어떤 형태로든 살상 무기가 전달되는 것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강경한 입장이다. 러시아는 이러한 움직임이 확인될 경우 양국 관계가 심각한 수준으로 악화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외교적 갈등을 넘어 실질적인 대응 조치 가능성도 열어둔 상황이다.미국의 변수…무기 재배치 현실화
상황을 더욱 복잡하게 만드는 변수는 미국이다. 최근 중동 긴장이 커지면서 미국이 보유한 탄약과 방공 자산이 빠르게 소모되고 있다. 이로 인해 우크라이나 지원용 무기를 다른 지역으로 전용하는 방안까지 검토되고 있다. 실제로 일부 방공 자산은 향후 지원 패키지에서 제외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는 우크라이나 지원 구조 자체가 흔들릴 수 있다는 의미다. 동시에 한국 등 동맹국에 대한 부담이 커질 가능성도 함께 제기된다.에너지 카드까지 등장…러시아와 묘한 균형
한편 한국은 에너지 문제에서 러시아와 또 다른 접점을 형성하고 있다. 중동 상황 악화로 원유 공급망이 흔들리면서 러시아산 원유 도입 가능성이 다시 검토되고 있다. 미국이 한시적으로 제재를 완화한 점도 이러한 움직임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결제 방식과 제재 리스크가 일부 해소되면서 현실적인 선택지로 떠오른 상황이다. 다만 거래 조건과 시간적 제약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적지 않다. 그럼에도 에너지 확보라는 현실적 필요가 정책 판단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선택의 갈림길…한국의 전략 시험대
결국 이번 상황은 한국이 복잡한 선택의 기로에 서 있음을 보여준다. 한쪽에서는 동맹 협력 요구가, 다른 한쪽에서는 직접적인 경고가 동시에 작용하고 있다. 여기에 에너지와 경제 문제까지 얽히면서 단순한 군사 이슈를 넘어선 종합적인 판단이 필요해졌다. 어느 한쪽으로 기울 경우 다른 한쪽의 반발이 불가피한 구조다. 이런 상황에서 균형을 유지하는 외교 전략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결정은 단기 대응을 넘어 향후 국제 관계 전반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2주 휴전에 합의한 데 대해 "미국의 완전한 승리"라고 주장했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7일 휴전 발표 후 AFP통신과 전화 인터뷰에서 "완전한 승리"라면서 "100%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습니다.앞서 미국과 이란은 이날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는 조건으로 2주간의 휴전에 사실상 합의했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제안한 협상 시한이 끝나기 불과 90분 전에 휴전이 발표됐습니다.허경진 기자
5. 29. 한국 공적개발원조 사업으로 건립한 첫 번째 관광 기반 시설 ‘몽골 관광종합교육센터’ 개관식 개최한국과 몽골 관광 분야 협력 확대, 지속 가능한 관광 발전 기반 강화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는 몽골 문화스포츠관광청년부, 몽골 관광공사와 함께 5월 29일(목), 몽골 울란바토르시에서‘몽골 관광종합교육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몽골 관광종합교육센터(이하 센터)’는 문체부의 관광 분야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건립한 첫 번째 관광 기반 시설이다. 단순한 교육시설을 넘어 몽골의 관광 분야
기반 시설의 질적 향상을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 발전 모델을 수립하기 위한 시설로서, 약 3년간의 설계와 시공 과정을 거쳐 건립했다.‘몽골 관광종합교육센터’, 관광 인재 양성과 산업 발전 핵심 기반 시설로 운영센터가 사업 초기부터 몽골 정부의 큰 기대와 관심을 받아왔던 만큼 개관식에는 노밍 문화스포츠관광청년부 장관, 투브신자르갈 관광공사 사장 등 몽골 측 고위급 인사가
대거 참석해 양국 관광 협력을 통한 미래 관광 인재 양성 교육 기관의 설립을 축하했다.특히 몽골 정부는 이번 개관식에서 센터 건립을 자국의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몽골의 관광정책 단계별 이행안(로드맵)과 새로운 관광
브랜드(Go Mongolia 2.0)를 발표했다.노밍 장관은 “몽골은 2030년까지 외래객 2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하며, 이를 위해서는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적 자원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관광교육종합
센터는 이러한 목표 달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센터의 건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주신 한국 정부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28년까지 몽골 고유의 자연·문화 자원 활용한 관광 교육 운영하도록 지원지상 2층, 지하 1층에 총면적 2,500㎡ 규모로 조성된 센터는 이론 강의실, 각종 실습실, 회의실, 정보기술(IT) 기반 최신 교육 장비 등을 갖춘 복합교육 시설이다. 관광 가이드,게르(몽골 전통가옥)‧호텔 등의 숙박업 종사자 등, 다양한 관광 분야 인력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할 예정이다.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앞으로 몽골 정부가 점진적으로 고유한 자연·문화 자원을 활용한 자체 관광 교육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8년까지 한국국제협력단(KOICA) 봉사단을
파견해 ▴몽골 관광 인력과 강사·교사 역량 강화, ▴몽골 관광 교육 종합센터 운영 역량 강화, ▴몽골 관광기업 종사자 교육, ▴몽골 내 대국민 관광 서비스 인식 제고 등을 뒷받침한다.한편, 문체부는 2020년부터 몽골, 스리랑카, 필리핀 등 공적 개발 원조 중점협력국을 대상으로 한국의 선진 관광산업 경험을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관광 발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를 통해 관광 교육센터와 관광안내소 등 관광 기반 시설을 조성하고 관광 가이드와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관광 인력 역량 강화 교육, 관광콘텐츠와 체험 상품 개발 등을 지원했다.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몽골 관광종합교육센터’는 양국 정부 간 신뢰를 바탕으로 추진한 대표적 관광 분야 협력 사례로서, 몽골 관광산업의 성장과 전문인력 양성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문체부는 몽골과 협력해 양국의 관광교류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외교부는 5.26.(월) 유럽안보협력기구(OSCE)와 공동으로 \'제3차 한-OSCE 신기술안보컨퍼런스(The 3rd Inter-Regional Conference on the Impact of Emerging Technologies)\'를 개최하였습니다.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금번 컨퍼런스에는 유럽과 아시아의 신기술안보 관련 정부 및 민간 전문가 15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 아시아와 유럽 지역의
신기술발전이 평화ㆍ안보에 미치는 영향과 향후 국제협력 증진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하였다.※ 제3차 한-OSCE 신기술안보 컨퍼런스 개요- ▴(1세션) 신기술발전에 따른 군사안보분야의 기회와 도전요인 ▴(패널토의) AI 정보조작의 경제적ㆍ사회적 영향 ▴(2세션) 핵심인프라에 대한 도전과 대응방안조구래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은 개회식 영상축사를 통해 오늘날 유럽-인태 지역간 안보 연계성이 심화되는 가운데, 지역 간 협력을 통한 신뢰구축이 신기술안보 위협에
대한 효과적 대응을 위해 필수적이라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아울러 조 본부장은 올해 OSCE 설립협정(헬싱키 최종의정서) 채택 50주년을 맞아 OSCE가 한국 등 주요
파트너들과 신기술분야 국제협력 논의를 지속해온 점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초국경적 신안보 위협 대응을 위해 OSCE와 지속 협력해나가겠다고 했다.“신기술 발전에 따른 군사안보분야의 기회와 도전요인” 제하에 진행된 1세션에서는 신기술의 군사적 활용과 이에 따른 투명성과 책임성 확보 방안이 심도있게 논의되었습니다.
참석자들은 신기술의 책임있는 이용을 증진해 나가기 위해서는 국제 규범 확립이 필요하다는 데에 공감하였다.패널토론에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정보조작의 경제적·사회적 영향에 관한 토의가 진행되었습니다. 패널들은 최근 AI 기술 발달에 따른 정보조작의 고도화 경향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디지털 회복력 강화 및 국가간 신뢰 구축 등 대응체계 마련을 주문하였다.이어진 2세션에서는 핵심기반시설을 겨냥한 복합 안보 위협 등 신기술이 야기하는 다양한 안보 도전 등이 논의되었습니다. 윤종권 외교부 국제안보국장은 화상으로 진행된
2세션 기조연설을 통해 최근 핵심기반시설에 대한 물리적·사이버 위협이 증가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이에 대응하기 위한 회복력(resilience) 확보 및 국제협력 증진 필요성을
강조하였다.우리 정부는 2017년 이래 OSCE와 공동으로 초국경적 안보 위협 대응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해왔습니다. OSCE 설립협정 채택 50주년을 맞는 올해 개최된 금번
컨퍼런스는 신기술안보를 위한 유럽과 아시아 지역간의 협력 증진은 물론, 진화하는 신기술 위협에 대한 국제적 논의 과정에서 우리나라의 주도적 역할과 위상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던 것으로 평가된다.
- 국가유산청, ‘한국 주간’ 맞아 국가유산 여권 체험, 무형유산 공연…한국관에는 27m 짜리 초대형 국가유산 미디어아트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은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이귀영)과 함께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고 있는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4.13.~10.13.)에 참가하여 우리나라의 전통과
현대를 잇는 ‘코리아 온 스테이지(Korea on Stage)’를 통해 을 전 세계 관람객들에게 소개한다.은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한국 문화의 원형인 국가유산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그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2020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사업으로,
특히 방문코스별로 인증 도장(스탬프)을 찍는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투어’는 국내에서는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누적 18만 명이 참여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올해도
누적 40만 명 이상이 ‘여권 투어’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세계유산 및 인류무형유산을 중심으로 10개의 길(국가유산 방문코스)과 76개의 거점으로 구성해 국가유산을 국내·외에 알리는 사업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에서 5월 13일부터 17일까지 운영되는 ‘한국 주간’에서는 우리나라 무형유산 명인들의 전통 공연, 미디어아트 전시 등으로 구성된 ‘코리아 온 스테이지’ 행사가 개최되어
전 세계 관람객들이 우리 국가유산의 미래가치를 함께 누릴 예정이다.무형유산 명인 전통 공연, 코리아 온 스테이지(5.14~5.17, 페스티벌 스테이션)우리나라 무형유산 고유의 ‘멋’과 ‘흥’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코리아 온 스테이지’ 전통 공연은
오는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엑스포장 페스티벌 스테이션, 한국관 앞 광장과 팝업 스테이지(Inner-East) 등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리아 온 스테이지 예인(Ye-In) : Soul of Life’(페스티벌 스테이션: 5.14. 오후 2시, 7시)에서는 한국인의 희로애락을 소리, 연기, 연극으로 표현한 종합예술인 ‘판소리’의 신영희
보유자(춘향가)와 전통 민속무용 중 우아한 아름다움으로 그 예술성이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승무’의 채상묵 보유자, 그리고 전통 악기인 거문고의 깊은 울림을 표현한 ‘거문고 산조’의
이재화 보유자(한갑득류)까지, 국가무형유산 보유자 3인이 선보이는 전통 공연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예인(Ye-in)’ 공연은 별도의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관람할 수 있다.▲ ‘코리아 온 스테이지 놀이(No-Ri) : Harmony in Motion’(팝업 스테이지: 5.14. 13시, 17시 30분 / 한국관 앞 광장: 5.15.~17. 14시, 17시)은 국가유산진흥원 예술단이 선보이는
기접놀이, 사자춤, 소고춤 등 강렬하고 역동적인 전통 연희를 통해 관객들에게 우리나라 전통문화의 활력을 전하는 거리 공연이다.십장생·일월오봉도·한산모시 미디어아트 선보이는
한국관(4.13~10.13, 한국관)국가유산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미디어아트 작품 ‘Heritage in Bloom: The Beauty of Korea’를 한국관 앞에 설치된 가로 27m, 세로 10m의 초대형
발광 다이오드(LED) 화면을 통해 엑스포 전 기간(4.13.~10.13.)에 걸쳐 선보인다.십장생, 일월오봉도, 한산모시, 인왕제색도 등 우리나라 대표 국가유산을 생동감 있는 미디어아트로 재구성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선사한다.세계인 참여하는
‘국가유산 여권 꾸미기’로 한국 국가유산 소개(5.13~5.16, 와쎄홀)엑스포장 내 메세(Messe) 전시장 와쎄(Wasse) 1홀에서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한국관광페스타’에서는
국가유산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참여형 체험부스’가 운영된다.특히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에 직접 도장을 찍어볼 수 있고, 플링코 게임으로 국가유산 방문코스를 익히고 ‘여권 꾸미기’ 꾸러미와 친환경 다회용 가방 등 다양한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플링코 게임: 위쪽에서 공을 떨어뜨려 떨어지는 위치에 따라 보상을 주는 게임이번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에서 세계인들과 함께 할 ‘코리아 온 스테이지’와
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공식 누리집(kh.or.kr/visit)과 인스타그램(@visitkoreanheritage), 오사카엑스포 한국관 인스타그램
(@koreapavilion_2025)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국가유산청은 앞으로도 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해외 홍보사업 등을 통해 우리 국가유산이 지닌 역사적 의미와
문화적인 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려, 국가유산의 위상과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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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년 계기 메콩 국가들과 경제 협력,디지털 전환, 녹색 성장 등 미래 협력 방안 논의이동기 외교부 아세안국장은 5.13.(화) 베트남 하노이에서 금년도 한-메콩 협력 공동의장국인 베트남의 쩐 바오 응옥(Tran Bao Ngoc)
외교부 경제외교국 국장과 한-메콩 고위관리회의(SOM, Senior Officials’ Meeting)를 개최하였다.※ 메콩 지역 5개국 :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태국, 베트남이 국장은 금년이 한국과 메콩 간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5주년이자 「2021-2025 한-메콩 행동계획」이행의 마지막 해로서 지난 5년 간의 한-메콩 협력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방향성을 모색하는 중요한 해라고 하고, 한-메콩 협력이 고위급 교류, 한-메콩 협력기금*, 기후변화·환경, 인프라 구축, 인재양성 등
분야에서 양측 기업과 국민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을 통해 지속 확대되고 있음을 평가하였다.* 한-메콩 협력기금 개요 : 한국이 한-메콩 협력을 강화하고, 메콩 5개국의 지속가능한 개발을 통한 개발격차 완화 및 연계성 증진에 기여코자 공여하는 기금** 우리 정부는 한-메콩 비즈니스 포럼, 한-메콩 유스 그룹 워크숍 등 민관협력 사업 개최메콩측 참석자들은 메콩 지역의 개발 격차 해소, 연계성 증진,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한국측의 기여와 한-메콩 협력을 높이 평가하고, 특히 한-메콩 협력 기금을 통해
소득증대 등 지역사회에 실질적 혜택을 주는 여러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에 깊은 사의를 표하면서 향후에도 관련 지원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한편, 이 국장은 5.14.(수) 메콩연구소 주최로 개최된 한-메콩 협력 포럼* (Mekong-Republic of Korea Cooperation Forum)에 참석해 우리 정부의 한-메콩 협력 중시
기조를 설명하고 한-메콩 협력의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한-메콩 협력 포럼 : 메콩연구소에서 개최하는 포럼으로, 메콩 5개국 및 다양한사업 수행 기관들과 함께 현재까지 진행된 모든 한-메콩 협력기금 사업의 결과를
총망라하여 발표하고, 추후 나아갈 방향을 논의이외에도 금번 출장 계기 응우옌 밍 부(Nguyen Minh Vu) 베트남 수석 외교차관을예방하여 금년 4월 조태열 외교장관의 베트남 공식 방문 후속조치 등 양국 관계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 미국의 경기선행지수(LEI)가 17개월 연속 하락했다. 미국 경제분석기관 콘퍼런스보드는 21일(현지시간) 8월 미국의 경기선행지수가 전월보다 0.4% 하락한 105.4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의 0.3% 하락보다 더 많이 줄어든 것이지만,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의 예상치인 0.5% 하락보다 덜 줄어든 것이다. 경기선행지수는 17개월 연속 하락했다. 경기선행지수는 지난 6개월간 3.8% 하락해 앞선 6개월의 3.9% 감소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경기선행지수는 2016년을 100으로 표시하며, 약 7개월 정도의 경기 변동 전환점을 예상하는 지표다. 콘퍼런스보드의 선행지수는 실업보험 청구 건수, 제조업체 신규 수주, 민간주택 신규 허가, 주가, 소비자 기대치 등 10개 항목을 기초로 추산한다. 8월에는 10개 항목 중에서 6개 항목이 하락했다. 콘퍼런스보드의 저스티나 자빈스카-라 모니카 선임 매니저는 "8월의 하락으로 경기선행지수가 1년 반가량 하락하면서 경제가 어려운 성장기에 접어들고, 향후 1년간 경기침체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라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1908▲[뉴욕환시] 달러인덱스, 매파 연준 여진 속 강보합…BOJ에 시선집중
- 달러화 가치가 달러 인덱스 기준으로 한때 6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뒤 강보합권으로 강세폭을 줄였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매파적인 기조를 강화한 여진이 이어지면서다.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BOE)은 예상을 깨고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21일 오후 4시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47.573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48.180엔보다 0.607엔(0.41%) 하락했다. 유로화는 유로당 1.06592달러에 움직여,전장 가격인 1.06590달러보다 0.00002달러(0.00%) 상승했다. 유로는 엔에 유로당 157.32엔을 기록, 전장 157.93엔보다 0.61엔(0.39%) 하락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전장 105.362보다 0.03% 상승한 105.395를 기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1914▲브로드컴, 주가 급락…구글 AI 맞춤형 반도체 퇴출 우려
- 반도체 및 네트워크 업체 브로드컴(NAS:AVGO)의 주가가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 큰 폭의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구글이 브로드컴(NAS:AVGO)을 인공지능(AI) 반도체 공급 업체에서 퇴출시키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투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는 구글이 자체적으로 TPU(텐서 처리 장치)를 설계하게 될 것이라고 전문지인 디 인포매이션을 인용해 보도했다. 알파벳 A(NAS:GOOGL)의 자회사인 구글은 이르면 2027년에 해당 조치를 취하기 위해 광범위하게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은 AI 개발에 드는 막대한 비용을 통제하기 위해전환을 고려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웰스파고의 분석가인 아론 레이커는 "TPU 디자인을 잃으면 브로드컴(NAS:AVGO)에 연간 수십억 달러에 이르는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지적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1917▲시포트 리서치 "인페이즈 사라…목표가 185달러"
- 미국의 태양광 관련 제조업체인 인페이즈 에너지(NAS:ENPH)를 매수하라는 월가의 권고가 나왔다. 금리가 결국은 하락해 내년부터는 태양광 발전 시장이 회복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투자전문 매체인 배런스에 따르면 시포트 리서치 파트너스의 분석가인 톰 큐란은 인페이즈 에너지(NAS:ENPH)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하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목표주가는 185달러로 제시됐다.전날 종가대비 50%의 상승 여력이 있다는 의미다. 그는 높은 인플레이션이 후퇴하는 등 현재의 경제적 압박으로 금리가 결국은 하락하는 데 따라 태양광 산업이 2024년에 회복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투자자들은 해뜰날을 포착하기 위해 1년 동안 하락세를 보였던 인페이즈 에너지(NAS:ENPH)에 조기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인페이즈 에너지(NAS:ENPH)가 지속적인 자사주 매입으로 수익을 낼 것으로 보고 있다"고 풀이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1919▲마켓워치 "급락하는 S&P500 등 추가 하락할 수 있는 까닭…."
-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 등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지수가 급락세를보이는 가운데 추가 하락에 대한 우려가 짙어졌다고 마켓워치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매파적인 기조를 강화한 가운데 기술적으로도 주요 지지선이 무너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투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와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7209)에 따르면 S&P 500(SPI:SPX)은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면서 4,359 언저리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만 1% 가까운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전날에도0.94% 내렸고 지난 19일에는 0.22% 하락했다. 지난 7월27일 4,607.07로 장중 한때 기록했던 전고점 대비 5%나 하락한 수준이다. 연준이 전날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도 매파적인 기조를 강화한 영향으로 풀이됐다. 연준은 전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이후 발표한 성명에서 연방기금금리(FFR) 목표치를 5.25%~5.50%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연준 위원들은 금리 전망치를 담은 점도표에서 올해 말기준금리가 5.6%(중간값)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1920▲[뉴욕유가] 러시아 연료 수출 일시 금지 속 소폭 하락
- 뉴욕유가는 러시아가 휘발유와 경유의 수출을 일시 중단했다는 소식에도 소폭 하락했다. 2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3센트(0.03%) 하락한 배럴당 89.6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는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장 중 한때 러시아의 휘발유 및 경유의 수출 중단 소식에 배럴당 90.98달러까지 올랐으나 차익실현 매물에 유가는 90달러 아래에서 마감했다. WTI 가격이 90달러 아래에서 마감한 것은 지난 13일 이후 1주일 만이다. 러시아는 이날 휘발유와 경유의 수출을 일시 중단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정부는 내수 시장 안정화를 위해, 이 같은 조처를 도입했다. 다만 이번 조처는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아르메니아,키르기스스탄 등 러시아 주도 유라시아경제연합(EEU) 회원국에는적용되지 않는다. 러시아에서는 최근 수개월간 휘발유와 석유 부족으로 연료 도매가가 급등해왔다. 하지만, 정부가 물가 목표에 따라 소매가를 억제하면서 시장 왜곡이 심화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1910▲다든 레스토랑, 실적 예상 상회…주가 개장 전 0.7%↓
- 올리브가든의 모기업인 다든 레스토랑 (NYS:DRI)의 분기 순이익과 매출이 시장의 예상을 웃돌았다. 2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다든 레스토랑의 8월 27일로 끝난 회계 1분기에 순이익은 1억9천450만달러(주당 1.59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1억9천300만달러(주당 1.56달러)에서 늘어난 것이다. 조정 주당순이익은 1.78달러로LSEG(이전 레피니티브)가 조사한 1.74달러를 웃돈다. 순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6% 늘어난 27억3천만달러로 집계됐다. 전체 동일 매장 매출은 앞서 인수한 스테이크 전문점 루스 크리스를 제외할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 증가했다. 회사는 루스 크리스를 7억1천500만달러에 인수했으며 6월 중순에 인수가 마무리됐다. 다든 내 브랜드 롱혼 스테이크하우스의 동일 매장 매출이 지난해보다 8.1% 증가하며 스트리트 어카운트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 6.1% 증가를 웃돌았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1916▲시스코, 사이버 보안업체 스플렁크 280억달러에 인수
- 시스코 시스템즈(NAS:CSCO)가 사이버 보안업체 스플렁크(NAS:SPLK)를 280억달러가량에 인수하기로 했다. 21일(현지시간) CNBC 등 외신들에 따르면 시스코는 주당 157달러에 현금으로 스플렁크를 인수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는 스플렁크의 직전 종가보다 31% 높은 수준이다. 미 동부시간 오전 9시 36분 현재 스플렁크의 주가는 전날보다 20% 이상 오른 144.5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스코의 주가는 3% 이상 하락 중이다. 이번 시스코의 스플렁크 인수는 역대 가장 큰 규모로 이번 인수로 네트워크 장비 사업에 대한 의존을줄이고, 소프트웨어 부문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양사는 공동 성명에서 "두회사의 결합으로 세계에서 가장큰 소프트웨어 업체가 탄생할 것"이라며 우리는 "위험 탐지와 위협 예고 및 방지 대응에 이르기까지 모든 조직이 더 안전하고 더 탄력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1918▲루퍼트 머독, 폭스·뉴스코프 회장직 사퇴…관련주 강세
- 미디어 재벌 루퍼트 머독이 언론사 경영에서 물러나기로 했다는 소식이 나온 가운데 관련주는 오름세를 보였다. 2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폭스A(NAS:FOXA)와 뉴스 코퍼레이션A(NAS:NWSA)(뉴스코프)은 루퍼트 머독이 양사 이사회 회장직에서 사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올해 92세의 머독은 양사의 명예 회장으로 남을 예정이다. 머독의 장남인 라클런 머독이 뉴스코프의 단독 회장을 맡고, 폭스의회장직과 최고경영자(CEO)직을 계속 유지할 예정이다. 호주 출생의 머독은 1964년호주 최초의 전국 일간지를 창립했고, 1968년에는 영국 언론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미국에 진출해 \'뉴욕 포스트\'를 인수했고, 1980년대에는 20세기 폭스를 인수하면서 세계적인미디어 제국의 수장이 됐다. 뉴스코프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을 발행하는 다우존스와 미국 대형 출판사 하퍼콜린스, 영국의 더 타임스등의 모회사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1921▲MS, AI 패키지 기업들에 11월부터 판매 시작
- 마이크로소프트(NAS:MSFT)(MS)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이 탑재된 \'MS 365 코파일럿\'을 11월부터 기업 고객들에게 판매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MS 365 코파일럿\'은 워드와 엑셀, 파워포인트, 아웃룩과 팀즈 등이 포함된 MS의 대표적 사무용 소프트웨어에 생성형 AI를 탑재한 제품이다. 21일(현지시간) 다우존스 등에 따르면 MS는 오는 11월 1일부터 기업 고객들에게 해당 제품을 판매하기 시작할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지난 3월에 MS 365 코파일럿을 공개했으며, 7월에 해당 제품의 가격을 1인당 월 30달러로 책정한 바있다. MS 365 코파일럿은 챗GPT를 개발한 오픈AI와의 협력을 통해 나온 결과물 중 하나로 MS는 오픈AI의 챗GPT-4 언어모델에 의존하고 있다. 미 동부시간 오후 2시 51분 현재 MS의 주가는 전장보다 0.02% 오른 320.79달러를 기록 중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1923▲뉴욕증시, 매파적 연준·국채금리 상승에 하락…나스닥 1.8%↓마감
- 뉴욕증시는 전날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매파적 기조와 국채 금리 상승에 하락했다. 21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70.46포인트(1.08%) 하락한 34,070.42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72.20포인트(1.64%) 떨어진 4,330.00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45.14포인트(1.82%) 밀린 13,223.99로 장을 마감했다.투자자들은 연준의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와 국채금리 상승세 등을 소화했다. 연준은 전날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도 추가인상 가능성을 열어뒀다. 연준 위원들의 금리 전망치를 담은 점도표에 따르면 연준 위원들은 올해 1회 더 금리를0.25%포인트 인상할 것으로 예상했다. 유가 상승 등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진 가운데, 연준의 이러한 전망은 금리 인상이 종결될 것이라는 기대에 찬물을 끼얹었다. 여기에 내년 연말 금리 전망치가 5.1%로 올해 연말 전망치인 5.6%에서 0.5%포인트 내려가는 데 그칠 것으로 예상되면서 고금리 환경이 장기간 지속되는 데 따른 위험 회피 심리가 강화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1925▲미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 20만1천명…8개월만에 최저
- 미국에서 한 주간 신규로 실업보험을 청구한 사람의 수가 감소했다. 21일(현지시간)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6일에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는 전주보다 2만명 감소한 20만1천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8개월 만에 가장 적은 수준이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22만5천명을 밑돌았다. 직전주 수치는 22만명에서 22만1천명으로 1천명 상향 수정됐다. 변동성이 덜한 4주 이동평균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21만7천명으로 직전주보다 7천750명 감소했다. 일주일 이상 연속으로 실업보험을 청구한사람의 수도 줄었다. 지난 9일로 끝난 한 주간 연속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전주보다 2만1천명 감소한 166만2천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22만5천명을 밑돌았다. 직전주 수치는 22만명에서 22만1천명으로 1천명 상향 수정됐다. 변동성이덜한 4주 이동평균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21만7천명으로 직전주보다 7천750명 감소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1902▲SNB, 기준금리 1.75%로 동결…\'필요시 환시에서 외화매도\'
- 스위스중앙은행(SNB)이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21일(현지시간) SNB에 따르면SNB는 9월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1.75%로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5회 연속 금리를 인상한 끝에 9월에는 금리 동결을 결정했다. SNB는 "최근 몇 분기에 걸쳐 상당히 긴축적인 통화정책을 한 것은 남아있는 인플레이션 압력에 대응할 것"이라면서도 "현재의 관점에서 볼 때 중기적으로 물가 안정을 보장하기 위해 추가적인 통화정책 긴축을 배제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SNB는 앞으로 몇 달 동안 인플레이션 변화를 면밀히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SNB는 또 적절한 통화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필요시 외환시장에서 적극적으로 조치할 의향이 있다고 발표했다. 현재의 여건에서 SNB는 외화를 매도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달러-스위스프랑 환율은 스위스 금리 동결 발표 이후0.9057프랑으로 급등했다. 이는 지난 6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1905▲미 8월 기존주택판매 0.7% 감소…집값은 계속 올라
- 미국 기존주택 판매가 지난 1월 이후 가장 둔화됐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NAR)는 21일(현지시간) 8월 기존주택 판매(계절 조정치)가 전월대비 0.7% 감소한 연율 404만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예상치 410만채를 밑도는 수준이다. 기존주택 판매는 전년대비로는 15.3% 감소했다. 기존주택 중간가격은 전년대비 3.9% 오른 40만7천100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전역에서 가격이 올랐다. 중간가격은 석 달 연속 40만달러를 웃돌았다. 8월말 시장에 나와 있는 주택 재고는 110만채로 전월보다0.9% 감소했다. 월간 판매 속도 기준 재고는 3.3개월치를 기록했다. 미국 4대 주요 지역에서 볼 때 중서부는 판매가 개선됐고, 북동부는 변화가 없었다. 그러나 남부와 서부는 감소했다. 로렌스 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주택 판매는 몇 달 동안 의미있게 오르지도 떨어지지도 않으면서 안정돼왔다"며 "모기지 금리 변화가 단기적으로 큰 영향을 줬고, 고용 증가세가 꾸준하게, 장기적으로는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1907▲스위스중앙銀, 2% 목표 달성에도 \'인플레 전쟁\' 지속하는 이유
- 스위스의 인플레이션이 중앙은행 목표치인 2%를 밑돌았지만 스위스중앙은행(SNB)은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실상 인플레이션 목표치를 달성했음에도 앞으로 인플레이션에 대한 불확실성이 크다고 SNB는 설명했다. 21일(현지시간) SNB에 따르면 스위스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1.6%를 기록해 스위스중앙은행(SNB)이 물가안정성과 동일시하는 0~2% 범위로 들어왔다. 스위스중앙은행은 중기 인플레이션 전망치도 지난 6월보다 낮췄다. 올해와 내년 여름에 인플레이션이 2.2%를 기록한 후 2025년 초에는 2% 바로 밑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는 2%의 인플레이션 목표치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주요국중앙은행들과 완전히 대조적인 상황이다. 토마스 조던 SNB 총재는 이날 금리를 1.75%로 동결한 이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인플레이션은 최근 몇 달 동안 더 하락했고, SNB가 물가 안정성과 동일시하는 범위로 들어온 것과 관련해 "국제적으로 비교할 때 환영할 만한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1909▲[뉴욕채권] 미 국채가 하락…실업보험 청구 감소·긴축 장기화 전망
- 미국 국채 가격이 하락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9월에 금리를동결했지만 앞으로 금리인상 사이클이 쉽게 종료되지않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채권 매도가 우위를 보였다.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수가 감소세를 이어가면서예상보다 미국 고용시장을 비롯한 경제가 탄탄해 미 국채수익률은 수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21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시각) 현재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13.60bp 급등한 4.477%에 거래됐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수익률은 전일 3시보다 2.20bp 오른 5.148%였다. 국채 30년물 수익률은 전장 3시보다 15.80bp 상승한 4.557%를 나타냈다. 10년물과 2년물 격차는 전거래일 -78.5bp에서 -67.1bp로 마이너스폭이 축소됐다. 국채수익률과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채권시장 참가자들은 미연준이 예상보다 \'더 오래, 높은\' 수준의 금리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출처 : 연합인포맥스(https://news.einfomax.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