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S 뉴스광장
  • 북마크

생활.문화

금호건설, 안성에 ‘10년 민간임대아파트’ 1240세대 공급.

2021.10
01

본문

안성 금호어울림 더프라임, 전용 59~84㎡형 10월 1일부터 접수.

금호건설이 30일 안성시 당왕지구에 짓는 10년 민간임대아파트 ‘안성 금호어울림 더프라임’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안성시 당왕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동, 전용 59~84㎡ 총 1240세대 대단지로 조성된다. 최대 임대 보장기간은 10년으로 임대료 상승률이 연간 5% 이내로 제한된다.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24년 1월이다.


청약 접수는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안성 금호어울림 더프라임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같은달 5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8일부터 12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청약통장과 주택소유, 소득수준, 당첨 이력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성시 옥산동 일대에 마련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김지연 기자.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