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올해 네 번째 레디 코리아 훈련,
2024.11
21
뉴스관리팀장
09시 23분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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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아파트 전기차 화재 범정부 대응체계 점검
- 48개 기관 참여, 지하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 대응 훈련 실시
- 실전 훈련으로 전기차 화재 진압, 주민 대피, 응급의료 대응체계 등 중점 점검
- 이상민 장관, 현장에서 중대본회의 주재하며 기관별 대응태세 점검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11월 20일(수) 소방청,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48개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올해
네 번째* 레디 코리아(READY Korea) 훈련을 실시했다.
* 1차: 석유화학단지 복합재난(3.27.), 2차: 항공기 사고(6.5.), 3차: 원전 주변 지진 복합재난(9.25.)
레디 코리아(READY Korea) 훈련은 기후 위기, 도시인프라 노후화 등 잠재 위험으로 인한 대형·복합재난에 대비해, 민관이 함께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한 훈련이다.
최근 아파트에서 전기차 화재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이번 훈련에서는 전기차 화재가 지하주차장에서 인근 호텔로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기관별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 인천 서구 청라동 아파트('24.8.1.), 전북 전주시 장동 아파트('24.10.9.) 등
** (훈련장소)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소재 팔복LH아파트 및 더메이호텔
훈련은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 배터리가 발화되었으나,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아 인근 차량과 설비로 화재가 확산되면서 시작됐다.
화재 발생을 인지한 관리사무소 직원은 소방에 즉시 신고하고, 아파트단지 자위소방대는 입주민 대피 지원과 함께 초기 화재진압을 시도했다.
신고를 접수한 119 종합상황실은 관계기관에 화재 상황을 전파했으며, 행정안전부는 즉각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해 관계기관과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 48개 기관 참여, 지하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 대응 훈련 실시
- 실전 훈련으로 전기차 화재 진압, 주민 대피, 응급의료 대응체계 등 중점 점검
- 이상민 장관, 현장에서 중대본회의 주재하며 기관별 대응태세 점검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11월 20일(수) 소방청,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48개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올해
네 번째* 레디 코리아(READY Korea) 훈련을 실시했다.
* 1차: 석유화학단지 복합재난(3.27.), 2차: 항공기 사고(6.5.), 3차: 원전 주변 지진 복합재난(9.25.)
레디 코리아(READY Korea) 훈련은 기후 위기, 도시인프라 노후화 등 잠재 위험으로 인한 대형·복합재난에 대비해, 민관이 함께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한 훈련이다.
최근 아파트에서 전기차 화재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이번 훈련에서는 전기차 화재가 지하주차장에서 인근 호텔로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기관별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 인천 서구 청라동 아파트('24.8.1.), 전북 전주시 장동 아파트('24.10.9.) 등
** (훈련장소)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소재 팔복LH아파트 및 더메이호텔
훈련은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 배터리가 발화되었으나,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아 인근 차량과 설비로 화재가 확산되면서 시작됐다.
화재 발생을 인지한 관리사무소 직원은 소방에 즉시 신고하고, 아파트단지 자위소방대는 입주민 대피 지원과 함께 초기 화재진압을 시도했다.
신고를 접수한 119 종합상황실은 관계기관에 화재 상황을 전파했으며, 행정안전부는 즉각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해 관계기관과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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