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부터 전국 대부분 비 소식…낮 최고기온 33도
2022.07
20
뉴스관리팀장
09시 15분
915
0
본문
수요일인 20일은 밤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다.
비는 수도권과 충청권은 다음날 아침까지, 그 밖의 지역은 오전까지 이어지겠다.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충청권·남부지방·제주도 20∼70㎜, 경기 남부·강원도(영서 북부 제외)·울릉도·독도 5∼30㎜, 서울·인천·경기 북부·강원 영서 북부·서해5도 5㎜ 안팎이다.
이번 비로 기온이 일시적으로 낮아지겠으나 비가 그친 뒤엔 다시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높아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에 이르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5.0도, 인천 24.2도, 수원 24.4도, 춘천 24.2도, 강릉 26.6도, 청주 24.0도, 대전 23.1도, 전주 22.9도, 광주 23.1도, 제주 25.1도, 대구 25.7도, 부산 23.4도, 울산 23.6도, 창원 22.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7∼33도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1도 이상 올라 더운 곳이 많겠고, 특히, 경상권과 전남권동부, 제주도를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아침 까지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전라 해안과 경남 남해안, 제주도는 밤부터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남해 0.5∼2.5m로 예측된다.
김지연 기자.
비는 수도권과 충청권은 다음날 아침까지, 그 밖의 지역은 오전까지 이어지겠다.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충청권·남부지방·제주도 20∼70㎜, 경기 남부·강원도(영서 북부 제외)·울릉도·독도 5∼30㎜, 서울·인천·경기 북부·강원 영서 북부·서해5도 5㎜ 안팎이다.
이번 비로 기온이 일시적으로 낮아지겠으나 비가 그친 뒤엔 다시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높아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에 이르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5.0도, 인천 24.2도, 수원 24.4도, 춘천 24.2도, 강릉 26.6도, 청주 24.0도, 대전 23.1도, 전주 22.9도, 광주 23.1도, 제주 25.1도, 대구 25.7도, 부산 23.4도, 울산 23.6도, 창원 22.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7∼33도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1도 이상 올라 더운 곳이 많겠고, 특히, 경상권과 전남권동부, 제주도를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아침 까지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전라 해안과 경남 남해안, 제주도는 밤부터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남해 0.5∼2.5m로 예측된다.
김지연 기자.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