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여자골프 세계랭킹 9위…톱10 재진입.
2021.11
02
뉴스관리팀장
1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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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FR 우승자 김효주.
김효주(롯데)가 여자골프 세계랭킹 톱10에 재진입했다.
김효주는 2일(한국시간) 공개된 세계랭킹에서 평점 5.16으로 지난주보다 두 계단 상승한 9위에 올랐다.
10위를 유지하다가 지난달 19일 랭킹에서 11위로 밀렸던 김효주는 2주 만에 다시 10위권 이내로 이름을 올렸다.
이틀 전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억원·우승상금 1억4400만원)에서 정상에 오른 것이 상위권 도약으로 이어졌다.
초청 선수로 합류한 김효주는 지난달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 이어 KLPGA 투어 시즌 2승째를 거머쥐었다.
고진영(솔레어)이 1위를 굳건히 지킨 가운데 박인비(KB금융그룹)와 김세영(메디힐)이 3위와 4위에 자리했다. 호주 교포 이민지는 1계단 상승한 5위가 됐다.
김지연 기자.
김효주(롯데)가 여자골프 세계랭킹 톱10에 재진입했다.
김효주는 2일(한국시간) 공개된 세계랭킹에서 평점 5.16으로 지난주보다 두 계단 상승한 9위에 올랐다.
10위를 유지하다가 지난달 19일 랭킹에서 11위로 밀렸던 김효주는 2주 만에 다시 10위권 이내로 이름을 올렸다.
이틀 전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억원·우승상금 1억4400만원)에서 정상에 오른 것이 상위권 도약으로 이어졌다.
초청 선수로 합류한 김효주는 지난달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 이어 KLPGA 투어 시즌 2승째를 거머쥐었다.
고진영(솔레어)이 1위를 굳건히 지킨 가운데 박인비(KB금융그룹)와 김세영(메디힐)이 3위와 4위에 자리했다. 호주 교포 이민지는 1계단 상승한 5위가 됐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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