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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세 김혜수, 핫팬츠로 인증한 `고속도로 각선미`

2021.08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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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김혜수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먹고 #윌라 들으며 #걷기"라며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핫팬츠에 운동화를 착용, 걷기운동에 나선 모습이다. 50대 나이에도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뒷모습이 눈길을 끈다.

팬들은 "자기 관리 끝판왕"이라며 김혜수의 완벽 몸매에 부러움을 드러냈다.

김혜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김순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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