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S 뉴스광장
  • 북마크

연예.스포츠

김빈우, "노출 좀 적당히" 댓글에 불편한 심기.

2021.08
12

본문

배우 김빈우/ 사진=인스타그램.

김빈우, 노출 지적 당하자
"어디까지가 적당히?" 답글.

배우 김빈우가 과도한 노출을 지적하는 누리꾼의 댓글에 답했다.

김빈우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 찍겠습니다'하고 찍는 건 왜 저런 힘 빠진 얼굴이 안 나오는 걸까. 20년을 카메라 앞에 있었지만 아직도 찍히는게 참 어렵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빈우가 브라탑을 착용하고 있거나 속옷, 비키니만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의 가슴골과 복부 등 상반신 대부분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이에 한 누리꾼은 12일 해당 게시물에 "적당히 노출 좀"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를 본 김빈우는 "어디까지가 적당히인지 알려달라"고 맞받아쳤다. 정중한 표현을 썼지만 그의 불편한 심기가 고스란히 나타났다.

김순실 기자.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