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S 뉴스광장
  • 북마크

연예.스포츠

“이별의 시간이”… ‘폐암 말기’ 김철민, 아무 말 없이 화면만 응시.

2021.08
17

본문

폐암 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인 개그맨 겸 가수 김철민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6일 김철민은 SNS를 통해 '이별의 시간이 오고 있네요'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김철민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7분가량 계속 카메라만 응시하며 가쁘게 숨을 몰아쉬었다.

앞서 김철민은 2019년 8월 폐암 4기 판정을 받고 항암치료 중인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이후 그는 개 구충제인 펜벤다졸로 건강이 나아지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철민은 1994년 MBC 공채 5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유해운 기자.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