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이렇게 사랑 받는 며느리라니…상 두 개나 꽉 채운 생일상 '감격'
2021.09
20
뉴스관리팀장
19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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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시부모님 사랑에 감격했다.
장영란은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코로나19 때문에 뵙지도 못하고 두 분 다 접종완료 하시고 창이씨도 접종 완료하고(저는 1차 완료) 너무너무 뵙고 싶어서 조심히 조심히 내려왔어요. 꺄 근데 이게 무슨 일이래요. 며느리 생일상을 상 2개를 펴서 차려주시다니. 이게 무슨 일이래요. 감동의 눈물.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며느리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앞으로 더 호강시켜드릴게요. 더 노력하는 예쁜 짓 더 더 많이 하는 며느리 될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영란 시부모님이 장영란을 위해 준비한 생일상이 담겼다. 상 하나로는 모자라 하나를 더 편 거실에는 장영란을 위한 음식이 가득했다. 입이 떡 벌어지는 생일상에 장영란의 입꼬리는 내려오지 못했다. 장영란은 시어머니 시아버지를 꼭 껴안아주며 감격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지연 기자.
장영란은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코로나19 때문에 뵙지도 못하고 두 분 다 접종완료 하시고 창이씨도 접종 완료하고(저는 1차 완료) 너무너무 뵙고 싶어서 조심히 조심히 내려왔어요. 꺄 근데 이게 무슨 일이래요. 며느리 생일상을 상 2개를 펴서 차려주시다니. 이게 무슨 일이래요. 감동의 눈물.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며느리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앞으로 더 호강시켜드릴게요. 더 노력하는 예쁜 짓 더 더 많이 하는 며느리 될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영란 시부모님이 장영란을 위해 준비한 생일상이 담겼다. 상 하나로는 모자라 하나를 더 편 거실에는 장영란을 위한 음식이 가득했다. 입이 떡 벌어지는 생일상에 장영란의 입꼬리는 내려오지 못했다. 장영란은 시어머니 시아버지를 꼭 껴안아주며 감격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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