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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3세♥' 박규리, 의미심장 SNS "살기 힘든 세상…가만히 놔두지"

2021.0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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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카라 출신 박규리가 SNS 게시글로 눈길을 끌었다.

19일 박규리는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개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참 아무리 생각해도 살기 힘든 세상이네"라며 "가만히 좀 놔두지…"라는 멘트를 남겼다. 늦은 밤 올라온 박규리의 의미심장한 메시지에 네티즌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박규리는 동원건설 창업주의 장손이자 큐레이터인 7세 연하 A씨와 열애 중이다.

김순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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