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 자매, 尹부친 빈소 찾은 유일한 연예인…무슨 인연
2023.08
19
뉴스관리팀장
10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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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노사연이 연예인 중 유일하게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 고(故)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 빈소를 방문하며 이들의 인연에 관심이 쏠렸다. 이들의 인연은 언니 노사봉 씨가 윤 대통령이 대선후보였던 지난해 지지 유세에 참여하면서 이어졌다.
17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노사연·노사봉 자매는 지난 16일 오후 3시35분쯤 윤 대통령의 부친 고(故)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 빈소가 차려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했다.
이들 자매는 윤 대통령을 지지한 인연과 함께 윤 대통령이 이모인 가수 고(故) 현미(본명 김명선)의 장례식 때 조의를 표해 준 것을 감사하기 위해 빈소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노사연·노사봉 자매는 지난 16일 오후 3시35분쯤 윤 대통령의 부친 고(故)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 빈소가 차려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했다.
이들 자매는 윤 대통령을 지지한 인연과 함께 윤 대통령이 이모인 가수 고(故) 현미(본명 김명선)의 장례식 때 조의를 표해 준 것을 감사하기 위해 빈소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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