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동거’ 장기용, 혜리에 거친 입맞춤 → 강한나, “더욱 강렬하게 원하게 될 것” 경고
2021.06
24
뉴스관리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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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예슬 기자] tvN ‘간 떨어지는 동거’ 장기용과 혜리가 진한 입맞춤을 나눴고 강한나는 장기용에게 "그 애를 원하면 원할수록 더욱 강렬하게 사로잡힐 것"이라고 경고했다.
23일 방송된 tvN ‘간 떨어지는 동거’(이하 ‘간동거’)(연출 남성우/극본 백선우, 최보림/제작 스튜디오드래곤, JTBC 스튜디오) 9회에서는 신우여(장기용 분)와 이담(이혜리 분)이 서로 마음을 고백한 후 연인으로 발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담은 동기들과 역사기행을 떠났다. 계선우(배인혁 분)는 이담에게 “저기 담아, 내가 고백한 거 너무 신경쓰지마. 그렇다고 너무 신경 안 쓰지도 말고”라고 말했다. 이담은 “뭐 어쩌라는 거예요?”라고 차갑게 말했다.
도재진은 이담을 데리러 왔고 계선우는 “너는 얘 매니저야? 뭔데 이렇게 챙겨. 유난스럽게”언짢은 듯 말했고 도재진은 “담이가 선배 불편해 하니까 그러죠”라고 답했다. 계선우는 “우리 안 불편한데. 내가 몇 번에 걸쳐 사과했고 우리 다 풀었어”라고 말했다. 이담은 “다 푼건 아니고 풀고 있는 중이다” 라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양혜선은 “청춘드라마가 따로 없구나”라며 웃었다
양혜선은 신우여에게 문자로 이담, 계선우, 도재진이 함께 있는 사진을 보냈다. 그러면서 “어떻게 다시 사랑할 수 있냐고 물었지. 나는 과거를 이유 삼아 시작도 못해보고 끝내긴 싫었거든”이라고 문자를 덧붙였다.
앙혜선의 문자를 받은 신우여는 역사기행에 나타나 동행했다. 이담은 여행지에서 돌탑 앞에서 생각에 잠겼다 ‘기억을 지우려고 내려온 줄도 모르고. 다음에도 함께 오게 해달라고 빌었으니. 그렇게 헛된 꿈을 바라는 내가 얼마나 우스웠을까.’ 생각했다.
그런 이담의 모습을 본 신우여는 양혜선에게 “이담의 기억이 지워지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양혜선은 “말도 안돼. 다 알고 있으면서 기억이 지워진 척 할 이유가 없잖아”라며 당황했고 신우여도 “그렇긴한데..”라며 의아해했다.
23일 방송된 tvN ‘간 떨어지는 동거’(이하 ‘간동거’)(연출 남성우/극본 백선우, 최보림/제작 스튜디오드래곤, JTBC 스튜디오) 9회에서는 신우여(장기용 분)와 이담(이혜리 분)이 서로 마음을 고백한 후 연인으로 발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담은 동기들과 역사기행을 떠났다. 계선우(배인혁 분)는 이담에게 “저기 담아, 내가 고백한 거 너무 신경쓰지마. 그렇다고 너무 신경 안 쓰지도 말고”라고 말했다. 이담은 “뭐 어쩌라는 거예요?”라고 차갑게 말했다.
도재진은 이담을 데리러 왔고 계선우는 “너는 얘 매니저야? 뭔데 이렇게 챙겨. 유난스럽게”언짢은 듯 말했고 도재진은 “담이가 선배 불편해 하니까 그러죠”라고 답했다. 계선우는 “우리 안 불편한데. 내가 몇 번에 걸쳐 사과했고 우리 다 풀었어”라고 말했다. 이담은 “다 푼건 아니고 풀고 있는 중이다” 라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양혜선은 “청춘드라마가 따로 없구나”라며 웃었다
양혜선은 신우여에게 문자로 이담, 계선우, 도재진이 함께 있는 사진을 보냈다. 그러면서 “어떻게 다시 사랑할 수 있냐고 물었지. 나는 과거를 이유 삼아 시작도 못해보고 끝내긴 싫었거든”이라고 문자를 덧붙였다.
앙혜선의 문자를 받은 신우여는 역사기행에 나타나 동행했다. 이담은 여행지에서 돌탑 앞에서 생각에 잠겼다 ‘기억을 지우려고 내려온 줄도 모르고. 다음에도 함께 오게 해달라고 빌었으니. 그렇게 헛된 꿈을 바라는 내가 얼마나 우스웠을까.’ 생각했다.
그런 이담의 모습을 본 신우여는 양혜선에게 “이담의 기억이 지워지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양혜선은 “말도 안돼. 다 알고 있으면서 기억이 지워진 척 할 이유가 없잖아”라며 당황했고 신우여도 “그렇긴한데..”라며 의아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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