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女양궁 단체 9연속 올림픽 金 기분 좋은 쾌거"
2021.07
26
뉴스관리팀장
09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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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여자 양궁 대표팀이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에서 올림픽 9회 연속 금메달 획득에 성공한 것과 관련해 "기분 좋은 쾌거"라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트위터·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SNS) 서비스 계정에 "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의 9회 연속 금메달 획득을 축하한다"며 이렇게 적었다.
그러면서 "한국 양궁 정말 잘한다. 바람이 많이 부는 가운데서도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줬다"며 "1988 서울 올림픽에서 양궁 여자 단체전이 처음 도입된 이후 정상의 자리를 한 번도 놓치지 않았고, 올림픽 9연패의 대기록을 세웠다. 참으로 장하고 자랑스럽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최선을 다한 노력으로 우리 국민에게 두 번째 금메달과 함께 큰 기쁨을 보내준 강채영, 장민희, 안산, 세 선수와 코치진에게 진심 어린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며 "개인전에서도 선전할 것을 기대하며, 국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채영(25·현대모비스), 장민희(22·인천대), 안산(20·광주여대)으로 구성된 여자 양궁대표팀은 이날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 팀을 세트 스코어 6-0으로 완벽하게 물리치고 올림픽 단체전 9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김순실 기자.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트위터·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SNS) 서비스 계정에 "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의 9회 연속 금메달 획득을 축하한다"며 이렇게 적었다.
그러면서 "한국 양궁 정말 잘한다. 바람이 많이 부는 가운데서도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줬다"며 "1988 서울 올림픽에서 양궁 여자 단체전이 처음 도입된 이후 정상의 자리를 한 번도 놓치지 않았고, 올림픽 9연패의 대기록을 세웠다. 참으로 장하고 자랑스럽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최선을 다한 노력으로 우리 국민에게 두 번째 금메달과 함께 큰 기쁨을 보내준 강채영, 장민희, 안산, 세 선수와 코치진에게 진심 어린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며 "개인전에서도 선전할 것을 기대하며, 국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채영(25·현대모비스), 장민희(22·인천대), 안산(20·광주여대)으로 구성된 여자 양궁대표팀은 이날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 팀을 세트 스코어 6-0으로 완벽하게 물리치고 올림픽 단체전 9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김순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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