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6G R&D에 2200억원 투입…"국제표준 선도한다"
2021.06
24
뉴스관리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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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민선 기자)정부가 2030년으로 예상되는 6G 상용화 시대를 대비해, 6G 핵심 기술 개발에 2천200억원을 투입하고 국제표준 기준을 선도할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23일 민‧관 합동 ‘6G 전략회의’를 개최하고6G 연구개발(R&D) 실행계획을 수립했다.
차세대 핵심 원천기술 확보를 위해서 당장 민간이 적극적으로 투자하기 어려운 저궤도 통신위성, 초정밀 네트워크 기술 등 6대 중점 분야 10대 전략 기술에 2025년까지 총 2천억원, 올해 기준 총 179억원(12개 과제)을 투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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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G 시대 저궤도 위성을 활용한 초공간 위성통신 개념도
앞서 지난달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진행된 한·미 정상회담에서 양국은 미래 신흥 기술인 6G에 대한 미래지향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공동연구 등 협력을 확대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이동통신 세대가 통상 10년을 주기로 전환되는 것을 고려할 때 6G의 상용화를 2028~2030년 사이로 예상된다. 한국은 지난 2019년 세계 최초로 5G 상용화를 이뤄낸 바 있다. 올해는 6G 기술개발의 첫 해인만큼 각 6G 핵심분야별 기술요구 사항을 정립하고 요소 기술을 설계하는 등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기틀을 닦고 핵심 장비 및 부품 국산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6G R&D 실행계획에는 세계 최고 6G 기술 강국을 구현하기 위한 3대 전략 분야로 ▲차세대 핵심 원천 기술 확보 ▲국제표준·특허 선점 ▲연구·산업 기반조성에 대한 세부 실행 계획이 담겼다.
핵심기술 6대 중점 분야는 ▲초성능 ▲초대역 ▲초공간 ▲초정밀 ▲초지능 ▲초신뢰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 안에 10대 과제를 마련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23일 민‧관 합동 ‘6G 전략회의’를 개최하고6G 연구개발(R&D) 실행계획을 수립했다.
차세대 핵심 원천기술 확보를 위해서 당장 민간이 적극적으로 투자하기 어려운 저궤도 통신위성, 초정밀 네트워크 기술 등 6대 중점 분야 10대 전략 기술에 2025년까지 총 2천억원, 올해 기준 총 179억원(12개 과제)을 투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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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G 시대 저궤도 위성을 활용한 초공간 위성통신 개념도
앞서 지난달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진행된 한·미 정상회담에서 양국은 미래 신흥 기술인 6G에 대한 미래지향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공동연구 등 협력을 확대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이동통신 세대가 통상 10년을 주기로 전환되는 것을 고려할 때 6G의 상용화를 2028~2030년 사이로 예상된다. 한국은 지난 2019년 세계 최초로 5G 상용화를 이뤄낸 바 있다. 올해는 6G 기술개발의 첫 해인만큼 각 6G 핵심분야별 기술요구 사항을 정립하고 요소 기술을 설계하는 등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기틀을 닦고 핵심 장비 및 부품 국산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6G R&D 실행계획에는 세계 최고 6G 기술 강국을 구현하기 위한 3대 전략 분야로 ▲차세대 핵심 원천 기술 확보 ▲국제표준·특허 선점 ▲연구·산업 기반조성에 대한 세부 실행 계획이 담겼다.
핵심기술 6대 중점 분야는 ▲초성능 ▲초대역 ▲초공간 ▲초정밀 ▲초지능 ▲초신뢰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 안에 10대 과제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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