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측 “39세 연하 A씨 출산지원과 아이 책임질 것”(공식입장)
2021.08
02
뉴스관리팀장
18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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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이 39세 연하 여성 A씨와 임신·출산을 놓고 법적 분쟁 중이다.
김용건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아리율의 임방글 변호사는 2일 “김용건이 피소된 게 사실”이라며 “지난 5월 말부터 최근까지 A씨에게 출산 지원과 양육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사를 전했으나 답이 없다가 갑자기 소송을 해서 당황스럽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용건은 예비 엄마와 아이를 위해 최선의 책임을 다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김용건을 고소한 A씨는 지난주 경찰에 출석해 고소인 조사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A씨는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김용건에게 알렸으나 출산을 반대하며 아이를 낳지 말 것을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김용건과 A씨는 2008년부터 만남을 이어오다 올해 초 A씨가 임신 소식을 전하자 김용건이 출산을 반대하면서 갈등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외용 기자.
김용건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아리율의 임방글 변호사는 2일 “김용건이 피소된 게 사실”이라며 “지난 5월 말부터 최근까지 A씨에게 출산 지원과 양육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사를 전했으나 답이 없다가 갑자기 소송을 해서 당황스럽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용건은 예비 엄마와 아이를 위해 최선의 책임을 다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김용건을 고소한 A씨는 지난주 경찰에 출석해 고소인 조사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A씨는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김용건에게 알렸으나 출산을 반대하며 아이를 낳지 말 것을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김용건과 A씨는 2008년부터 만남을 이어오다 올해 초 A씨가 임신 소식을 전하자 김용건이 출산을 반대하면서 갈등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외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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