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대응을 위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개최
2025.07
17
만허
18시 31분
47
0
본문
풍수해 위기경보 ‘심각’ 단계 발령, 중대본 3단계 가동
대피명령 검토 권고, 범정부 총력 대응을 통한 인명피해 최소화 추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김민재 행정안전부장관 직무대행)는 오늘(17일) 15시 30분, 집중호우 대응을 위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
김민재 본부장은 이번 회의에서 ‘전국적 호우 긴급 대응에 만전을 기해달라’는 대통령 말씀에 따라 범정부 총력 대응 체계를 갖춰 집중호우에 대응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우선, 풍수해 위기경보 ‘심각’ 단계 발령 및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3단계를 가동해 부처와 유관기관의 비상대응태세를 최고 수준*으로 상향한다고 했다.
* 중대본 근무자 증원, 가용경찰력 및 장비 총력 지원, 부처별 재난상황실 확대 운영 등
※ 최근 3단계 발령 사례 : (’23년) 태풍 1회, 호우 1회, (’22년) 태풍 1회, 호우 1회
행정안전부 국·과장급으로 구성된 현장상황관리관을 전국에 급파해 집중호우 기간 중앙과 지방의 유기적인 협조를 공고히 하고, 실시간으로 공동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춘다.
이미 300∼400㎜ 수준의 선행 강수가 내린 상황에서 20일(일)까지 최대 300㎜의 추가 강수가 예보된 만큼, 보다 신속한 통제와 선제적인 대피에 중점을 두고 정부는 가능한 최고
수준으로 총력 대응한다.
특히, 선행강수가 많은 지역은 지자체장의 대피명령 권한 행사를 권고하고, 주민 대피와 보호에 소요되는 비용은 중앙에서 적극 지원한다고 했다.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정부는 집중호우 상황에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피명령 검토 권고, 범정부 총력 대응을 통한 인명피해 최소화 추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김민재 행정안전부장관 직무대행)는 오늘(17일) 15시 30분, 집중호우 대응을 위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
김민재 본부장은 이번 회의에서 ‘전국적 호우 긴급 대응에 만전을 기해달라’는 대통령 말씀에 따라 범정부 총력 대응 체계를 갖춰 집중호우에 대응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우선, 풍수해 위기경보 ‘심각’ 단계 발령 및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3단계를 가동해 부처와 유관기관의 비상대응태세를 최고 수준*으로 상향한다고 했다.
* 중대본 근무자 증원, 가용경찰력 및 장비 총력 지원, 부처별 재난상황실 확대 운영 등
※ 최근 3단계 발령 사례 : (’23년) 태풍 1회, 호우 1회, (’22년) 태풍 1회, 호우 1회
행정안전부 국·과장급으로 구성된 현장상황관리관을 전국에 급파해 집중호우 기간 중앙과 지방의 유기적인 협조를 공고히 하고, 실시간으로 공동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춘다.
이미 300∼400㎜ 수준의 선행 강수가 내린 상황에서 20일(일)까지 최대 300㎜의 추가 강수가 예보된 만큼, 보다 신속한 통제와 선제적인 대피에 중점을 두고 정부는 가능한 최고
수준으로 총력 대응한다.
특히, 선행강수가 많은 지역은 지자체장의 대피명령 권한 행사를 권고하고, 주민 대피와 보호에 소요되는 비용은 중앙에서 적극 지원한다고 했다.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정부는 집중호우 상황에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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