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교문서 교사가 전기충격기로 학생 위협…긴급 입원 조치
2026.09
19
뉴스관리팀장
14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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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자 없어…경찰, 긴급 입원 조치
우울증 약물 복용 중단 및 지도 갈등
경북 구미의 한 중학교 교사가 등교하는 학생들을 전기 충격기로 위협하다 경찰에 붙잡혀 응급 입원 조치됐다. 이 교사는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구미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4분께 구미시의 한 중학교 교문에서 해당 학교 교사인 30대 A씨가 전기충격기를 학생들에게 들이대며 "오늘 죽을 거다" "같이 죽자" "누가 먼저 죽을래" 등 말을 하며 10분간 소란을 피웠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붙잡았다. 이 과정에서 다친 학생이나 교사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평소 우울증 관련 약물을 복용해왔지만 최근 중단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자신이나 다른 사람에게 위해를 가할 위험이 있다고 판단해 지역 병원에 긴급 입원 조치했다. 정신건강복지법 50조에 따르면 정신질환자로 추정되는 사람으로서 자신의 건강이나 안전 또는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칠 위험이 큰 사람을 발견했을 경우 경찰이나 의사의 동의를 받아 정신의료기관에 응급 입원을 의뢰할 수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평소 아동복지법(정서적 학대) 위반 여부가 있는지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지영 기자
우울증 약물 복용 중단 및 지도 갈등
경북 구미의 한 중학교 교사가 등교하는 학생들을 전기 충격기로 위협하다 경찰에 붙잡혀 응급 입원 조치됐다. 이 교사는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구미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4분께 구미시의 한 중학교 교문에서 해당 학교 교사인 30대 A씨가 전기충격기를 학생들에게 들이대며 "오늘 죽을 거다" "같이 죽자" "누가 먼저 죽을래" 등 말을 하며 10분간 소란을 피웠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붙잡았다. 이 과정에서 다친 학생이나 교사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평소 우울증 관련 약물을 복용해왔지만 최근 중단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자신이나 다른 사람에게 위해를 가할 위험이 있다고 판단해 지역 병원에 긴급 입원 조치했다. 정신건강복지법 50조에 따르면 정신질환자로 추정되는 사람으로서 자신의 건강이나 안전 또는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칠 위험이 큰 사람을 발견했을 경우 경찰이나 의사의 동의를 받아 정신의료기관에 응급 입원을 의뢰할 수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평소 아동복지법(정서적 학대) 위반 여부가 있는지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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