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취약계층 보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개최
2024.08
07
뉴스관리팀장
17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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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대통령 지시사항 이행을 위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차장 주재 회의 개최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건설현장을 찾아 근로자 보호대책 긴급 점검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8월 7일(수) 이한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차장(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관계부처*, 지자체와 함께 폭염 대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
* 복지·고용·농식품·해수·국토·산업·농식품, 농진·질병·기상청
이는, 8월 5일 대통령이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대책 점검, 현장 근로자와 농업인 등 피해 예방, 농수산물 수급 상황 관리
철저 등을 지시함에 따른 조치이다.
《 대통령 지시 사항(’24.8.5.) 》
▷ 노약자 등 폭염 취약 계층에 대한 대책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건설, 택배 등 현장 근로자와 농업인 등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
▷ 농수산물 공급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지 작황 등 수급 상황 관리 철저
이번 회의에서는 폭염으로부터 취약 계층을 보호하고, 농수산물 수급 관리를 위한 기관 별 주요 대처 사항을 논의했다.
보건복지부는 주말을 포함해 노약자 일일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 지자체의 취약 노인 보호 대책 시행 실태를 점검하고, 위기 노숙인을
조기 발견하기 위해 주,야간 순찰을 지속 추진한다. 지금까지 생활 지원사 3만 5천 명이 834만 명(누적)의 안전을 확인했다.
고용노동부는 폭염 대응 비상대응반을 최고 수준으로 격상해 현장 근로자를 보호한다. 건설·물류·유통·외국인사업장 등 취약 업종에
대해 지방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에서 기관장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확대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인 보호를 위해 낮 시간대 농wkd 작업 중단 교육·홍보, 마을 방송 및 농경지 순찰 강화, 고령 농업인 대상 안부전화
등을 추진한다. 또한, 매일 농,축산물 수급 상황 점검 회의와 주산지 생육 상황 현장 점검을 추진하고, 농산물 비축 물량을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에 총력을 기울인다.
해양수산부는 고,수온 비상 대책 본부를 운영해 양식장 어류 수급 관리를 강화한다. 190개소의 수온 관측 망으로 해수온을 실시간으로 관측하고,
어업인에게 신속히 해수온 정보를 제공한다.
각 지자체는 농업인 온열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폭염 특보 시 읍,면동장, 이,통장과 자율 방재단 순찰을 강화한다. 재난 문자, 스마트 마을 방송,
소방차 사이렌 경보를 통해 무더위 시간 작업을 자제할 것을 독려한다.
아울러, 이한경 본부장은 오늘(7일) 오후,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건설현장을 방문해 현장근로자에 대한 폭염 대책을 점검한다.
이 본부장은 현장 관계자로부터 건설 근로자 보호 대책과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폭염 특보시, 온열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장 근로시간
조정과 작업 중지, 규칙적인 휴식 등 선제적인 조치를 당부한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정부는 현장 근로자, 노약자 등 취약 계층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이 현장에서 잘 이행되도록 지속 점검하겠다”라며,
“국민께서도 무더운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등 폭염 행동요령을 실천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건설현장을 찾아 근로자 보호대책 긴급 점검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8월 7일(수) 이한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차장(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관계부처*, 지자체와 함께 폭염 대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
* 복지·고용·농식품·해수·국토·산업·농식품, 농진·질병·기상청
이는, 8월 5일 대통령이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대책 점검, 현장 근로자와 농업인 등 피해 예방, 농수산물 수급 상황 관리
철저 등을 지시함에 따른 조치이다.
《 대통령 지시 사항(’24.8.5.) 》
▷ 노약자 등 폭염 취약 계층에 대한 대책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건설, 택배 등 현장 근로자와 농업인 등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
▷ 농수산물 공급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지 작황 등 수급 상황 관리 철저
이번 회의에서는 폭염으로부터 취약 계층을 보호하고, 농수산물 수급 관리를 위한 기관 별 주요 대처 사항을 논의했다.
보건복지부는 주말을 포함해 노약자 일일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 지자체의 취약 노인 보호 대책 시행 실태를 점검하고, 위기 노숙인을
조기 발견하기 위해 주,야간 순찰을 지속 추진한다. 지금까지 생활 지원사 3만 5천 명이 834만 명(누적)의 안전을 확인했다.
고용노동부는 폭염 대응 비상대응반을 최고 수준으로 격상해 현장 근로자를 보호한다. 건설·물류·유통·외국인사업장 등 취약 업종에
대해 지방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에서 기관장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확대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인 보호를 위해 낮 시간대 농wkd 작업 중단 교육·홍보, 마을 방송 및 농경지 순찰 강화, 고령 농업인 대상 안부전화
등을 추진한다. 또한, 매일 농,축산물 수급 상황 점검 회의와 주산지 생육 상황 현장 점검을 추진하고, 농산물 비축 물량을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에 총력을 기울인다.
해양수산부는 고,수온 비상 대책 본부를 운영해 양식장 어류 수급 관리를 강화한다. 190개소의 수온 관측 망으로 해수온을 실시간으로 관측하고,
어업인에게 신속히 해수온 정보를 제공한다.
각 지자체는 농업인 온열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폭염 특보 시 읍,면동장, 이,통장과 자율 방재단 순찰을 강화한다. 재난 문자, 스마트 마을 방송,
소방차 사이렌 경보를 통해 무더위 시간 작업을 자제할 것을 독려한다.
아울러, 이한경 본부장은 오늘(7일) 오후,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건설현장을 방문해 현장근로자에 대한 폭염 대책을 점검한다.
이 본부장은 현장 관계자로부터 건설 근로자 보호 대책과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폭염 특보시, 온열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장 근로시간
조정과 작업 중지, 규칙적인 휴식 등 선제적인 조치를 당부한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정부는 현장 근로자, 노약자 등 취약 계층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이 현장에서 잘 이행되도록 지속 점검하겠다”라며,
“국민께서도 무더운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등 폭염 행동요령을 실천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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