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주 대종사 원적] 자승스님, “모악산 천년바위에 깊게 내린 뿌리”
2021.07
25
뉴스관리팀장
11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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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제33대와 34대 총무원장을 역임한 자승스님이 역시 두 번 총무원장을 역임한 월주 대종사의 빈소를 찾아 추도사를 바쳤습니다.
자승스님은 “태공당 월주 대종사님, 하늘과 땅이 크게 비어있다 하시니 산도 강도 일순간에 멈추었습니다”라고 입적을 애도했습니다.
이어 “모든 생애에 걸쳐 임종게를 쓰시더니 이제 다 쓰셨습니까?”라고 물으면서, “모악산 천년바위에 깊게 내린 뿌리는 여전 합니다”라고 추모했습니다.
자승스님은 봉은사 주지 원명스님과 상월선원 만행결사 총도감 호산스님, 조계종 중앙종회 의원스님들과 함께 오늘 오후 김제 금산사 분향소를 찾았습니다.
자승스님은 월주대종사 추모에 이어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 등 문도들에게 일일이 애도의 뜻을 전하며 위로했습니다.
채강석 기자
자승스님은 “태공당 월주 대종사님, 하늘과 땅이 크게 비어있다 하시니 산도 강도 일순간에 멈추었습니다”라고 입적을 애도했습니다.
이어 “모든 생애에 걸쳐 임종게를 쓰시더니 이제 다 쓰셨습니까?”라고 물으면서, “모악산 천년바위에 깊게 내린 뿌리는 여전 합니다”라고 추모했습니다.
자승스님은 봉은사 주지 원명스님과 상월선원 만행결사 총도감 호산스님, 조계종 중앙종회 의원스님들과 함께 오늘 오후 김제 금산사 분향소를 찾았습니다.
자승스님은 월주대종사 추모에 이어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 등 문도들에게 일일이 애도의 뜻을 전하며 위로했습니다.
채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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