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동강서 래프팅 보트 뒤집혀…1명 숨져.
2022.08
09
뉴스관리팀장
21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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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 동강에서 래프팅 보트가 뒤집히는 사고가 나 1명이 숨졌다.
9일 오후 2시43분쯤 영월군 영월읍 삼옥리 동강에서 래프팅 보트가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보트에 탔던 10명이 물에 빠져 자체적으로 구조됐다. 그러나 1명이 심정지 증세를 보여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영월군은 이날 오후 2시30분쯤 동강 수위가 4.5m까지 오르자 래프팅 영업 중지 명령을 내렸다. 하지만 사고가 난 보트는 이보다 이른 오후 1시30분쯤 래프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채강석 기자.
9일 오후 2시43분쯤 영월군 영월읍 삼옥리 동강에서 래프팅 보트가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보트에 탔던 10명이 물에 빠져 자체적으로 구조됐다. 그러나 1명이 심정지 증세를 보여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영월군은 이날 오후 2시30분쯤 동강 수위가 4.5m까지 오르자 래프팅 영업 중지 명령을 내렸다. 하지만 사고가 난 보트는 이보다 이른 오후 1시30분쯤 래프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채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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