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오늘 빈 살만과 한-사우디 회담…경제협력 확대·중동 정세 논의
2023.10
22
뉴스관리팀장
09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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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국빈 방문 일정을 수행한다.
전날 오후 늦게 사우디 리야드 공항에 도착한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공식 환영식으로 시작으로 공식 순방 일정에 돌입한다. 우리나라 대통령 중 사우디 국빈 방문은 윤 대통령이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공식 환영식 후 무함마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왕세자 겸 총리와 한-사우디 회담을 하고 오찬을 함께한다.
빈 살만 왕세자와는 두번째 만남으로, 지난해 11월 빈 살만 왕세자 방문 당시 윤 대통령은 그를 한남동 관저 첫 손님으로 초대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사우디 현지에서 11개월 만에 갖는 한-사우디 회담에서 에너지와 건설, 전기차와 조선, 스마트 팜, 문화 등 다방면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이스라엘-하마스 분쟁 사태 등 중동 지역 안보 정세에 관한 논의도 나눌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이어 한-사우디 경제인들이 함께하는 한-사우디 투자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이다.
전날 오후 늦게 사우디 리야드 공항에 도착한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공식 환영식으로 시작으로 공식 순방 일정에 돌입한다. 우리나라 대통령 중 사우디 국빈 방문은 윤 대통령이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공식 환영식 후 무함마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왕세자 겸 총리와 한-사우디 회담을 하고 오찬을 함께한다.
빈 살만 왕세자와는 두번째 만남으로, 지난해 11월 빈 살만 왕세자 방문 당시 윤 대통령은 그를 한남동 관저 첫 손님으로 초대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사우디 현지에서 11개월 만에 갖는 한-사우디 회담에서 에너지와 건설, 전기차와 조선, 스마트 팜, 문화 등 다방면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이스라엘-하마스 분쟁 사태 등 중동 지역 안보 정세에 관한 논의도 나눌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이어 한-사우디 경제인들이 함께하는 한-사우디 투자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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