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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선거철에 다시 등판한 박근혜, 대구 이어 충청까지

2026.0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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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이 25일 어머니인 고 육영수 여사의 충북 옥천 생가를 방문해 둘러보고 있다.

6·3 지방선거 국면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구에 이어 충청권을 찾았다.

정치권에서는 박 전 대통령이 보수 결집을 위한 선거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은 25일 오전 충북 옥천을 찾아 모친인 육영수 여사 생가를 방문했다.

이후 인근 대전으로 이동해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는다. 이어 박 전 대통령은 충남 공주 산성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시민들은 만난다.

앞서 박 전 대통령은 지난 23일 국민의힘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와 대구 칠성시장을 찾아 지원 유세를 펼쳤다.

2017년 탄핵 이후 수감 생활을 하던 박 전 대통령은 지병으로 병원 치료를 받다 2021년 12월 특별사면됐다. 이후 2022년 3월 대구 당성국 유가읍에 마련한 사저에 입주했다.

입주 이후에는 선거일 투표장을 찾거나 명절 전 전통시장을 찾아 시민들을 만났다. 22대 총선을 두 달 앞둔 2024년 2월 대구에서 자신의 회고록 출판기념회를 열기도 했다.
이영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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