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한동훈 복당 안돼…창당땐 응원"
20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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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관리팀장
1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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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국민의힘 복당을 공개적으로 반대하면서 "당이 계파 갈등과 소모적 내전에 빠질 것"이라고 직격했다. 12·3 비상계엄 당시 의원 소집 경로를 둘러싼 법정 증언 공방이 복당 논란으로까지 번지는 양상이다.
안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동훈 의원의 국민의힘 복당을 공식적으로 반대한다"며 "한 의원이 복당하게 되면 어떻게 될 것인지 불 보듯 뻔하다"고 말했다.
그는 "한 의원의 입장과 조금만 어긋나도 공격 대상으로 낙인찍고 조리돌림할 것"이라며 "당 전체가 계파 갈등과 소모적 내전에 빠져 총선 승리는 엄두도 못 내는 파국으로 치달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한 의원은 이제 우리 당에는 얼씬도 하지 말기 바란다"며 "혹시 창당을 생각하고 있다면 응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복당 반대 배경으로 최근 법정 증언을 둘러싼 한 의원 측의 대응을 꼽았다. 그는 "추경호 대구시장 재판에서 제가 직접 듣고 확인한 사실을 그대로 증언했을 뿐"이라며 "한 의원은 마치 제가 왜곡과 선동을 한 것처럼 몰아갔다"고 말했다.
[신지윤 기자]
안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동훈 의원의 국민의힘 복당을 공식적으로 반대한다"며 "한 의원이 복당하게 되면 어떻게 될 것인지 불 보듯 뻔하다"고 말했다.
그는 "한 의원의 입장과 조금만 어긋나도 공격 대상으로 낙인찍고 조리돌림할 것"이라며 "당 전체가 계파 갈등과 소모적 내전에 빠져 총선 승리는 엄두도 못 내는 파국으로 치달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한 의원은 이제 우리 당에는 얼씬도 하지 말기 바란다"며 "혹시 창당을 생각하고 있다면 응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복당 반대 배경으로 최근 법정 증언을 둘러싼 한 의원 측의 대응을 꼽았다. 그는 "추경호 대구시장 재판에서 제가 직접 듣고 확인한 사실을 그대로 증언했을 뿐"이라며 "한 의원은 마치 제가 왜곡과 선동을 한 것처럼 몰아갔다"고 말했다.
[신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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