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식사 정치' 본격화?…與 여성의원들 다 만났다
2023.01
31
뉴스관리팀장
14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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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30일 한남동 관저에 국민의힘 소속 여성 비례대표 의원들을 초청해 오찬을 가졌다. 지난 27일 여성 의원들과의 오찬에 이어 사흘 만으로, 전당대회를 앞두고 여당 의원들과의 스킨십에 열을 올리는 분위기다.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찬에는 여성 비례대표 의원 12명 중 11명(권은희·김예지·서정숙·윤주경·전주혜·정경희·조명희·최연숙·최영희·한무경·허은아)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오찬에 '친이준석계'로 꼽히는 허은아 의원을 비롯해 국민의당 출신 권은희·최연숙 의원도 함께해 주목됐다.
한 참석자는 한경닷컴과 통화에서 "지난번 오찬과 비슷한 얘기가 오갔고, 특별한 이야기는 없었다"면서 구체적인 대화 내용을 전하지 않았다. 새해 인사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는 전언이다. 이날로 김 여사는 국민의힘 여성 의원 21명 전원을 모두 만났다.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찬에는 여성 비례대표 의원 12명 중 11명(권은희·김예지·서정숙·윤주경·전주혜·정경희·조명희·최연숙·최영희·한무경·허은아)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오찬에 '친이준석계'로 꼽히는 허은아 의원을 비롯해 국민의당 출신 권은희·최연숙 의원도 함께해 주목됐다.
한 참석자는 한경닷컴과 통화에서 "지난번 오찬과 비슷한 얘기가 오갔고, 특별한 이야기는 없었다"면서 구체적인 대화 내용을 전하지 않았다. 새해 인사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는 전언이다. 이날로 김 여사는 국민의힘 여성 의원 21명 전원을 모두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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