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당대표 자의적 공천이 '좀비 정치' 야기"
2026.08
02
뉴스관리팀장
15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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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보완수사권 완전폐지 법안(형사소송법 개정안)이 여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30일 오후,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국회에서 형소법 개정안 통과 관련 입장을 밝히고 있다.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1일 민심과 괴리된 당대표의 자의적 공천이 '좀비 정치'를 야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 의원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민심과 상관 없이 당권을 잡기만 하면 민심이 지지하는 정치인이라도 마음대로 날릴 수 있는 자의적 공천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 의원은 "(자의적 공천에 대한) '공포심' 때문에 멀쩡하던 정치인도 극단적이고 비합리적인 주장을 하는 세력에 굴복하는 '좀비 정치'가 양당 모두를 망친다"며 "대한민국 정치를 망치고 국민에게 고통을 주고 있다"고 적었다.
이어 "'민심이 압도적으로 반대하는' 보완수사 폐지를 머리로는 반대하면서도 161명이 좀비처럼 저질러버린 보완수사 폐지가 단적인 예"라며 "공천권을 당대표가 아니라 국민에게 돌려주는 것이 지금의 문제를 해결하는 정치 개혁"이라고 강조했다.
한 의원은 최근 '국민 공천권'을 의제로 띄우며 상향식 공천 법제화 주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달 31일에는 "공천권을 당 대표가 아닌 국민이 가져야 지금처럼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고 당권만 잡으려다 민심과 멀어지는 여의도 정치' 바꿀 수 있다. 바꾸면 이긴다"고 했다.
이해람 기자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1일 민심과 괴리된 당대표의 자의적 공천이 '좀비 정치'를 야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 의원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민심과 상관 없이 당권을 잡기만 하면 민심이 지지하는 정치인이라도 마음대로 날릴 수 있는 자의적 공천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 의원은 "(자의적 공천에 대한) '공포심' 때문에 멀쩡하던 정치인도 극단적이고 비합리적인 주장을 하는 세력에 굴복하는 '좀비 정치'가 양당 모두를 망친다"며 "대한민국 정치를 망치고 국민에게 고통을 주고 있다"고 적었다.
이어 "'민심이 압도적으로 반대하는' 보완수사 폐지를 머리로는 반대하면서도 161명이 좀비처럼 저질러버린 보완수사 폐지가 단적인 예"라며 "공천권을 당대표가 아니라 국민에게 돌려주는 것이 지금의 문제를 해결하는 정치 개혁"이라고 강조했다.
한 의원은 최근 '국민 공천권'을 의제로 띄우며 상향식 공천 법제화 주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달 31일에는 "공천권을 당 대표가 아닌 국민이 가져야 지금처럼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고 당권만 잡으려다 민심과 멀어지는 여의도 정치' 바꿀 수 있다. 바꾸면 이긴다"고 했다.
이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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