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폐기물 처리장 안전도 스마트 솔루션으로 지킨다
2023.02
20
뉴스관리팀장
16시 09분
437
0
본문
G유플러스가 국내 최대 종합환경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스마트안전 사업을 확대한다.
LG유플러스는 종합환경기업 ‘에코비트’의 작업장에 스마트 안전 솔루션을 도입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에코비트는 폐기물 소각과 매립, 폐수·폐배터리 처리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 안전 솔루션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ESG 경영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협력의 첫 단추로 양사는 우선 경상북도 경주시에 위치한 에코비트 에너지BU 사업장에 스마트 안전 시스템을 구축하고, LG유플러스가 개발한 IoT 센서 기반의 스마트 안전장구를 고소(高所) 작업자에게 보급한다. 또한 LG유플러스는 지게차, 상하차, 산업 폐기물 처리 등 다양한 작업 현장에서 안전 위험을 감지하고 예방할 수 있는 영상 안전 솔루션을 추가 개발해 공급할 예정이다. 영상 안전 솔루션에는 지게차 충돌 방지, 운전자 행동 분석, 바디캠, 객체 인식, 안전모 감지, 열화상 카메라가 포함된다.
양사는 경주시 의료폐기물 소각장에 솔루션 도입을 시작으로 상반기 내 에코비트 에너지BU의 전체 11 소각장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종합환경기업 ‘에코비트’의 작업장에 스마트 안전 솔루션을 도입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에코비트는 폐기물 소각과 매립, 폐수·폐배터리 처리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 안전 솔루션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ESG 경영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협력의 첫 단추로 양사는 우선 경상북도 경주시에 위치한 에코비트 에너지BU 사업장에 스마트 안전 시스템을 구축하고, LG유플러스가 개발한 IoT 센서 기반의 스마트 안전장구를 고소(高所) 작업자에게 보급한다. 또한 LG유플러스는 지게차, 상하차, 산업 폐기물 처리 등 다양한 작업 현장에서 안전 위험을 감지하고 예방할 수 있는 영상 안전 솔루션을 추가 개발해 공급할 예정이다. 영상 안전 솔루션에는 지게차 충돌 방지, 운전자 행동 분석, 바디캠, 객체 인식, 안전모 감지, 열화상 카메라가 포함된다.
양사는 경주시 의료폐기물 소각장에 솔루션 도입을 시작으로 상반기 내 에코비트 에너지BU의 전체 11 소각장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