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수질은 안전하며, 조사 결과를 숨기려 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닙니다.
2024.05
25
뉴스관리팀장
0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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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2024년 5월 24일자 경향신문 <낙동강 상수원 ‘발암물질’⋯당국은 “괜찮다”> 기사에 대해 환경부는 설명했다.
환경부 배포 상세자료에 따르면 발암물질인 과불화화합물 중 일부가 미국EPA 기준치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음에도 “먹는 물 우려 없다”며 은폐를 시도했다는 의혹이 나왔다.
환경부의 설명은 기사의 미국 EPA 기준은 하천수 원수가 아니라 정수처리된 먹는 물 기준으로 금번 조사대상인 낙동강 원수 수질과 직접 비교는 부적절하다며
※ 미국 EPA는 과불화화합물에 대한 하천 수질환경기준을 정하고 있지 않음
환경부는 낙동강 미량오염물질 조사 결과를 상세자료까지 모두 공개하였고, 조사 결과의 이해를 돕기 위해 현재 국내외 먹는물 기준을 참고치로 제시한 것으로
은폐 시도는 전혀 사실이 아님을 설명했다.
담당부서 : 국립환경과학원 / 낙동강물환경연구소 / 물환경정책관 /물이용정책관
(박종일기자)
환경부 배포 상세자료에 따르면 발암물질인 과불화화합물 중 일부가 미국EPA 기준치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음에도 “먹는 물 우려 없다”며 은폐를 시도했다는 의혹이 나왔다.
환경부의 설명은 기사의 미국 EPA 기준은 하천수 원수가 아니라 정수처리된 먹는 물 기준으로 금번 조사대상인 낙동강 원수 수질과 직접 비교는 부적절하다며
※ 미국 EPA는 과불화화합물에 대한 하천 수질환경기준을 정하고 있지 않음
환경부는 낙동강 미량오염물질 조사 결과를 상세자료까지 모두 공개하였고, 조사 결과의 이해를 돕기 위해 현재 국내외 먹는물 기준을 참고치로 제시한 것으로
은폐 시도는 전혀 사실이 아님을 설명했다.
담당부서 : 국립환경과학원 / 낙동강물환경연구소 / 물환경정책관 /물이용정책관
(박종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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