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딱지개미반날개는 우리나라 전국에서 3월 ~ 10월 까지 발생을 한다,
주로 8~9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며 폭은 1mm 정도 이며 길이는 7~8mm
정도로 성충은 3~10월 발생하여 농업 해충을 먹이로 삼고 있다,

몸에는 페데린이라는 화학물질을 가지고 있어 접촉 시 가려움, 따끔거림, 발진, 수포가
발생하여 화상벌레라고도 불리운다.

우리나라에서는 1968년 전남에서 최초로 피해사례보고후 남부 지방에서 간헐적으로 만
발생하였다.

청딱지개미반날개 방제를 위해 하천등에 무분별하게 살충제를 뿌리는 경우 다양한 생물도 함께 죽고 사람에게도 피해를 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