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장관, 겨울철 국립공원 탐방객 안전관리에 최선
2025.01
07
뉴스관리팀장
1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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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김완섭 장관, 계룡산국립공원을 방문해 탐방객 안전관리 현장을 점검하고주요 시설물 재점검 등 안전사고 예방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1월 6일 오후 김완섭 환경부 장관이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충남 공주시 소재)를 방문하여 겨울철 탐방객 안전관리 현장을점검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에서 동절기(12월~2월)에는 연평균(최근 5년간) 23건의 크고 작은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주요 원인은 빙판길 미끄러짐 등으로 인한 골절 부상과 추운 날씨에 무리한 산행으로 인한 심장돌연사로 겨울철 산행 시 안전장비 착용과 체력에
맞는 산행계획이 필요하다.
김완섭 장관은 2022년도 해빙기 정부합동 점검결과 낙석, 균열 등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탐방로에 대해 우회탐방로를 조성하는 재난 취약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점검하며,
공사 중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지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계룡산국립공원 재난안전상황실(충남 공주시 소재)을 방문하여
재난안전 대응 체계를 비롯해 주요 시설물을 재점검하고 국립공원을 방문하는탐방객들에게 ‘탐방객 안전수칙’을 적극 안내하도록 국립공원공단에 요청할
예정이다. 또한 인근 동학사 야영장 현장도 방문하여 난로 사용으로 인한 화재
및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사전예방 및 대응 현황을 살펴본다.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겨울철에는 적설과 결빙으로 인한 낙상사고와 동상
등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라면서, “겨울철 위협요인에 대한 체계적인사전예방 활동을 추진하여 모든 국민이 안전하게 겨울산행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국립공원 산행 시 탐방객 안전수칙
□ 산행 전 날씨와 기상을 확인하고, 자신의 체력과 건강상태를 체크한후 산행계획을 세워야 한다.
□ 에너지 보충을 위한 비상식량을 준비하고, 가벼운 체조로 근육과 인대를충분히 풀어주고, 하산할 때까지 적당한 체력을 유지한다.
□ 이른 새벽 탐방로가 얼어 있어 실족이나 추락 등의 사고로 이어지기쉬우니, 눈길・빙판에 대비해 아이젠, 스틱 등 안전장비를 반드시 챙긴다.
□ 겨울철은 기온이 낮아 동상・저체온증 등 한랭질환에 노출되기 쉬워 여벌의 옷, 장갑 등의 방한용품과 상비약을 챙겨야한다.
□ 비법정탐방로 출입 시 조난 위험이 높고 구조도 어렵기 때문에 샛길 출입을 금지하고 정규탐방로를 이용한다.
ㅇ 탐방로 곳곳에 설치된 국가지점번호나 위치표지판을 미리 확인해조난 등 위급상황 시 자신의 위치를 신속히 알릴 수 있도록 한다.
□ 주요 명소에 탐방객이 밀집될 수 있으니 탐방로 이용 시 우측통행을지켜주시고, 밀집 구간에서는 분산하여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난취약지구 정비사업 현황
○ (사업배경) 공원 주진입부 낙석위험구간*에 대한 대응 대책으로 우회로를 조성하여 안전사고 원천적 예방
* ’22년 해빙기 정부합동 점검 결과 낙석 균열 등 안전사고 상존 확인
○ (사업위치) 충남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 794-1 일원
○ (사업내용) 교량 2기(L=21m, L=26m) 및 연결도로(L=93m) 조성
○ (사업비/기간) 2,550백만원 / 2022. 11. ~ 2025. 02.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1월 6일 오후 김완섭 환경부 장관이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충남 공주시 소재)를 방문하여 겨울철 탐방객 안전관리 현장을점검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에서 동절기(12월~2월)에는 연평균(최근 5년간) 23건의 크고 작은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주요 원인은 빙판길 미끄러짐 등으로 인한 골절 부상과 추운 날씨에 무리한 산행으로 인한 심장돌연사로 겨울철 산행 시 안전장비 착용과 체력에
맞는 산행계획이 필요하다.
김완섭 장관은 2022년도 해빙기 정부합동 점검결과 낙석, 균열 등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탐방로에 대해 우회탐방로를 조성하는 재난 취약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점검하며,
공사 중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지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계룡산국립공원 재난안전상황실(충남 공주시 소재)을 방문하여
재난안전 대응 체계를 비롯해 주요 시설물을 재점검하고 국립공원을 방문하는탐방객들에게 ‘탐방객 안전수칙’을 적극 안내하도록 국립공원공단에 요청할
예정이다. 또한 인근 동학사 야영장 현장도 방문하여 난로 사용으로 인한 화재
및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사전예방 및 대응 현황을 살펴본다.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겨울철에는 적설과 결빙으로 인한 낙상사고와 동상
등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라면서, “겨울철 위협요인에 대한 체계적인사전예방 활동을 추진하여 모든 국민이 안전하게 겨울산행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국립공원 산행 시 탐방객 안전수칙
□ 산행 전 날씨와 기상을 확인하고, 자신의 체력과 건강상태를 체크한후 산행계획을 세워야 한다.
□ 에너지 보충을 위한 비상식량을 준비하고, 가벼운 체조로 근육과 인대를충분히 풀어주고, 하산할 때까지 적당한 체력을 유지한다.
□ 이른 새벽 탐방로가 얼어 있어 실족이나 추락 등의 사고로 이어지기쉬우니, 눈길・빙판에 대비해 아이젠, 스틱 등 안전장비를 반드시 챙긴다.
□ 겨울철은 기온이 낮아 동상・저체온증 등 한랭질환에 노출되기 쉬워 여벌의 옷, 장갑 등의 방한용품과 상비약을 챙겨야한다.
□ 비법정탐방로 출입 시 조난 위험이 높고 구조도 어렵기 때문에 샛길 출입을 금지하고 정규탐방로를 이용한다.
ㅇ 탐방로 곳곳에 설치된 국가지점번호나 위치표지판을 미리 확인해조난 등 위급상황 시 자신의 위치를 신속히 알릴 수 있도록 한다.
□ 주요 명소에 탐방객이 밀집될 수 있으니 탐방로 이용 시 우측통행을지켜주시고, 밀집 구간에서는 분산하여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난취약지구 정비사업 현황
○ (사업배경) 공원 주진입부 낙석위험구간*에 대한 대응 대책으로 우회로를 조성하여 안전사고 원천적 예방
* ’22년 해빙기 정부합동 점검 결과 낙석 균열 등 안전사고 상존 확인
○ (사업위치) 충남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 794-1 일원
○ (사업내용) 교량 2기(L=21m, L=26m) 및 연결도로(L=93m) 조성
○ (사업비/기간) 2,550백만원 / 2022. 11. ~ 2025.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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