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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2025년 환경부 주요정책 추진계획

2025.01
10

본문

“기후위기 시대, 민생·안전과 환경가치를 지키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겠습니다”

“기후위기 시대, 민생·안전과 환경가치를 지키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겠습니다”

<국민께 드리는 3가지 약속 >

1. 기후위기 걱정없는 「민생·안전」
• 국민 안전, 기후물가 대응 등 기후적응을 위한 범부처 민생 패키지 대책 마련
• 극한 홍수 대비 취약 하천 신속 정비, 지역공감대 기반 기후대응댐 추진
• 물 부족 지역 및 국가 전략 첨단산업에 안정적인 물 공급
• ‘우리동네 맑은공기’ 패키지 지원, 녹조관리 등 환경오염 관리 차질없이 수행

2. 도전하며 성장하는 「탄소중립」
• 국제사회·미래세대 요구에 부응하는 도전적 감축목표와 실행계획 설정
• 배출권거래제 고도화 및 자발적 탄소시장 활성화를 통해 시장효율적 감축
• 중소기업 녹색투자 확대(3.5조원), 정부-수출기업(협력사) 협력 기반 이에스지(ESG) 지원
• 지역별 여건에 맞는 일회용품 감량, 미래폐자원 고부가가치 재활용

3. 전 국민이 혜택받는 「환경복지」
•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가습기살균제 피해 등의 종국적 해결에 적극적 역할
• 금정산 국립공원 신규지정(24번째) 추진, 청년예비부부 대상 숲속결혼식 등 다양한 향유문화
• 지역특화 녹색거점 조성, 복원과 경제의 융복합 본보기 등을 통해 지역활력 제공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1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5년 환경부  주요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지난해 환경부는 역대 최고 수준의 극한 호우와 폭염 등 이상 기후에도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정책을 추진했다. 홍수 대비 하천 정비 투자를 선제적으로
확대하고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홍수예보를 도입하여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착실히 이행하고,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법’ 시행, 폐자원의 고부가가치 재활용 확대 등을 통해 사회·경제 구조의 저탄소 체질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민관이 원팀이 되어 국내 녹색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한 결과 2년 연속 수주‧수출 실적 20조 원을 돌파(22조 7천억 원)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아울러, 미세먼지 핵심 배출원 관리, 계절관리제 시행 등을 통해 겨울철과 봄철 국민 건강을 위협하던 초미세먼지 농도도 지난해 역대 최저 수준(15.6㎍/㎥)으로 전망되는
등 환경오염 관리에도 최선을 다했다.
 
  환경부는 그간의 환경정책 성과를 확산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가시적 효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2025년 업무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일상화된 기후 위기로부터 민생․안전과
환경가치를 지키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민생·안전’, ‘탄소중립’, ‘환경복지’를 3대 핵심과제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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