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소식]군, 공유경제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 선정 등
2021.05
10
뉴스관리팀장
06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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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은 경남도에서 주관하는 ‘2021년 시·군 공유경제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1500만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공모사업은 민·관 협력으로 유휴자원을 활용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공유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총사업비 1억원으로 5개 시·군, 7개 사업을 선정해 시행한다.
이번에 선정된 거창군 공유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은 1년 전부터 운영되고 있는 공유카페 ‘사소한(사람이 소중한)’의 공간을 공유하고, 거창YMCA와 협업으로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널리 알려 극복 방안을 찾는 노력으로 진행된다.
주요 사업 내용은 기후 위기의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탄소를 줄일 방안으로 집집마다 잉여 식자재를 들고 나와 육류를 제외한 밥상 체험과 레시피 개발, 환경 관련 강의와 영화감상 등으로 매회 아이와 어른 15명을 모집해 총 12회 정도 진행될 예정이다.
◇거창군 좋은이웃들, 저소득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지원
경남 거창군 거창읍은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과 연계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게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대상 가구는 한부모 가정으로 이사 갈 집이 낡고 오래돼 수리가 필요함에도 가구주의 건강이 좋지 못해 집을 수리할 형편이 되지 못했다.
이러한 사정을 전해들은 거창군 좋은이웃들은 흔쾌히 내려앉은 마루 공사와 도배·장판 시공, 집 청소 등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펼쳤다.
거창군의 좋은이웃들은 평소 주택환경개선, 식료품· 생필품 지원, 방역 지원 등 다양한 민간자원을 제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해당 공모사업은 민·관 협력으로 유휴자원을 활용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공유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총사업비 1억원으로 5개 시·군, 7개 사업을 선정해 시행한다.
이번에 선정된 거창군 공유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은 1년 전부터 운영되고 있는 공유카페 ‘사소한(사람이 소중한)’의 공간을 공유하고, 거창YMCA와 협업으로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널리 알려 극복 방안을 찾는 노력으로 진행된다.
주요 사업 내용은 기후 위기의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탄소를 줄일 방안으로 집집마다 잉여 식자재를 들고 나와 육류를 제외한 밥상 체험과 레시피 개발, 환경 관련 강의와 영화감상 등으로 매회 아이와 어른 15명을 모집해 총 12회 정도 진행될 예정이다.
◇거창군 좋은이웃들, 저소득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지원
경남 거창군 거창읍은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과 연계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게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대상 가구는 한부모 가정으로 이사 갈 집이 낡고 오래돼 수리가 필요함에도 가구주의 건강이 좋지 못해 집을 수리할 형편이 되지 못했다.
이러한 사정을 전해들은 거창군 좋은이웃들은 흔쾌히 내려앉은 마루 공사와 도배·장판 시공, 집 청소 등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펼쳤다.
거창군의 좋은이웃들은 평소 주택환경개선, 식료품· 생필품 지원, 방역 지원 등 다양한 민간자원을 제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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