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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소식]부북면, 농기계 순회수리 현장 '적극행정' 펼쳐

입력2021.05.08. 오전 9:52

 

 수정2021.05.08. 오전 9:54

안지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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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공단 이·통장 환경 인식개선 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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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 순회수리 현장. *재판매 및 DB 금지[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부북면 행정복지센터가 농번기를 맞아 시행하는 농기계순회 수리 교육현장을 방문해 농민의 영농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적극 소통행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부북면은 많은 면민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수칙과 함께 마을별 순회 수리 교육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농기계순회 수리 교육은 마을 주민에게 농기계 수리 조작방법 관리요령, 안전교육을 시행하며, 농기계 수리점에서 거리가 먼 마을 농업인들의 농기계 고장으로 인한 불편해소를 위해 직접 마을로 찾아가는 방식으로 농업인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부북면도 매년 교육현장에 함께 참여해 농기계 관련 안전사고 감소를 위한 안전교육도 병행하는 등 면민과 소통을 하고 있다.

◇시설관리공단 이·통장 환경 인식개선 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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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읍면동 황경 인식개선 교육 *재판매 및 DB 금지밀양시 시설관리공단은 지역 리더 환경 인식개선을 위한 환경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16개 읍면동 단위별로 속해 있는 환경시설물 운영 현황과 환경문제를 동반한 심각성을 알리는 목적으로 이·통장들의 마을 시정 운영에 반영해 시민들에게 빠른 확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공단은 아파트 단위 음식물쓰레기 미분리 배출로 인한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 운영 애로사항과 변기에 버려지는 물티슈로 인한 예산 낭비 사례 등을 설명하고, 하수처리시설 인근 소규모 단위 마을 이장들의 악취 개선 의견 수렴의 기회도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