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충북 북부권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합동점검 등
2021.05
10
뉴스관리팀장
06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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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북부출장소는 10~14일 북부권(제천·단양)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도와 시·군 합동 점검을 한다. 건조한 봄철을 맞아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고 환경오염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점검 대상은 석회석 생산과 레미콘 제조 등 대기오염물질이 다량 발생할 우려가 있는 사업장이다.
북부출장소와 제천시, 단양군의 배출시설 업무 담당자들이 점검반을 편성해 배출시설의 허가 사항, 방지시설 정상 가동, 환경기술인 근무 상황과 일지 작성 등을 살펴본다.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관련법에 따라 조치한다. 위반 사업장의 처분 내역은 도 북부출장소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충북도, 풍수해보험 가입 캠페인
충북도는 5월 가정의달을 맞아 '부모님께 풍수해보험 가입해 드리기' 캠페인을 추진한다.
풍수해보험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정책 보험으로 2008년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됐다.주택과 온실 소유자 및 세입자, 상가·공장을 소유한 소상공인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가족이 대신 가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대상 재해는 태풍, 호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등 8가지다. 전체 보험료 중 70~92%를 정부와 지자체가 지원한다.
주택 100㎡ 기준 보험료가 연간 4000원에서 6000원 정도로 저렴하다. 평생 가입이 아닌 1년 단위의 소멸성 보험이다.
점검 대상은 석회석 생산과 레미콘 제조 등 대기오염물질이 다량 발생할 우려가 있는 사업장이다.
북부출장소와 제천시, 단양군의 배출시설 업무 담당자들이 점검반을 편성해 배출시설의 허가 사항, 방지시설 정상 가동, 환경기술인 근무 상황과 일지 작성 등을 살펴본다.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관련법에 따라 조치한다. 위반 사업장의 처분 내역은 도 북부출장소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충북도, 풍수해보험 가입 캠페인
충북도는 5월 가정의달을 맞아 '부모님께 풍수해보험 가입해 드리기' 캠페인을 추진한다.
풍수해보험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정책 보험으로 2008년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됐다.주택과 온실 소유자 및 세입자, 상가·공장을 소유한 소상공인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가족이 대신 가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대상 재해는 태풍, 호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등 8가지다. 전체 보험료 중 70~92%를 정부와 지자체가 지원한다.
주택 100㎡ 기준 보험료가 연간 4000원에서 6000원 정도로 저렴하다. 평생 가입이 아닌 1년 단위의 소멸성 보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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