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한빛핵발전소 부지 내 저장시설 건설계획 백지화하라"
20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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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관리팀장
18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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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하는 한빛핵발전소대응호남권공동행동 [한빛핵발전소대응호남권공동행동 제공.
김문경 기자 = 한빛핵발전소대응호남권공동행동은 4일 전북 고창군 고준위핵폐기물 토론회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핵발전소 부지 내 저장시설 건설계획을 백지화하고 핵폐기물 문제 해결을 위한 근본적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단체는 "한국수력원자력은 2030년 한빛핵발전소 사용후핵연료 수조 포화에 대비한다는 명분으로 부지 내 임시 저장시설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는 핵발전소 인근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일방적으로 핵폐기물을 지역에 강요하려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이어 "기존 핵발전소 부지 내 저장시설을 만들어 중간저장시설과 최종처분시설이 별도로 확보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보관하겠다는 것이 현재의 계획"이라며 "영광과 고창에서 '사용후핵연료 부지 내 저장시설 시설계획 초안' 설명회와 공청회가 진행되고 있으나 주민 의견 수렴 절차는 형식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특별법은 발전소 부지 내 임시 저장시설을 짓는 것을 허용하고 있으나, 이 시설은 설계수명만 최소 50년이고 연장 시 60년 이상 운영될 수 있어 사실상 영구처분장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단체는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모든 지역의 주민 의사를 묻는 주민투표와 지역 공론화를 먼저 실시하고, 노후 핵발전소 수명연장을 전제로 한 부지 내 저장시설 건설 절차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김문경 기자 = 한빛핵발전소대응호남권공동행동은 4일 전북 고창군 고준위핵폐기물 토론회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핵발전소 부지 내 저장시설 건설계획을 백지화하고 핵폐기물 문제 해결을 위한 근본적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단체는 "한국수력원자력은 2030년 한빛핵발전소 사용후핵연료 수조 포화에 대비한다는 명분으로 부지 내 임시 저장시설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는 핵발전소 인근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일방적으로 핵폐기물을 지역에 강요하려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이어 "기존 핵발전소 부지 내 저장시설을 만들어 중간저장시설과 최종처분시설이 별도로 확보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보관하겠다는 것이 현재의 계획"이라며 "영광과 고창에서 '사용후핵연료 부지 내 저장시설 시설계획 초안' 설명회와 공청회가 진행되고 있으나 주민 의견 수렴 절차는 형식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특별법은 발전소 부지 내 임시 저장시설을 짓는 것을 허용하고 있으나, 이 시설은 설계수명만 최소 50년이고 연장 시 60년 이상 운영될 수 있어 사실상 영구처분장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단체는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모든 지역의 주민 의사를 묻는 주민투표와 지역 공론화를 먼저 실시하고, 노후 핵발전소 수명연장을 전제로 한 부지 내 저장시설 건설 절차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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