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체코 국방차관회담 개최
2024.10
17
뉴스관리팀장
10시 35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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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전략적 동반자관계인 체코의 국방차관과
-양국간 국방 및 방산협력 강화 합의
김선호 국방부차관은 10월 15일 오후 체코 국방부에서 다니엘 블라즈코벡( Daniel Blazkovec ) 국방차관과 한-체코 국방차관회담을
개최하고, 양국간 국방 및 방산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선호 차관은 양국관계가 ’15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이래 최근 한-체코 정상회담을 통해 원전, 인프라 등 포괄적·전면적
협력관계로 심화·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국방·방산 분야에서도 협력이 한 단계 확대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양 차관은 양국 국방부간 ’15년에 체결한 국방협력 MOU를 바탕으로 △고위급 교류, △사이버안보 협력, △정보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체코간 국방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 양국 국방부간 국방정책실무회의를 신설해 지속적으로 협력 사업을 발굴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 국방·방산협력 발전에 발맞추어 상호 상주무관부 개설도 검토해 나가기로 하였다.
양 차관은 최근 한국이 폴란드·루마니아를 비롯하여 중동부 유럽 국가와 방산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만큼, 체코와도 맞춤형
방산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김선호 차관은 △높은 실전성, △후속군수지원, △무기체계 운용교육 및 훈련 등 K-방산의 강점을 소개하며 우리 무기체계에 대한
체코 국방부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하였다.
내년 전반기에 제2차 방산군수공동위를 개최하여 양국간 구체적인 방산협력 사업들을 적극 검토해 나가기로 합의하였습니다.
양 차관은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 대서양의 안보가 긴밀히 연결되어 있음에 공감하면서, 최근 심화되는 러북 군사협력을 강력히
규탄하고 최근 엄중한 글로벌 안보정세 속에서 한국과 체코, NATO와 IP4* 국가 등 국제사회의 협력이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하였습니다.
* IP4 : 한국, 호주, 일본, 뉴질랜드 등 인도태평양의 파트너국
김 차관은 회담 이후 블라즈코벡 차관과 함께 프라하에 위치한 무명용사의 묘를 함께 찾아 헌화하였다
-양국간 국방 및 방산협력 강화 합의
김선호 국방부차관은 10월 15일 오후 체코 국방부에서 다니엘 블라즈코벡( Daniel Blazkovec ) 국방차관과 한-체코 국방차관회담을
개최하고, 양국간 국방 및 방산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선호 차관은 양국관계가 ’15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이래 최근 한-체코 정상회담을 통해 원전, 인프라 등 포괄적·전면적
협력관계로 심화·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국방·방산 분야에서도 협력이 한 단계 확대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양 차관은 양국 국방부간 ’15년에 체결한 국방협력 MOU를 바탕으로 △고위급 교류, △사이버안보 협력, △정보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체코간 국방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 양국 국방부간 국방정책실무회의를 신설해 지속적으로 협력 사업을 발굴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 국방·방산협력 발전에 발맞추어 상호 상주무관부 개설도 검토해 나가기로 하였다.
양 차관은 최근 한국이 폴란드·루마니아를 비롯하여 중동부 유럽 국가와 방산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만큼, 체코와도 맞춤형
방산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김선호 차관은 △높은 실전성, △후속군수지원, △무기체계 운용교육 및 훈련 등 K-방산의 강점을 소개하며 우리 무기체계에 대한
체코 국방부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하였다.
내년 전반기에 제2차 방산군수공동위를 개최하여 양국간 구체적인 방산협력 사업들을 적극 검토해 나가기로 합의하였습니다.
양 차관은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 대서양의 안보가 긴밀히 연결되어 있음에 공감하면서, 최근 심화되는 러북 군사협력을 강력히
규탄하고 최근 엄중한 글로벌 안보정세 속에서 한국과 체코, NATO와 IP4* 국가 등 국제사회의 협력이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하였습니다.
* IP4 : 한국, 호주, 일본, 뉴질랜드 등 인도태평양의 파트너국
김 차관은 회담 이후 블라즈코벡 차관과 함께 프라하에 위치한 무명용사의 묘를 함께 찾아 헌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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