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인프라 해외수출 지원펀드 조성, 수출 활성화 마중물 기대
20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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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관리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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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화자산운용 해외수출 지원펀드 투자협약 체결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사장 이강훈)와 8월 28일 오후 ‘녹색인프라 해외수출 지원펀드
’ 투자 협약식을 콘래드서울호텔(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완섭 환경부 장관, △이강훈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사장,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권희백 한화자산운용 대표이사가 참석하여 펀드 투자협약*을 체결한다.
* (환경부) 펀드조성·운용 기본계획 마련, 정부 출자(‘24~’28, 3,000억 원)(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펀드 조성 및 운영협의회 운영,
성과 평가 등 관리(한국수자원공사) 펀드 투자, 사업 발굴(한화자산운용) 펀드 운용 및 투자사업 관리 이번 펀드 투자 협약은 전 세계적으로
기후위기 시대에 대처하기 위한 녹색산업 개발과 투자가 집중되는 상황에서 민관이 힘을 모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부는 지난해 ‘이번 정부 임기 내 녹색산업 100조 원 수주·수출 달성’이라는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한 후 산업계와 상시 소통 창구를 유지하면서
국내 기업의 우수한 녹색산업 해외진출을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그간 산업계는 해외진출 시 자금조달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한편, 해외발주처에서 정부 정책자금의 투자를 받은 사업에 대해 신용도를 높게 인식하기
때문에 정부의 직접적인 재정 투자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환경부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총 4천억 원 규모의 ‘녹색인프라 해외수출 지원펀드’를 조성하여
탄소감축, 순환경제, 물산업 등 녹색전환을 촉진하는 해외사업에 투자하여 국내 산업계의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환경부는 해외사업 투자와 비슷한 정책펀드*의 관리 경험이 있는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에 5년간 3천억 원을 출자하여 펀드 조성 및 관리 등
펀드관리 전문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글로벌플랜트건설스마트시티펀드(PIS, 국토부), 글로벌인프라펀드(GIF, 국토부)
펀드는 총 3개의 하위 펀드로 설계됐으며, 올해 1,500억 원 규모의 제1호 펀드를 조성하고, 내년에는 제2호 펀드(2,000억원), 내후년(2026년)에는
프로젝트 펀드(500억 원)가 순차적으로 조성된다.
제1호 펀드의 운용사로 선정된 한화자산운용은 펀드 투자협약식을 기점으로 올해 9월까지 400억 원 이상의 민간투자를 유치하여 펀드 조성을 완료하고,
10월부터는 본격적으로 투자를 개시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펀드 투자협약식 외에도 펀드 민간투자 추가 유치를 위한 금융기관* 관계자 대상 펀드
운용방안 설명회도 병행해 열린다.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점진적으로 확대되는 녹색산업 세계 시장에서 국내기업이 주도권을 갖고 선점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새로 조성되는 이번 펀드가 현장 수요에 기반하여 효율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사장 이강훈)와 8월 28일 오후 ‘녹색인프라 해외수출 지원펀드
’ 투자 협약식을 콘래드서울호텔(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완섭 환경부 장관, △이강훈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사장,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권희백 한화자산운용 대표이사가 참석하여 펀드 투자협약*을 체결한다.
* (환경부) 펀드조성·운용 기본계획 마련, 정부 출자(‘24~’28, 3,000억 원)(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펀드 조성 및 운영협의회 운영,
성과 평가 등 관리(한국수자원공사) 펀드 투자, 사업 발굴(한화자산운용) 펀드 운용 및 투자사업 관리 이번 펀드 투자 협약은 전 세계적으로
기후위기 시대에 대처하기 위한 녹색산업 개발과 투자가 집중되는 상황에서 민관이 힘을 모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부는 지난해 ‘이번 정부 임기 내 녹색산업 100조 원 수주·수출 달성’이라는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한 후 산업계와 상시 소통 창구를 유지하면서
국내 기업의 우수한 녹색산업 해외진출을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그간 산업계는 해외진출 시 자금조달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한편, 해외발주처에서 정부 정책자금의 투자를 받은 사업에 대해 신용도를 높게 인식하기
때문에 정부의 직접적인 재정 투자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환경부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총 4천억 원 규모의 ‘녹색인프라 해외수출 지원펀드’를 조성하여
탄소감축, 순환경제, 물산업 등 녹색전환을 촉진하는 해외사업에 투자하여 국내 산업계의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환경부는 해외사업 투자와 비슷한 정책펀드*의 관리 경험이 있는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에 5년간 3천억 원을 출자하여 펀드 조성 및 관리 등
펀드관리 전문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글로벌플랜트건설스마트시티펀드(PIS, 국토부), 글로벌인프라펀드(GIF, 국토부)
펀드는 총 3개의 하위 펀드로 설계됐으며, 올해 1,500억 원 규모의 제1호 펀드를 조성하고, 내년에는 제2호 펀드(2,000억원), 내후년(2026년)에는
프로젝트 펀드(500억 원)가 순차적으로 조성된다.
제1호 펀드의 운용사로 선정된 한화자산운용은 펀드 투자협약식을 기점으로 올해 9월까지 400억 원 이상의 민간투자를 유치하여 펀드 조성을 완료하고,
10월부터는 본격적으로 투자를 개시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펀드 투자협약식 외에도 펀드 민간투자 추가 유치를 위한 금융기관* 관계자 대상 펀드
운용방안 설명회도 병행해 열린다.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점진적으로 확대되는 녹색산업 세계 시장에서 국내기업이 주도권을 갖고 선점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새로 조성되는 이번 펀드가 현장 수요에 기반하여 효율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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