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내년 생활임금 시급 1만1000원 확정...2.8% 인상
2023.09
14
뉴스관리팀장
18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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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2024년도 공공부문 근로자 생활임금을 1만 1000원으로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30일 남양주시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4년 남양주시 생활임금'을 결정했다.
이는 올해 생활임금 1만 700원보다 2.8% 오른 수준으로,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내년도 최저임금 시급 9860원보다 1140원이 많으며, 월(209시간 기준) 급여는 올해 223만 6300원보다 6만 2700원이 오른 229만 9000원이다.
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내년 1월부터 남양주시 및 남양주도시공사 기간제근로자 870여 명에게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시는 노동자의 생활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시민 경제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7년 시행된 남양주시 생활임금 조례에 따라 매년 생활임금위원회를 개최해 생활임금을 심의·결정하고 있다.
시는 지난달 30일 남양주시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4년 남양주시 생활임금'을 결정했다.
이는 올해 생활임금 1만 700원보다 2.8% 오른 수준으로,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내년도 최저임금 시급 9860원보다 1140원이 많으며, 월(209시간 기준) 급여는 올해 223만 6300원보다 6만 2700원이 오른 229만 9000원이다.
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내년 1월부터 남양주시 및 남양주도시공사 기간제근로자 870여 명에게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시는 노동자의 생활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시민 경제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7년 시행된 남양주시 생활임금 조례에 따라 매년 생활임금위원회를 개최해 생활임금을 심의·결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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