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습지로 인제 대암산 용늪이 있다.

4000여년 넘게 식물이 썩지 않고 그대로 쌓여 이탄층을 형성한 곳으로
1997년 3월에 국내 1호 람사르습지로 등록 되었다.

국내의 유일한 고층습원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은 곳이다.

2017년 실시한 습니보호지역 정밀조사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기생꽃
”제비동자꽃 “참매 ”삵“ 등이 발견 되었다, 도한 931종의 야생생물이 서식하는 등
생물다양성의 보고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