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 지진 발생에 따른 전문가 긴급회의 개최
2025.01
04
뉴스관리팀장
16시 37분
25
0
본문
- 규모 2.9 대비 최대진도Ⅴ, 이례적으로 높게 관측되어 대응방안 논의
□ 행정안전부는 어제(3일) 15시 28분경 경남 거창군에서 최대 진도Ⅴ의 지진이 발생됨에 따라, 신속히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지진 위기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하고, 관계기관과 함께 총력 대응하고 있다.
○ 관계부처와 자치단체는 즉시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지진발생 인근지역에 대한 시설별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현재까지 유감신고 9건 외 피해 상황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 행정안전부는 이번 지진을 규모 2.9에 비해 최대진도Ⅴ가 발생한 이례적인 상황으로 판단하고, 어제(3일) 21시경 중대본 총괄조정관(오병권 자연재난실장) 주재로
지진 전문가 긴급회의를 소집해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 전문가 의견에 따르면 추가 여진 발생이 없고 해당 지역은 뚜렷한 단층대가 발견되지 않아, 향후 더 큰 규모의 지진 발생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 이한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차장(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이번 지진으로 인해 국민께서 불안하시지 않도록, 현재의 비상 대응태세를 유지하면서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 하는 등 철저히 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 행정안전부는 어제(3일) 15시 28분경 경남 거창군에서 최대 진도Ⅴ의 지진이 발생됨에 따라, 신속히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지진 위기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하고, 관계기관과 함께 총력 대응하고 있다.
○ 관계부처와 자치단체는 즉시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지진발생 인근지역에 대한 시설별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현재까지 유감신고 9건 외 피해 상황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 행정안전부는 이번 지진을 규모 2.9에 비해 최대진도Ⅴ가 발생한 이례적인 상황으로 판단하고, 어제(3일) 21시경 중대본 총괄조정관(오병권 자연재난실장) 주재로
지진 전문가 긴급회의를 소집해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 전문가 의견에 따르면 추가 여진 발생이 없고 해당 지역은 뚜렷한 단층대가 발견되지 않아, 향후 더 큰 규모의 지진 발생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 이한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차장(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이번 지진으로 인해 국민께서 불안하시지 않도록, 현재의 비상 대응태세를 유지하면서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 하는 등 철저히 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