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 중앙회사무실에서 지난 10월 16일 미얀마 만달레이 한인회장 조성현님이 본회에 가입을 하면서
미얀마 만달레이 지부장 임명을 받았습니다.
조 지부장은 임명식 후 인터뷰에서 한국자연경관보전회의 발전과 한국사회에 환경관련 영향을 보면서
지금 부터라도 미얀마에 환경에 대한 인식과 지구 환경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인사말을 하였다,

중앙회 김원호 회장님께서는 이제는  자국 뿐 아니라 미얀마 나아가 세계 환경에 눈을 돌리고 관심을 갖고
보호하고 육성해야 한다는 말씀을 하였다.

한국자연경관보전회가 환경 뿐 아니라 미얀마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할 수 있는 일을 할 것이라고 말 하였다.

조성현지부장은 미얀마는 아직까지 낙후 된 경제로 인하여 많은 젊은이들이 취업을 원하고 있고 요즘 한류 열풍으로 인하여
미얀마 여성들이 한국 남성을 좋아하고 만나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김원호 회장님께서는 요즘 국제결혼으로 인하여 많은 문제가 발생을 하고 있다면서 국제결혼 같은 일은 미얀마 조성현 지부장님이
철저한 검증을 거치고 최소한 그곳에서 한글과 한국문화를 배우는 등의 노력을 기울인다면 한국에서도 적극적으로 검토하시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