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자세가 완벽" 식당 싱크대 속 뛰어든 20대 美청년
2021.06
24
뉴스관리팀장
06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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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서울경제]
3년간 한 식당에서 일한 미국 청년이 싱크대에 다이빙하는 영상이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미국 웨스트버지니니아 주에 있는 패스트푸드 체인 타코벨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스티븐 폴리(20)가 마지막으로 일하던 지난 14일 싱크대에 다이빙 하는 영상이 ‘틱톡(Tiktok)’에서 화제라고 전했다.
해당 영상을 보면 폴리는 싱크대 바로 앞에 놓은 작은 발판에 올라 뛰어들 준비를 한다. 그는 잠시 입을 크게 벌려 심호흡을 한 뒤 곧바로 점프해서 싱크대로 다이빙했다. 싱크대에 채워졌던 물과 세제는 폴리의 다이빙으로 물거품을 내며 바닥으로 쏟아졌다.
폴리는 식당에서 마지막으로 근무하는 날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어 해당 영상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그는 “다이빙 후 청소도 말끔하게 했다”고 강조했다.
폴리는 앞으로 전문 게임 해설자가 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번 퇴사도 게임 해설에 더 집중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틱톡에 올라온 해당 영상은 2,000만회에 육박하는 조회수와 5만 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누리꾼들은 식당 주방에서 이런 장난은 비위생적이라고 비판하기도 했지만 폴리의 다이빙 자세에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폴리가 싱크대에 뛰어들 때 팔로 두 다리를 감싸 안고 공처럼 몸을 작게 만든 동작에 주목하며 "점프 자세가 완벽하다"고 칭찬했다.
/박동휘 기자 slypdh@sedaily.com
3년간 한 식당에서 일한 미국 청년이 싱크대에 다이빙하는 영상이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미국 웨스트버지니니아 주에 있는 패스트푸드 체인 타코벨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스티븐 폴리(20)가 마지막으로 일하던 지난 14일 싱크대에 다이빙 하는 영상이 ‘틱톡(Tiktok)’에서 화제라고 전했다.
해당 영상을 보면 폴리는 싱크대 바로 앞에 놓은 작은 발판에 올라 뛰어들 준비를 한다. 그는 잠시 입을 크게 벌려 심호흡을 한 뒤 곧바로 점프해서 싱크대로 다이빙했다. 싱크대에 채워졌던 물과 세제는 폴리의 다이빙으로 물거품을 내며 바닥으로 쏟아졌다.
폴리는 식당에서 마지막으로 근무하는 날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어 해당 영상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그는 “다이빙 후 청소도 말끔하게 했다”고 강조했다.
폴리는 앞으로 전문 게임 해설자가 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번 퇴사도 게임 해설에 더 집중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틱톡에 올라온 해당 영상은 2,000만회에 육박하는 조회수와 5만 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누리꾼들은 식당 주방에서 이런 장난은 비위생적이라고 비판하기도 했지만 폴리의 다이빙 자세에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폴리가 싱크대에 뛰어들 때 팔로 두 다리를 감싸 안고 공처럼 몸을 작게 만든 동작에 주목하며 "점프 자세가 완벽하다"고 칭찬했다.
/박동휘 기자 slypd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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