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화천대유·천하동인 등 동시 압수수색.
2021.09
29
뉴스관리팀장
12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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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이 불거지고 있는 28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판교에 위치한 화천대유 자산관리 사무실을 한 시민이 살펴보고 있다.
검찰이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의 중심에 서 있는 자산관리사 화천대유와 연루자들의 사무실·주거지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개발의혹 사건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차장검사)은 29일 화천대유와 성남도시개발공사, 천화동인 4호 실소유주로 알려진 남욱 변호사의 청담동 소재 회사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 등을 확보 중이라고 밝혔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화천대유 최대주주인 김만배씨와 대장동 개발사업 전반을 지휘하며 배당수익 구조를 설계한 인물로 알려진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직무대행, 천화동인 2∼7호 실소유주의 주거지 등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전담수사팀은 압수수색 전 관련자를 대부분 출국금지했다.
문대봉 기자.
검찰이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의 중심에 서 있는 자산관리사 화천대유와 연루자들의 사무실·주거지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개발의혹 사건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차장검사)은 29일 화천대유와 성남도시개발공사, 천화동인 4호 실소유주로 알려진 남욱 변호사의 청담동 소재 회사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 등을 확보 중이라고 밝혔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화천대유 최대주주인 김만배씨와 대장동 개발사업 전반을 지휘하며 배당수익 구조를 설계한 인물로 알려진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직무대행, 천화동인 2∼7호 실소유주의 주거지 등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전담수사팀은 압수수색 전 관련자를 대부분 출국금지했다.
문대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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