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천공 의혹’ 국방부 CCTV 협조요청…김종대 前의원 조사
20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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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관리팀장
16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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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는 20일 정례기자간담회에서 천공이 육군참모총장 관저와 국방부 영내 육군 서울사무소를 답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폐쇄회로(CC)TV 영상 확보를 위해 수사 협조를 요청한 상태”라고 밝혔다.
또 CCTV 영상 기록 보관 기간이 30일가량이라는 국방부의 설명에 대해서도 확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수본 관계자는 “천공 의혹과 관련해 대통령실이 명예훼손으로 고발한 일부 피고발인을 지난달 조사했다”고 설명했다. 이 피고발인은 대통령실이 지난해 12월 고발한 김 전 의원 등인 것으로 전해졌다.
남영신 전 육군참모총장과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에 대한 조사 계획으로는 “조만간은 할 것”이라고 답했다.
또 CCTV 영상 기록 보관 기간이 30일가량이라는 국방부의 설명에 대해서도 확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수본 관계자는 “천공 의혹과 관련해 대통령실이 명예훼손으로 고발한 일부 피고발인을 지난달 조사했다”고 설명했다. 이 피고발인은 대통령실이 지난해 12월 고발한 김 전 의원 등인 것으로 전해졌다.
남영신 전 육군참모총장과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에 대한 조사 계획으로는 “조만간은 할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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