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형·류준열,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주연상 [연예뉴스
20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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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관리팀장
15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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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서형과 류준열이 제43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영평상) 주연상을 받았다. 21일 오후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김서형과 류준열은 각각 영화 ‘비닐하우스’와 ‘올빼미’로 남녀주연상을 받았다. 김서형은 “영화의 문을 참 많이 두드렸고, 그 시작이 오늘이다. 또 한번 성장할 수 있게 단비를 내려주셔서 감사하다”며 눈물을 흘리며 소감을 밝혔다. 최우수작품상은 정주리 감독의 ‘다음 소희’가 트로피를 가져갔다. 남우조연상은 영화 ‘밀수’의 김종수, 신인여우상에는 ‘다음 소희’의 김시은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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