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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HBS뉴스광장 &amp;gt; 환경 &amp;gt; 환경</title>
<link>http://hbsnews.com/bbs/board.php?bo_table=02</link>
<description>테스트 버전 0.2 (2004-04-26)</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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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낙동강청, 가을철 야적퇴비 특별점검…수질오염 예방</title>
<link>http://hbsnews.com/bbs/board.php?bo_table=02&amp;amp;wr_id=377</link>
<description><![CDATA[낙동강유역환경청 청사<br/><br/><br/>박영민 기자 =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오는 14일부터 10월 16일까지 경남지역에서 지자체, 한국환경보전원과 함께 가을철 파종기에 대비해 야적퇴비 특별점검을 한다고 9일 밝혔다.<br/><br/>이번 점검은 가을철 농번기를 맞아 농경지 주변의 퇴비 사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야적퇴비의 적정 보관 여부를 살피기 위해 시행한다.<br/><br/>특히 비가 내릴 때 퇴비에서 발생한 침출수가 하천으로 흘러 들어가 수질을 오염시키는 것을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둔다.<br/><br/>낙동강청은 기존에 조사된 야적퇴비 적치 장소를 중심으로 퇴비 재적재 여부와 보관 상태 등을 확인한다.<br/><br/>관리 상태가 미흡한 야적퇴비가 발견되면 현장에서 적정 보관 방법을 안내하고 지자체와 협력해 개선하도록 할 방침이다.<br/><br/>이형섭 낙동강청장은 &#034;야적퇴비 침출수에는 질소와 인 등 다량의 영양염류가 포함돼 있어 하천으로 유입되면 녹조 발생에 영향을 줄 수 있다&#034;며 &#034;시기별 점검을 통해 수질오염과 녹조 발생을 예방하겠다&#034;고 말했다.]]></description>
<dc:creator>뉴스관리팀장</dc:creator>
<dc:date>Wed, 09 Sep 2026 16:26:4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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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광복절 연휴 극한호우에 경남 해양쓰레기 1천180t…1천140t 수거</title>
<link>http://hbsnews.com/bbs/board.php?bo_table=02&amp;amp;wr_id=376</link>
<description><![CDATA[지난달 광복절 연휴 극한호우 해양쓰레기 수거<br/><br/><br/>이정훈 기자 경남도는 지난달 광복절 연휴 극한호우로 해양쓰레기 1천180t이 발생했다고 9일 밝혔다.<br/><br/>당시 경남 연안 7개 시군에서 집중호우에 쓸려 내려간 생활 쓰레기, 초목류 등이 하천을 따라 바다로 흘러 들어가 해변, 항·포구, 섬에 모였다.<br/><br/>가장 많은 비가 내렸던 거제시에서 757t, 통영시에서 190t이 발생했다.<br/><br/>창원시·사천시·고성군·하동군·남해군에서도 하천을 타고 해양쓰레기가 바다로 흘러들었다.<br/><br/>도와 시군, 해양환경공단이 1천180t 중 1천140t을 건져 올렸다.<br/><br/>도는 9월 둘째 주까지 남은 해양쓰레기 수거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description>
<dc:creator>뉴스관리팀장</dc:creator>
<dc:date>Wed, 09 Sep 2026 15:42:2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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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구례군, 추석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강화</title>
<link>http://hbsnews.com/bbs/board.php?bo_table=02&amp;amp;wr_id=375</link>
<description><![CDATA[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구례군청<br/><br/><br/>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구례군은 오는 18일부터 10월 8일까지 &#039;추석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039;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br/><br/>이번 특별감시는 연휴 전·중·후 3단계로 나눠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환경오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감시활동을 강화한다.<br/><br/>연휴 전인 18일부터 23일까지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농공단지와 상수원 상류지역, 환경법 위반 이력이 있는 사업장 등을 중심으로 현장 확인과 순찰을 실시한다.<br/><br/>연휴 기간인 24~27일은 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및 영산강유역환경청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환경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한다.<br/><br/>연휴 후인 28일부터 10월 8일까지는 취약 사업장의 배출·방지시설 정상 가동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기술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br/><br/>군은 환경오염 사고나 불법 오염행위를 발견할 경우 환경신문고 128번으로 신속하게 신고해 줄것을 당부했다.<br/><br/>장길선 군수는 &#034;추석 연휴에도 환경관리 공백이 없도록 환경오염 취약지역에 감시와 순찰을 강화해 귀성객과 군민 모두가 깨끗한 환경에서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034;고 말했다.<br/><br/>서순규 기자]]></description>
<dc:creator>뉴스관리팀장</dc:creator>
<dc:date>Wed, 09 Sep 2026 15:40:2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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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강원 평창~홍천 잇는 9300㏊ 생태축 연결됐다</title>
<link>http://hbsnews.com/bbs/board.php?bo_table=02&amp;amp;wr_id=374</link>
<description><![CDATA[강원 홍천~평창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생태축 도면. (사진=산림청)<br/><br/>산림청, 평창 등 170㏊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신규 지정<br/>연결된 축으로 관리…산림생태계의 건강성·자연 회복력↑<br/>[박진환 기자] 강원 평창에서 홍천으로 이어지는 9300㏊ 규모의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생태축이 연결됐.<br/><br/>산림청은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일대 국유림 147㏊와 사유림 23㏊ 등 총 170㏊를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지정은 단순히 보호구역 170㏊를 확대한 것을 넘어 기존에 관리되고 있던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과 하나의 연속된 보호공간으로 연결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개별 보호구역을 점 또는 면으로 관리하는 방식에서 더 나아가 서로 연결된 축으로 관리, 산림생태계의 건강성과 자연 회복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br/><br/>이번에 평창군에 추가 지정된 지역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7개 유형 중 자연생태계보전지역 유형으로 기존 평창과 홍천지역에 지정된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과 연결된다. 이에 따라 9300㏊의 산림이 연속된 보호공간으로 이어지며, 이는 내장산국립공원(약 8000㏊), 북한산국립공원(약 7만 7000㏊)보다 큰 규모이다.<br/><br/>생태축 연결에는 국유림뿐만 아니라 산주의 자발적인 참여로 사유림 23㏊가 함께 보호구역으로 지정됐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해당 사유림 산주는 평창군 용평면 일대에서 산림에 대한 인위적 간섭을 최소화하고 자연 스스로 생태계를 회복하도록 하는 방식의 산림보전 활동을 지속해 왔다. 해당 지역 생태조사에서는 할미밀망 등 다양한 희귀·특산식물이 분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br/><br/>이 사례는 국가가 보호가치가 높은 국유림을 지정·관리하는 방식에 자발적인 민간의 참여를 더해 국가의 보호지역과 생태축을 국가와 민간이 함께 만들어간 사례라는 데 의미가 있으며 산림의 26%인 국유림의 보호지역 지정 한계를 극복해 전체 산림의 66%인 사유림까지 보호지역으로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<br/><br/>산림청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생태적 가치와 기존 보호지역과의 연결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정·관리하고, 백두대간 등 주요 산림생태축과 연계해 보호지역의 연결성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 생태적 가치가 높은 사유림에 대해서도 산주와의 협력을 확대해 민간의 자발적인 산림보전 참여를 활성화하고, 국가와 지역사회, 민간이 함께 생물다양성을 보전할 수 있는 기반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br/><br/>박영환 산림청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이번 지정은 170㏊의 보호구역을 추가하는데 그치지 않고, 국유림과 사유림이 함께 약 9300㏊의 산림생태축을 연결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면서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체계적으로 지정·관리하고, 잘 연결된 보호지역 체계를 구축해 우리 산림의 생물다양성과 생태계 건강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description>
<dc:creator>뉴스관리팀장</dc:creator>
<dc:date>Mon, 07 Sep 2026 17:56:5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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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8월보다 9월에 더 많다…더위 꺾이자 급증한 가을모기, 더 지독한 이유</title>
<link>http://hbsnews.com/bbs/board.php?bo_table=02&amp;amp;wr_id=373</link>
<description><![CDATA[빨간집모기 성충.<br/><br/>서울 개포동에 사는 배모씨(51)는 지난주부터 매일 모기에 두세 번씩 물리고 있다. 그는 “양재천을 산책할 때는 물론 아파트 주차장, 집 안에서도 모기를 물린다. 선선한 바람 부는 초가을 날씨인데 왜 한여름보다 모기에 자주 물리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br/><br/>폭염에 실종됐던 모기가 가을철이 되자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7일 서울시의 디지털모기측정기(DMS) 채집모기수 현황에 따르면, 지난 4일 시내 55곳에서 채집한 모기수는 1978마리로 지난달 2일(2064마리) 이후 한 달여 만에 가장 많았다.<br/><br/>극한폭염이 나타났던 8월 초부터 채집 개체 수가 눈에 띄게 줄었다가 최근 들어 다시 늘어나는 추세다. 질병관리청이 최근(8월 24∼29일) 집계한 국내 7개 권역의 모기 지수 역시 100.9개체로 전주(53개체)보다 두 배 가까이로 늘었다.<br/><br/>‘모기도 처서가 지나면 입이 삐뚤어진다’는 속담과 달리 요즘 모기의 활동은 8월보다 9월에 더 활발하다. 최근 5년 동안 서울시 디지털모기측정기(DMS) 채집모기수를 분석한 결과, 9월 평균 개체수는 6만7535마리로 8월(6만2114마리) 대비 8.4% 많았다.<br/><br/>이는 여름철 폭염의 강도가 과거보다 강해진 영향이 크다. 모기는 25~30도 안팎의 온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지만, 기온이 지나치게 높아지면 오히려 수명이 절반 수준으로 짧아지고 활동성도 떨어진다.<br/><br/>올여름에도 폭염중대경보 수준의 극한더위가 이어진데다 가뭄으로 인해 모기가 번식할 물웅덩이가 사라지면서 모기의 서식 환경이 무너졌다. 하지만, 8월 중순 이후부터 가을장마 수준의 많은 비가 내리고 최근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모기가 다시 늘고 있는 것이다.<br/><br/>김동건 삼육대 교수(환경생태연구소장)는 “변온동물인 모기는 35도 이상에서는 생존하기 어렵지만 9월 들어 기온이 내려가면서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됐다”며 “폭염으로 물이 줄면서 부화 되지 못하고 있었던 숲모기 알까지 부화해 개체 수가 더 많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br/><br/>특히, 가을 모기는 여름 모기보다 더 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을은 모기의 산란기여서 알을 낳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얻기 위해 더 많은 피를 빨아들인다. 이때 피가 굳지 않도록 ‘히루딘’이라는 성분을 많이 분비해 더 많은 가려움증을 유발한다. 가을 모기에 물렸을 때 더 가렵고 부기가 오래가는 이유다.<br/><br/>모기 늦가을까지 활동 “실내 침입 차단해야”<br/><br/>문제는 기후 변화로 인해 모기의 활동 기간이 늦가을까지 길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가을철이 되면 모기는 따뜻한 곳을 찾는 습성 때문에 집 안으로 침입한다. 이 때문에 모기 물림 피해를 최소화하려면 창틀 하단의 물빠짐 구멍을 막는 등 모기가 실내로 들어올 수 있는 길을 차단하는 게 중요하다.<br/><br/>외출할 때에는 어두운 색의 옷은 모기를 유인하기 때문에 피하고, 가급적 긴 소매와 긴 바지를 입어야 한다. 모기 기피제는 시간이 지나면 땀으로 인해 효력이 감소하기 때문에 3~4시간 간격으로 덧바르는 게 좋다.<br/><br/>천권필 기자]]></description>
<dc:creator>뉴스관리팀장</dc:creator>
<dc:date>Mon, 07 Sep 2026 17:52:1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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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네팔 대홍수, 위성 이미지가 수 주일 전 '전조' 포착</title>
<link>http://hbsnews.com/bbs/board.php?bo_table=02&amp;amp;wr_id=372</link>
<description><![CDATA[네팔 트리슐리강이 범람해 주변 민가를 덮치는 대홍수가 발생했다.<br/><br/>올해 1월부터 수집한 위성 이미지 분석<br/>빙하, 암석 움직임으로 전조 포착 가능<br/><br/>지난달 26일(현지시간) 네팔 접경 지역에서 빙하가 무너지면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 사태 이전에 전조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인공위성 사진에 포착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br/><br/>지난 2일(현지시간) 국제 학술지 네이처에 따르면, 마누체흐르 시르자에이 미 버지니아공대 지구물리학 원격탐사학과 교수는 대홍수 발생 1주일 전 히말라야산맥을 촬영한 위성 사진 데이터를 분석, 홍수 발생 전조를 포착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br/><br/>이번 홍수는 히말라야산맥 사면의 빙하, 암석이 붕괴한 뒤 잔해가 인근 트리슐리강에 유입돼 강물이 범람하며 발생했다.<br/><br/>시르자에이 교수는 유럽우주국(ESA)에서 운영하는 센티넬-1 위성을 이용, 지난 1월8일부터 8월18일까지 수집한 이미지 데이터를 분석했다. 그 결과 대홍수 발생 수 주일 전부터 붕괴 지점 인근의 빙하 일부와 그 아래 있던 암석이 이동 중이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br/><br/>특히 재해가 발생하기 며칠 전에는 변형 속도가 더욱 가속됐다. 암석, 빙하 이동의 가속이 실제 산사태로 이어지는 신호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br/><br/>그러나 한계도 명확했다. 시르자에이 교수는 &#034;위성 영상을 확인한다고 해도 정확한 붕괴 시점을 예측하는 건 어렵다&#034;며 &#034;가속 신호만으로 &#039;붕괴가 임박했으니 지금 당장 대피하라&#039;고 판단할 수는 없다&#034;고 시인했다. 다만 &#034;붕괴 전에 가속 신호를 발견했다면, 해당 지역을 더욱 면밀히 관찰하고 모니터링이 필요한 위험 지역으로 지정할 수 있을 것&#034;이라고 덧붙였다.<br/><br/>또 시르자에이 교수는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하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지형 모델링을 통해 시뮬레이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034;당국은 단순히 움직이고 있을 뿐인 빙하와 눈사태, 산사태, 홍수 등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위험한 빙하를 구별할 수 있어야 한다&#034;고 당부했다.<br/><br/>임주형 기자]]></description>
<dc:creator>뉴스관리팀장</dc:creator>
<dc:date>Fri, 04 Sep 2026 18:24:0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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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환경단체 "한빛핵발전소 부지 내 저장시설 건설계획 백지화하라"</title>
<link>http://hbsnews.com/bbs/board.php?bo_table=02&amp;amp;wr_id=371</link>
<description><![CDATA[기자회견하는 한빛핵발전소대응호남권공동행동&nbsp; [한빛핵발전소대응호남권공동행동 제공. <br/><br/>김문경 기자 = 한빛핵발전소대응호남권공동행동은 4일 전북 고창군 고준위핵폐기물 토론회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034;핵발전소 부지 내 저장시설 건설계획을 백지화하고 핵폐기물 문제 해결을 위한 근본적 대책을 마련하라&#034;고 요구했다.<br/><br/>단체는 &#034;한국수력원자력은 2030년 한빛핵발전소 사용후핵연료 수조 포화에 대비한다는 명분으로 부지 내 임시 저장시설을 추진하고 있다&#034;며 &#034;이는 핵발전소 인근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일방적으로 핵폐기물을 지역에 강요하려는 행위&#034;라고 주장했다.<br/><br/>이어 &#034;기존 핵발전소 부지 내 저장시설을 만들어 중간저장시설과 최종처분시설이 별도로 확보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보관하겠다는 것이 현재의 계획&#034;이라며 &#034;영광과 고창에서 &#039;사용후핵연료 부지 내 저장시설 시설계획 초안&#039; 설명회와 공청회가 진행되고 있으나 주민 의견 수렴 절차는 형식적으로 진행되고 있다&#034;고 덧붙였다.<br/><br/>그러면서 &#034;고준위 방사성폐기물 특별법은 발전소 부지 내 임시 저장시설을 짓는 것을 허용하고 있으나, 이 시설은 설계수명만 최소 50년이고 연장 시 60년 이상 운영될 수 있어 사실상 영구처분장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크다&#034;고 설명했다.<br/><br/>단체는 &#034;영향을 받을 수 있는 모든 지역의 주민 의사를 묻는 주민투표와 지역 공론화를 먼저 실시하고, 노후 핵발전소 수명연장을 전제로 한 부지 내 저장시설 건설 절차를 즉각 중단하라&#034;고 촉구했다.]]></description>
<dc:creator>뉴스관리팀장</dc:creator>
<dc:date>Fri, 04 Sep 2026 18:21:27 +0900</dc:date>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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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낙동강 가시박·단풍잎돼지풀 생태계 교란식물 퇴치…주민 참여</title>
<link>http://hbsnews.com/bbs/board.php?bo_table=02&amp;amp;wr_id=370</link>
<description><![CDATA[퇴치 현장<br/>[낙동강유역환경청 제공.]<br/><br/>박영민 기자 = 낙동강유역환경청은 합천군 덕곡면부터 부산시 사하구까지 낙동강 중·하류에 분포한 가시박과 단풍잎돼지풀 등 생태계 교란식물 퇴치사업을 한다고 2일 밝혔다.<br/><br/>이달 중순까지 진행되는 퇴치 작업에는 인근 마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다.<br/><br/>주민들은 예초기 등 장비를 활용해 교란 식물의 줄기를 제거하며 낙동강청은 참여 주민에게 퇴치 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br/><br/>북아메리카 원산의 덩굴식물인 가시박은 성장과 번식 속도가 빨라 토종 식물의 생육을 방해한다.<br/><br/>논밭에 침투하면 농작물의 광합성을 방해해 농가에 피해를 주기도 한다.<br/><br/>단풍잎돼지풀은 다양한 환경에서 대규모 군락을 형성하며 다른 식물의 생장을 억제하는 물질을 분비한다.<br/><br/>낙동강청은 토종어류 보호를 위해 낙동강 수계에 서식하는 배스와 블루길 등 생태계 교란어류 포획·퇴치 작업도 병행할 예정이다.<br/><br/>이형섭 낙동강청장은 &#034;현지 사정에 밝은 주민들이 참여해 퇴치 효율을 높이고 주민 소득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034;며 &#034;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자연 생태계를 보호할 방안을 마련하겠다&#034;고 말했다.]]></description>
<dc:creator>뉴스관리팀장</dc:creator>
<dc:date>Wed, 02 Sep 2026 17:06:2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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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한전원자력연료, 지속적인 사회공헌 '나눔명문기업' 가입</title>
<link>http://hbsnews.com/bbs/board.php?bo_table=02&amp;amp;wr_id=369</link>
<description><![CDATA[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명문기업 가입식 사진이다. 오른쪽에서 세 번째 정창진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이다.<br/><br/>손차민 기자 = 한전원자력연료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나눔명문기업 가입행사를 개최하고 &#039;나눔명문기업&#039; 정회원으로 가입했다고 2일 밝혔다.<br/><br/>한전원자력연료는 최근 5년간 기부누적액 1억원 이상을 달성해 대전의 나눔명문기업이 됐다.<br/><br/>한전원자력연료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정기 기부 활동을 비롯한 나눔문화 실천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br/><br/>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에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 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039;지역사회공헌 인정제&#039;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br/><br/>정창진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034;이번 나눔명문기업 가입은 꾸준히 나눔문화를 이어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려 노력한 결실&#034;이라며 &#034;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며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034;고 말했다.<br/><br/>손차민 기자]]></description>
<dc:creator>뉴스관리팀장</dc:creator>
<dc:date>Wed, 02 Sep 2026 16:59:0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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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충남 천수만 악취부유물 발생 원인은 '미세조류 대량 증식·사멸'</title>
<link>http://hbsnews.com/bbs/board.php?bo_table=02&amp;amp;wr_id=368</link>
<description><![CDATA[충남 천수만 해역서 발견된 악취부유물 [충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br/><br/>충남도, 지난달 23일 발생한 대량 부유물 조사 결과 발표…피해 신청은 아직 없어<br/><br/>지난달 하순 충남 천수만 해역에서 악취와 함께 발견된 대량 부유물은 담수호 방류 이후 미세조류가 대량 증식하고 사멸하면서 발생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br/><br/>충남도는 오늘(20일) 이런 내용의 서산시 부석면 창리 천수만 해역 이상 현상 분석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분석에는 충남연구원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국립수산과학원이 함께 했습니다.<br/><br/>지난달 23~25일 천수만 해역에서는 해수가 짙은 갈색으로 변하고 부남호 수문과 방조제 인근에 악취를 동반한 부유물이 대량으로 발생했습니다.<br/><br/>국립해양생물자원관 조사 결과 부유물에서 해양성 미세조류인 헤테로시그마가 다량 확인됐고, 국립수산과학원 조사에서도 와편모류와 규조류 등 여러 종류의 미세조류가 검출됐습니다.<br/><br/>도는 지난달 간월호·홍성호·보령호·부남호에서 두 차례 대규모 방류가 이뤄지면서 담수호의 영양염류가 천수만으로 유입된 것이 미세조류 증식의 주요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br/><br/>두 차례 방류량은 4천80만t으로 7월 전체 방류량(8천312만t)의 49%에 달했습니다.<br/><br/>이후 일조량이 늘면서 미세조류가 급격히 증식한 뒤 사멸했고, 해수면에 떠다니다 한곳에 모이면서 바닷물 색이 변하고 악취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br/><br/>특히 부남호와 간월호는 조류 흐름이 약한 정체 수역인 데다 방조제와 오탁방지막 등의 영향으로 부유물이 특정 해역에 집중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br/><br/>도는 당시 부남호 수질이 6등급으로, 가장 나쁜 수준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br/><br/>앞서 도가 해당 해역의 양식 어류를 검사한 결과 안전성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br/><br/>일부 어민들이 양식 어류 폐사 등 피해를 호소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피해 신청은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br/><br/>도는 피해 신청이 들어오면 현장 조사를 거쳐 피해 규모를 산정하고, 피해가 인정되는 경우 농어업재해대책법에 따라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담수호 방류와 해양환경 변화를 꼼꼼히 살필 계획입니다.<br/><br/>임성범 해양정책과장은 &#034;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담수호 방류와 해양환경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유사한 현상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034;고 말했습니다.<br/><br/>이은파 기자]]></description>
<dc:creator>뉴스관리팀장</dc:creator>
<dc:date>Thu, 20 Aug 2026 16:05:5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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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아파트·학교·어린이집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작업자 안전기준 강화</title>
<link>http://hbsnews.com/bbs/board.php?bo_table=02&amp;amp;wr_id=367</link>
<description><![CDATA[기후에너지환경부.<br/><br/>기후부, 시행령·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br/><br/>앞으로 학교·유치원·어린이집 등에서 생활폐기물을 수집·운반하는 모든 작업자는 2인1조 작업 원칙 등 안전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그간에는 지방정부나 지방정부 대행업체만 안전기준 적용 대상이었다.<br/>&nbsp;<br/>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폐기물관리법 시행령·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6월22일부터 8월3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21일 밝혔다.<br/><br/>지방정부나 지방정부 대행업체에 준수 의무가 있었던 작업자 안전기준을 올해 11월12일부터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등에서 생활폐기물을 수집·운반하는 모든 작업자에 적용하는 게 골자다. <br/>&nbsp;<br/>이로써 청소차량 내 후방영상장치·접근경보음 발생장치·후진경고음 발생장치 등 안전장치 설치가 의무화된다. 보행자에게 청소작업 중임을 알리는 작업구역 안전표지판, 입간판, 경계판 등 설치도 해야 한다.<br/>&nbsp;<br/>2인 이상 1조를 이뤄 작업해야 하는 인력 기준도 적용받게 된다. <br/>&nbsp;<br/>이번 개정안은 국민참여입법센터와 기후부 누리집에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의견 수렴 후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올해 11월12일부터 시행 예정이다.<br/>&nbsp;<br/>김고응 기후에너지환경부 자원순환국장은 “폐기물 수집·운반 등 처리 전 과정에서 필요한 규제는 강화하되 현장의 합리적 요구에 대해선 적극 규제를 개선하겠다”고 했다.<br/><br/>김승환 기자]]></description>
<dc:creator>뉴스관리팀장</dc:creator>
<dc:date>Sun, 21 Jun 2026 15:57:4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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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정부, 냉매 회수·재생 등 순환 기술 개발…“온실가스 감축 기여”</title>
<link>http://hbsnews.com/bbs/board.php?bo_table=02&amp;amp;wr_id=366</link>
<description><![CDATA[냉매로 많이 쓰이는 물질인 수소불화탄소의 사용을 줄이기 위해 정부가 냉매 회수, 재생, 파괴 등 전 주기에 걸친 관리 강화 정책을 추진합니다.<br/><br/>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이달 말부터 ‘국제협약 대응형 불소계 온실가스 저감 기술 개발 사업’을 시작한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br/><br/>현재 에어컨과 냉장고 등의 냉매로 사용되는 수소불화탄소는 오존층을 파괴하는 염화불화탄소(CFCs)와 수소염화불화탄소(HCFCs) 대체재로 개발됐지만, 이산화탄소보다 온실효과를 많이 일으켜 2016년 국제사회에서 규제 물질로 지정됐습니다.<br/><br/>이에 따라 정부는 고효율 냉매 회수 기술과 혼합 폐냉매의 처리 기술, 지구온난화지수가 낮은 냉매 물질 전환 기술 등 3가지 과제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에 착수합니다.<br/><br/>에어컨과 냉동기 등 냉매를 사용하는 기기를 폐기하거나 유지·보수할 때 냉매를 적절히 회수하지 않으면 대기 중으로 누출되는데, 기존 장비의 기술적 한계였던 회수 속도를 크게 향상한 고성능 회수 장비를 개발할 계획입니다.<br/><br/>또 자원순환을 극대화하기 위해 사용량이 많지만, 분리가 까다로운 혼합 냉매를 고순도로 정제해 다시 쓰는 재생 기술, 고효율·저비용 파괴 기술 등을 개발할 방침입니다.<br/><br/>지구온난화지수가 낮아 친환경적이지만 가연성이 있는 프로판 냉매를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술도 개발할 예정입니다.<br/><br/>정부는 이번 기술 개발 사업이 순환 경제 체계에 일조하고, 차세대 친환경 냉매 도입을 앞당겨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br/><br/>민정희 기자]]></description>
<dc:creator>뉴스관리팀장</dc:creator>
<dc:date>Sun, 21 Jun 2026 15:50:1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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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환경보전원 “당근 앱에서 기후정보 확인”…대국민 탄소중립 캠페인</title>
<link>http://hbsnews.com/bbs/board.php?bo_table=02&amp;amp;wr_id=365</link>
<description><![CDATA[한국환경보전원이 기후에너지환경부, 당근마켓과 ‘탄소중립·녹색성장 대국민 인식 제고 및 정보 제공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br/><br/>한국환경보전원(원장 신진수)은 30일 서울 서초구 (주)당근마켓 본사에서 국민 기후행동 참여 활대를 위해 기후에너지환경부, 당근마켓과 ‘탄소중립·녹색성장 대국민 인식 제고 및 정보 제공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br/><br/>이번 협약은 민관 협력을 통해 국민이 기후행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넓히려는 목적이다.<br/><br/>세 기관은 ‘탄소중립 실천포털’과 ‘당근 애플리케이션’을 연계해 대국민 캠페인을 전개하고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br/><br/>구체적으로 환경 기념일이나 폭염, 홍수와 같은 시기별 기후 위험을 고려한 캠페인을 연중 상시 운영한다.<br/><br/>당근 앱이 제공하는 ‘동네 걷기’나 중고거래, 나눔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에 기후행동 정보를 결합해 국민이 일상에서 실천 정보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돕는다.<br/><br/>협약에 앞서 세 기관은 ‘2026년 기후변화주간’을 기념해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지구를 위한 동네걷기’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br/><br/>해당 캠페인에는 총 47만4844명이 참여했다. 이를 통해 마련한 지원 물품은 기후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br/><br/>신진수 원장은 “이번 협약이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탄소중립 실천 기반을 넓히고 기후대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생활 밀착형 캠페인과 정보 제공을 강화해 국민이 직접 체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후행동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r/><br/>장정욱 기자.]]></description>
<dc:creator>뉴스관리팀장</dc:creator>
<dc:date>Thu, 30 Apr 2026 22:40:0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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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낙동강 옆인데…LH ‘공원 대신 수로’ 논란 자초</title>
<link>http://hbsnews.com/bbs/board.php?bo_table=02&amp;amp;wr_id=364</link>
<description><![CDATA[명지 공업용수 공급 불씨 여전&nbsp; 부산 강서구 국회도서관 부산분관 인근 명지국제신도시 2단계 사업 부지 전경.<br/><br/>- 사업비 아끼고 세금으로 충당<br/>- 정원 조성 대안 제시에도 강행<br/>- LH “결정된 사안, 변경 어려워”<br/><br/>공업용수 조례 개정안이 결국 부산시의회 본회의 문턱에서 제동(국제신문 29일 자 1면 보도)이 걸렸으나, 인공수로를 둘러싼 논란의 불씨는 꺼지지 않는다. 낙동강이라는 천혜의 입지를 두고도 굳이 막대한 예산을 들여 인공수로를 조성해야 하는지, 그 유지비를 왜 시민 세금으로 충당해야 하는지를 두고 비판의 목소리가 크다.<br/><br/>30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별도의 정수시설 설치(약 192억 원)보다 기존 공업용수 관로를 활용하는 방식이 경제적이라고 주장한다. 정수시설 건립비가 조성 원가에 반영되고, 향후 40년간 발생할 유지관리비(약 410억 원)까지 고려하면 시민 부담이 가중된다는 논리다. 구축된 인프라와 여유 용수를 활용하는 것이 사회 전체적으로 훨씬 합리적인 선택이라는 이유에서다.<br/><br/>그러나 조성 원가는 분양가에 반영되어 입주 기업이나 수분양자가 부담한다. 즉, 정수시설을 짓지 않아 아낀 192억 원은 LH의 사업비 절감으로 이어지며, 그 혜택은 분양가에 반영되어 수분양자들에게만 돌아간다.<br/><br/>반면, 시설 준공 후 발생하는 막대한 유지관리 비용은 기부채납을 받은 부산시가 고스란히 떠안는 구조다. LH가 아낀 사업비만큼 부산 시민이 비용을 내는 셈이다. 공업용수를 하천에 공급할 경우, 부산시 산하 상수도사업본부가 정수 비용을 상시 부담해야 한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된다.<br/><br/>더 근본적인 문제는 인공수로의 필요성 자체에 있다. 강을 낀 자연 입지를 살려 녹지 정원을 조성했다면, 정수 시설 건립비 192억 원은 물론 향후 수백억 원에 달할 유지관리비 자체가 발생할 이유가 없다. 공업용수 전용 논란부터 조례 개정 파동까지 애초에 생기지 않았을 소모적 갈등이라는 뜻이다.<br/><br/>애초 LH는 ‘수변 친화형 복합단지’ 조성을 목적으로 명지지구에 길이 2.4㎞ 깊이 1~2ｍ로 보트가 다닐 수 있는 주운수로를 건립할 예정이었다. 그러다 기술적인 문제가 있다는 이유로 길이 1.3㎞ 깊이 수십 ㎝ 규모 호수공원과 수로 조성으로 사업 규모가 대폭 줄었다. 인근 에코델타시티에서 수자원공사가 계획대로 주운수로를 건립하는 것과도 대조적이다.<br/><br/>상황이 이렇다 보니 상당한 유지비가 드는 수로 대신 공원을 조성하는 대안이 제시되기도 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유지관리 비용을 일정 기간 LH가 부담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으나, 결국 공업용수 공급으로 방향이 틀어졌다”고 전했다.<br/><br/>이에 대해 LH 측은 “수로 및 호수공원 조성은 이미 확정된 사안이라 내년 공사를 앞두고 변경은 어렵다”며 “유지비가 과다할 경우 계절에 따라 운영을 일시 중단하는 방법도 있다”고 말했다.<br/><br/>한편, 인공수로와 호수공원이 들어서는 명지2지구 사업은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 일대 192만㎡ 부지에 약 1조5000억 원을 투입해 주거·업무·상업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현재 부지 조성 작업이 진행 중이다.<br/><br/>권용휘 기자.]]></description>
<dc:creator>뉴스관리팀장</dc:creator>
<dc:date>Thu, 30 Apr 2026 22:36:4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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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속보]이상민 前장관 징역 15년 구형…‘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title>
<link>http://hbsnews.com/bbs/board.php?bo_table=02&amp;amp;wr_id=363</link>
<description><![CDATA[내란특검, 前행안부장관에 중형 구형<br/>“구체적 계엄 지시 국무회의때 인지<br/>위헌인 것 알면서도 가담, 사안 심각”<br/>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2025.10.17/ 사진공동취재단<br/>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2025.10.17/ 사진공동취재단<br/><br/>윤석열 전 대통령 등에 대한 내란혐의를 수사 중인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이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해 징역 15년형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br/><br/>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32부(류경진 재판장)는 12일 이 전 장관의 내란중요임무종사혐의 등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공판에서 특검은 “내란과 관련해 엄벌하지 않는다면 후세에 또 비슷한 친위 쿠데타 세력이 준동할 수 있다”며 “법관으로 15년 재직한 법조인이자 법률 전문가로서 명백히 위헌한 계엄임을 알면서도 가담한 점 등 사안 심각성이 중대하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br/><br/>특검은 “형법상 내란죄를 강하게 처벌하는 이유는 이것이 헌법 질서를 파괴하고 국가 존립을 위태롭게 하는 것으로 수많은 삶을 순식간에 파괴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12·3 계엄은 국민이 독재자와 싸워 피땀을 흘리며 일군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다”고 강조했다.<br/><br/><br/><br/>이어 “피고인은 경찰과 소방을 지휘 감독하고 국민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행안부 장관으로 대통령 친위 쿠데타에 가담해 상황을 묵인했다”고 지적했다.<br/><br/>이 전 장관은 계엄 주무 부처인 행안부 장관으로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내란중요 임무종사,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br/><br/>특검은 이 전 장관이 비상계엄 선포 과정과 실행 단계에서 이를 막지 않고 핵심적인 임무를 수행했고 계엄 당시 언론사에 대한 단전과 단수를 지시하고 경찰병력을 동원해 언론사 봉쇄를 지시한 것으로 보고 있다.<br/><br/>특검은 이 전 장관이 구체적인 계엄 지시 사항을 계엄 선포 당시 국무회의에서 인지하고 있었다고 보고 있다. 특검은 “이 전 장관은 자신의 재킷 안주머니에서 나온 문건과 관련해 처음에는 장관 일정표라고 했다가 재판 과정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관련 브로슈어라고 하는 등 계속 진술을 바꿨다”고 지적했다.<br/><br/>이어 “또 특검의 네이버 압수수색을 통해 피고인이 계엄 당일 헌법과 정부조직법 등을 검색한 것이 확인되는데도, 피고인의 휴대전화에서는 이 같은 내역이 모두 삭제돼 확인할 수가 없다”며 “허석곤 전 소방청장과의 통화 내역 역시 누락돼 있어 이를 은폐하려 한 것도 알 수 있다”고 각을 세웠다.<br/><br/>이 전 장관은 이날 공판에 출석해 언론사의 단전·단수 지시 등의 혐의 등에 대해 부인했고 비상계엄과 내란을 연결 짓는 것이 부당하다고도 주장했다. 이 전 장관은 “12·3 비상계엄과 내란을 연결 짓는 것 자체가 창의적 발상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비상계엄이 대통령의 고유 권한인데, 이를 내란으로 볼 수 없다는 기존의 입장을 되풀이한 것이다.<br/><br/>이 전 장관은 또 특검이 확보한 계엄 당시 국무회의 상황을 담은 폐쇄회로(CC)TV 영상 속에서 윤 전 대통령의 지시 사항으로 추정되는 문건을 재킷 안주머니에서 꺼내 읽는 장면에 대해선 “부인이 제 시간에 서울로 올 수 있을까 걱정돼 당일 일정표를 꺼내 봤을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br/><br/>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문건을 건네는 모습에 대해선 “갖고 있었던 건 일정표 정도”라며 “한 전 총리가 ‘비상계엄을 언제 알았냐’고 물어서 ‘저도 오늘 이 자리에 와서 알게 됐다’고 말하는 과정에서 보여준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설명했다.]]></description>
<dc:creator>뉴스관리팀장</dc:creator>
<dc:date>Mon, 12 Jan 2026 17:07:4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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