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대학생 물환경 공모전 개최
20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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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관리팀장
16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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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19일부터 9월 9일까지 공모, 대상팀 해외 물환경 선진국가 견학 기회 제공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8월 19일 부터 9월 9일까지 제11회 대학생 물환경 정책·기술 공모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물 환경 분야와 관련된 참신한 정책과 기술을 찾아내고, 우수한 청년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2014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11회째를 맞이했다.
공모전은 국내 소재 2년제 이상 대학생 중 환경 공학이나 이공 계열 학생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9월 9일까지 공모전 누리집(www.watercontest.kr)에 작품을 제출해야 한다. 환경부는 심사 위원들의 평가를 거쳐 총 10개팀을
선발하고, 선발된 10개팀에 대해서는 멘토링 캠프(9.20∼21일, 국립 생태원), 중간 보고회(10월중)를 거친 뒤에 11월에 최종 발표회를 갖는다.
공모전 운영과정에서는 선발팀에게 소정의 연구비를 지원하여 공모작품의 준비과정을 돕고, 캠프 과정에서 전문가들과 학생들이 취업이나
향후 진로에 대해서 가감없이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
최종발표회 결과, 대상을 수상한 1개 팀에게는 환경부 장관상과 물환경 선진국가를 견학할 기회를 주며, 최우수상 1개팀과 우수상 2개팀에게는
장관상과 상금(최우수상 300만 원, 우수상 200만 원)을 제공한다.
그 외 6개팀에게는 특별상(한국수자원공사 사장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상)과 상금(100만 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김종률 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은 “이번 공모전이 물환경 선진국가 견학 기회 제공 등 관련 분야를 전공하는 대학생을 위해 준비된 만큼,
평소 관심이 있던 대학생들의 참여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물환경 분야 전문가 양성에도 더욱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8월 19일 부터 9월 9일까지 제11회 대학생 물환경 정책·기술 공모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물 환경 분야와 관련된 참신한 정책과 기술을 찾아내고, 우수한 청년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2014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11회째를 맞이했다.
공모전은 국내 소재 2년제 이상 대학생 중 환경 공학이나 이공 계열 학생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9월 9일까지 공모전 누리집(www.watercontest.kr)에 작품을 제출해야 한다. 환경부는 심사 위원들의 평가를 거쳐 총 10개팀을
선발하고, 선발된 10개팀에 대해서는 멘토링 캠프(9.20∼21일, 국립 생태원), 중간 보고회(10월중)를 거친 뒤에 11월에 최종 발표회를 갖는다.
공모전 운영과정에서는 선발팀에게 소정의 연구비를 지원하여 공모작품의 준비과정을 돕고, 캠프 과정에서 전문가들과 학생들이 취업이나
향후 진로에 대해서 가감없이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
최종발표회 결과, 대상을 수상한 1개 팀에게는 환경부 장관상과 물환경 선진국가를 견학할 기회를 주며, 최우수상 1개팀과 우수상 2개팀에게는
장관상과 상금(최우수상 300만 원, 우수상 200만 원)을 제공한다.
그 외 6개팀에게는 특별상(한국수자원공사 사장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상)과 상금(100만 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김종률 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은 “이번 공모전이 물환경 선진국가 견학 기회 제공 등 관련 분야를 전공하는 대학생을 위해 준비된 만큼,
평소 관심이 있던 대학생들의 참여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물환경 분야 전문가 양성에도 더욱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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